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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4 21:46
‘춘천 성시화 지도자 모임’… “복음의 도시 만들자”
 글쓴이 : 용비어천가
조회 : 871  

춘천 성시화 지도자 모임이 14일 오전 7시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렸다. 춘천홀리클럽 회장 황병호 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이날 모임에선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가 말씀을 전했다.

전 장로는 “춘천지검장을 할 때 법원장으로 양인평 장로님을 보내주셔서 함께 성시화운동에 힘을 쏟게 하셨다. 그리고 저는 청주지검장으로, 양 장로님은 대전지방법원장으로 발령을 받아서, 그곳에서도 성시화운동에 헌신했다”고 밝혔다.    

전 장로는 또 “성시화운동은 살리는 운동”이라며 “우리 사회에 어둡고 캄캄하고 죽어가는 것들이 많은데, 성시화운동을 통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닮아가기를 힘쓰고, 예수 믿지 않는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최우선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영적·도덕적·안보적으로 위기에 놓여 있다”면서 “이럴 때 영적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미스바와 같은 회개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종교개혁자 칼빈이 성시화운동을 전개했던 스위스 제네바와 비슷한 도시 형태를 띠고 있는 춘천에서 성시화운동이 시작됐고, 춘천의 크리스천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춘천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사랑의 도시, 복음의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는 디모데후서 2장 1절과 2절 말씀을 인용하면서 “성시화운동에 참여하는 지도자 한 분 한 분이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 안에서 강건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로 따르는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민들레기도팀장 최호자 권사는 도시를 변화시키는 기도사역을 소개하면서 “춘천에서도 성시화 기도 모임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1972년 춘천 성시화운동의 원년멤버인 조남진 장로(전 강원일보 사장)를 비롯해 신승호 강원대 총장, 신승호 춘천지방법원장, 지용찬 목사(춘천기독교연합회장), 이병철 목사(춘천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영명 장로(강원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등 지역 지도자들 10여 명이 참석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82507


개독들이나 잘하지

어디서 성시화 따위를 논하는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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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5-05-25 05:44
   
니들만 잘하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