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기사 내용 보고 생각나서 검색좀 해봤습니다.
1999년에 나온 맛의 달인 22권 내용입니다. 주인공의 직업이 유명 신문사 문화부 기자인걸 감안하면 동료들의 학력 수준을 알수 있죠.(실제로 대학 졸업했다고 작품내 서술) 특히 검은 머리의 여자(마리코)는 대형 금융그룹 손녀딸로 엘리트입니다.(설명하고 있는 남자 말고 다른 남자는 카메라맨이지만..)
1999년이라고 16년전 일이지만 지금도 그다지 바뀌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다면 지금은 많아야 30대중반이고...
아 작가는 당연히 일본인입니다.;; 카리야 테츠. 얼마전에 후쿠시마 갔다온 주인공이 코피 흘려서 한동안 시끌시끌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