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얼마전까지 개독이 한국을 현대국가로 만드는데 공헌하고 한국민주주의와 발전에 큰 역활을 하였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한국인 대다수가 그리 생각할테지요.
헌데 이런 사실들이 사실이 아니고 많은 부분에서 과장되고 왜곡되고 심지어는 반대되지요.
한국개독이 서구종교로.. 봉건적사고를 바꾸고 서구문물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는데 역활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건 자신들의 종교가 발전된 나라의 종교라는 포장지를 걸치며 전도에 유리하기에 이용한 것인데..
한국의 전통과 전통신앙은 후지고 사이비고 못된 것들이니 싹 다 버리고 (개독이라는) 좋은 새 옷으로 갈아입으라는 식이었지요.
당시 한국은 가난하고 무지하고 봉건적이고 더구나 부패한 못나고 별볼일 없는 나라였으니 이런 매도에도 할 말이 없었던 것이지요.
문제는 이런 문제많은 나라에서 장사판을 벌이면서 ... 한국의 전통을 비하하고 전통신앙을 맘껏 손꾸락질하였던 것인데..
가난한 이들에게 사탕과 계란으로 꼬시고...
순박한 이들을 천국과 지옥을 주제가로 공갈협박하며 장사하고
한국 전통사회와 신앙을 부정하고 손꾸락질 하였는데.
이들에게 발전된 서구문물과 민주주의는 악세사리로 치장에 필요한 것일 뿐.. 이들에게 관심은 전통적인 한국인공동체를 해체해서 기독교국가를 만들 궁리였지요
한국개독들이 민주적이고 청렴한 모습을 솔선수범 하였나?
전혀 아니거든요.
민주주의 약을 팔았지만 말로만이고.. 이들 자체는 민주주의와는 관련이 없고.. 부정부패를 손꾸락질을 열심히 하였지만.. 일반인에 비해 특별할 것이 없지요.
지금 독재를 지지하고.. 수구기득권의 기수를 자처하고 개혁에 반발하는 것이 과연 일부의 문제일까?
과거에는 안 그랬었는데 변질된 것인가?
이들은 본래 그런 사람들이거든요..
민주사회가 되면서 이들의 문제가 드러난 것 뿐..
폐쇄적인 개독이 끼리끼리 봐주고 밀어주기 전통은..
승만리부터 시작해서 미군정하에서 한국사회를 점령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한국사회를 점령했다고 봐도 무리가 아니지요.
지금 한국사회의 문제들..
독재지향과 반민주화.. 심화되는 서구사대주의 .. 뉴라이트 일베충등 사회기생충의 범람은 알고보면 문제의 중심에 개독이 있다는 생각이지요
예전에 지인 말 들어보니까 도울 강연회 처음 갔는데 도덕경을 음담패설 처럼 풀이하는 바람에 정이 뚝 떨어져서 중간에 나왔다더군요. 어떤 아저씨가 항의 하니까 내 강의에 불만있는 사람은 당장 나가라고 큰소리도 쳤다고요. 공부는 많이 해서 아는 게 많은 것 같지만, 너무 자기사상에 물들어서 독불장군 같다고 얘기 하더군요.
녹화방송 준비하면서도 방청객들에게 질문은 절대 하지 말라고 했고요.
아직 저는 긴가민가 하고 있는데, 사실인가요? 지인 말을 믿지 않을 수도 없고, 물론 전 아직 강연을 안 들어봐서 섣부른 판단은 하지 않겠습니다.
도올 선생 강의는 강해서? 부담될때가 많아요 ㅎㅎ
유튜브에 윤홍식씨 인문학 강의 아주 들을만 합니다..
소설 단 으로 유명한 권태훈옹의 제자인데
가는길은 좀 다른듯합니다..
유교 불교 기독교 도교 철학 단전호흡 다양한 분야
강의가 있는데..그렇게 많은 강의를 하는데도
댓글에 악플 달린거 하나를 못봤습니다..
아주 명징하고 수긍이 갈만한 강의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