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인기를 따지면 유승준이 최고였죠.
음반판매량만 가지고 따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문제는 연령층임.
서태지나hot같은 그룹들은 저연령층에만 국한된데 반해서
유승준은 나이가 많은분들도 좋아하셨죠.
뭐 아름다운 청년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그렇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했던거였지만요.
어쨋든 만들어진 이미지에 의해서 인기를 얻은건 사실이지만
그 당시 인기만 따지자면 레전드라고 할만하죠.
다만 아름다운 청년이라는 구라를 안쳤으면 인기가 그렇게까지 전연령대로 퍼져나가지도 않았을거고
젝키급에도 한참 못미쳤을듯
그냥 반짝스타라도 그시절 인기도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공유해야 되는데 무조건 까고보는 글이 넘 많네요..ㅎㅎ
그시절 같은 20대를 겪어 왔기 때문에 유승준의 인기도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그당시 병력문제가 언급없던 3집까지의 인기는 진짜 신드롬이라고 불릴정도로 인기가 있었던건 맞습니다..
레전드니 뭐니 하는건 말도 안되고 워낙 시기가 짧아서...활동할 당시의 인기도를 밑에 어느분이 문의 한걸로 아는데 이제는 완전 유승준에대해 올바르게 알자가 아닌 까고보는 글이 난무하네요..아무리 밉더라도 정보는 올바르게 공유합시다..
유승준이 인기없었다고 하시는분들은 그당시 유승준에 관심이 없었겠죠..다른 아이돌팬이 었거나
누가 스티븅을 레전드라 하나요? 그때 당시의 톱스타 정도였지.
제가 스티븅을 바보라고 보는 것은 그때의 이미지와 인기에 힘입어 공익근무요원 생활하며 간단한 연예활동하고 광고찍으며 지내다 제대하고 음반내며 연기자활동도 하고 지 맘대로 해댔어도 평생 펑펑쓰며 살 돈과 레전드로 갈지도 모를 일이였는데 그걸 박차고 텼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