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도 썼어요 사전적 의미만을 내세우며 불신자가 비하적 용어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은 거짓말 쟁이거나 아이큐가 낮다고요. 그 단어를 어떤 사람에게 쓰는지에 따라 다르며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르죠. 보통 상대방의 종교를 존중하고 평등하게 생각하는 개신교인들은 개신교를 믿지 않는 사람은 그냥 무교인? 무종교인 정도로 지칭해요. 그런데 상대방의 종교를 인정치 않고 자기네 종교를 당연히 믿어야 하는데 믿지 않는 사람에게 불신자 라고 하는거죠. 뭘 불신한다는거죠? 하나님을요? 왜믿어야 하는거길래 불신이라는 단어를 쓰는겁니까? 없는 현상을 믿지 않는건 불신이 아니라 정상이며 귀신 안믿는 사람에게 불신자라고 안하듯이 진짜 믿어야 하는것이 아닌것을 믿지 않는 사람에겐 불신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아요. 그런데 몇몇 꼴통 개신교인들은 자기네 종교를 꼭 믿어야 한다는 사고방식으로 상대방 종교를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불신자 라는 단어를 지칭하고 그렇기에 그 단어가 매우 비하적 용어로 들리는겁니다. 이해좀 하세여 머리통달고 키커보이는데만 쓰지마시구요
문자적으로 ‘믿음이 없고 신뢰성이 없는 자’, ‘불성실한 자’란 뜻으로, 하나님을 향한 참 믿음을 소유한 신실한 성도에 대칭되는 표현이다(고전 10:27; 딤전 5:8). 특히,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 영접하지 않은 자로서, 영원한 심판이 예비된 자를 말한다. ‘믿지 아니하는 자’(고전 6:6; 7:12; 14:22; 딛 1:15)로도 자주 표현된다.
어휘같다고 똑같이 들이대시는 분이라 비유한거죠. 비유몰라요? 하튼 어휘같아도 뜻이 다른데 자꾸 물타기 하시는게 한심해서 써봤어요. 불가에서 말하는 불교를 믿는 사람과 개신교인들이 말하는 믿지 아니한자. 한자부터 다르고 뜻도 다른데 어휘같다고 왜자꾸 물타기 하세요. 쪽팔리지도 않으신지
작성일 : 15-06-0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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