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분이 많을것 같아 글을 씁니다
8년을 다니다가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 개종했습니다
못믿으시겠다면 검암동에서 가장 큰 교회앞에 제가 위치도 알려드릴테니 오세요
---------------- 본론
8년을 다니며 성가대도 하고 아이들을 위한 청년부 봉사활동을 한 사람입니다
부모님도 제가 다니는걸 보시고 같이 다니셨고
그렇게 부모님도 뒤늦게 나마 십일조 내라는 교회의 압박을 받아가시면서 집사 직위를 받으실 상황이 됬는데
집사가 되려면 150만원을 내야한답디다
왜 내야 하느냐 하니
교회 봉고차를 한대 뽑고 어르신분들을 한분이라도 더 태우기위함이랍니다....
그돈을 왜 집사 되려는 사람한테 요구하는지
이뿐만이 아닙니다
추수감사절 당일 헌금을 별로 내지 않았나봅니다
저번주(추수감사절)에 헌금을 많이 내지않았다고
9시 예배시간에 화를 냅니다....
돈 얼마 내는건 신도 자유 아닙니까??
그리고 성가대할때...
음악전공을 한 부부가 선생님이 되어
아침 9시예배와 11시예배별로 성가를 가르치는데...
봉사하는 마음으로 해야지 왜 남을 비하하는지요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인신공격도 하면서 못한다 못한다 대놓고 얼굴 앞에 창피를 줍니까
우리가 성가로 성공하려고 성가대합니까??
봉사 목적이지
싸움도 여러번 일어납니다
-------------결론
남을 비하하고 본인이 다니는 종교 이외에 다른 종교를 욕하려면 먼저 다녀보고 말하세요
지능형 기독까님들아 ㅋㅋㅋㅋ
코크캔디 : 실전은 뭐라고?? 주먹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