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믿는 사람이 성경에서는 심판의 대상이며 지옥불행 특급열차 예약된 사람의 의미로 불신자 라고 하는데 그 성경믿는 사람입에서 타인에게 불신자 라고 표현하면 성경믿는 사람이니 성경에 표현된 단어로 내뱉은게 되는거 모르세요? 이해가 안되세요? 그냥 안부르면 되는거를 남들이 기분나빠도 꾸역꾸역 부르고 것도 성경믿는자가 성경에서 지옥불가야되는 뜻이란걸 믿는거란건데 그런사람 입에서 그런소리 내야됩니까? 왜요? 님 대신해서 개독이나 욕해달라는 동문서답 하시게요? 답답터지네요
그럼 남의 종교를 모르는데 불신자라 칭하면 더더욱 안되겠네요.
저기 아래 불교에서도 안믿는 사람을 불신자라 한다면서요? 믿는 게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데 왜 불신자?
님 좋아하는 사전적 의미로도 종교를 믿지 않는 자를 칭하지 개독을 믿지 않는 자를 칭하는 게 아닌데요?
자승자박?
무교인은 제가 무교인이라고 한거고 다른종교를 믿는 사람이라면 그 종교인이라고 하면 될것을 이해가 안되시는거에요? 님의 본문에 당신들 뭐냐고 물어서 난 무교인이라고 썼는데 무슨 전부 무교인만 있는것도 아니다 드립입니까? 님이 전체라고 물었다면 당연히 다른답을 내놨겠지만 당신들 이라고 지칭하면서 자기의 종교를 말해보란 식으로 써서 무교인이라고 한건데 ...어휴 답답터짐 진짜
네 상관없죠. 내가 자기네 엄마입니까? 왜 남들이 욕먹는거 하나하나 내가 비판해서 욕하지 말라고 막아줘야 하나요? 개독이라는 욕을 먹는 당사자가 이유를 묻고 비판을 해도 하는거지 제3자가 왜 쟤네한테 개독이라고 하는거야~ 라고 할 의무는 없습니다. 왜 제3자가 그걸 막아줘야 하는지 이유나 써보시든가요. 아까부터 자꾸 남한테 개독거리는거 비판해달라 하는데 왜 내가? 라는것에 대한 대답은 들어본적이 없네요. 그들이 약자이고 일방적 폭행을 당하는 입장도 아닌데 말입니다.
종교 자체를 인정하지 말자고 한 적 없습니다. 한 가지 종교에 너무 빠져서 종교적 논리에 매몰된 사람들을 문제 삼았죠. 예를 들어 정교분리가 되어 있지 않은 이란 같은 나라를 들 수가 있겠네요. 크리스트교도 중세에 마녀사냥 따위의 악행을 자행해 왔구요. 여러 종교를 자유롭게 인정하고 서로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끼리 상대방을 인정한다면 이런 종류의 논란 자체가 해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물론이죠. 종교의 교리 자체가 논리와는 거리가 먼 겁니다. 그것도 모르시면서 종교를 믿고 있는 님같은 분들 때문에 항상 문제인 겁니다. 그래서 종교를 제대로 믿는 사람들은 최소한 논리가 필요한 곳에다가 종교적인 교리를 들이대지는 않죠. 종교의 본질을 파악하고 종교를 "제대로" 믿는 사람들은 남에게 해를 가하지도 않을 뿐더러 그다지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소위 종교에 빠져서 "제대로 믿지 못하고 있는" 신자들이 문제인 거죠. 종교인 앞에서 이성적인 척 하는게 아니고 님같이 제대로 믿지 못하고 있는 신자들은 원래 이성적인 것을 그렇게 역겹다느니 하는 식으로 얼버무리고 외면해버리는 특징이 있죠. 님이 여기서 까이는 이유를 이제야 확실히 본인 입으로 말씀하시는군요. 역겨우면 토하시든지요 ㅎㅎㅎ 님이야말로 믿고 싶으면 여기 있는 다른 분들이 뭐라고 하든지 혼자 조용히 믿고 있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여기서 수많은 사람들 역겹게 할 필요 없이요 ㅎㅎㅎ
형법상 명예라 함은 사람의 인격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말한다. 악사추행(惡事醜行) 등 윤리적인 것에 한하지 않고, 사람의 신분·성격·혈통·용모·지식·능력·직업·건강·품성·덕행·명성 등에 대한 사회적인 평가, 즉 외부적 명예를 의미하며, 그 사람이 가지는 진가(眞價), 즉 내부적 명예와는 관계가 없다
종교적인 것은 상관 없습니다. 법적으로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것은요. 아시겠습니까?
종교는 내부적인 것이니까요.
우리 개신교인들은 타종교분들을 감정적 해소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여기 게시판에서의 오늘도 갑자기 목사님들에 대한 왜곡된 자료를 사실인양 주장하면서 개신교인들을 비하한것이원인입니다. 좀 똑바로들 보세요. 개신교를 까고싶어서 비하하는것이지 개신교가 정말 나빠서 그러는것이 아닙니다. 개신교의 순기능은 훨씬 타종교들보다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아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 이 게시판에 자주 들락거리는 사람은 아니라 그 부분에 대해서까지는 말씀드리기가 힘들겠군요. 사실 종교에 너무 빠진 사람이나 종교 자체에 너무 배타적인 사람이나 양 쪽 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배타적이라는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개신교 믿는 분 입장에서신지 아니면 객관적 입장에서신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