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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1 17:48
"그리스도교는 어떤 다른 이방 종교와도 타협하지 않는다."
 글쓴이 : 제로니모
조회 : 666  

죄송하지만, 이게 개혁주의 기독교의 교리의 핵심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말미암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 외엔 모조리 인정해선 안되는 것을 천지창조자인 하나님이 명령하셨구요.

그리하여 과거 하나님의 백성이라 자처했지만 그리스도 예수와 신약복음을 거부하는 현 이스라엘의 유대교도 이단인겁니다.


암튼, 신구약 통틀어 그런 행위를 하나님은 우상숭배로 정의 하시지요.
특히, 구약을 보면 이스라엘 왕들이 하나님을 믿다가 잠시라도 다른 이방신을 섬기면 용서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정통 개신교는 카톨릭이 주체한 소위 WCG(세계 종교 연합단체? 암튼)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아쉬운점은 예장의 통합교단의 영수들이 이 단체에 가입합니다만...
그래서 세상의 비기독인들과 마찰이 많을 수 밖엔 없는 구조입니다.

단지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기독교와 다른 세상 종교 또는 무교인들에게 기독교를 전파하기 위해서라도 조금은 단어 선택에 신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불신자를 불신자라고 하는 걸 비하로 규정한다면 '믿지않는 자'로 표현하는 것 역시 같은 의미인데 그 모든 용어를 쓰지 말라는 억지같군요....
그러구 당연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불신자는 기독교 믿음을 믿지 않는 자인 것입니다.
기독교 믿음이 생략된 말이지요.

불교인이 기독교인 보고 불신자라 부른다면 그건 당연 불교믿음을 믿지 않는 자인거구요.
불교인이 기독교인 보고 불신자라고 한다고 기독인들은 화내지 않습니다.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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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개 15-06-01 17:52
   
비기독교인이나 비개신교인은 언론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단어입니다.
굳이 사회적으로 쓰이는 단어를 버려두고, 성경에서만 보이는 단어인 불신자를 쓸 이유가 없습니다.
     
제로니모 15-06-01 17:53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군요.,,,
     
늑대와춤을 15-06-01 17:53
   
불신자라는 단어를 막는것도 지나친 강요입니다.
          
미우 15-06-01 17:55
   
특정인 비방도 아닌데 개독이라는 단어를 문제 삼는 것 역시 지나친 강요입니다.
               
늑대와춤을 15-06-01 17:56
   
불신자는 말그대로 믿지않는자를 뜻하지만 개독이란 단어는 멸칭입니다.
                    
미우 15-06-01 17:58
   
개독은 말그대로 개신기독교를 뜻하지만 불신자라는 단어는 명칠(?)입니다.

님 말씀이 이해가 안되서 적어봅니다.
두개가 뭐가 다르다는 것인지.... 품사가 다르다는 것인지...

말그대로 뜻하는 것과 멸칭(?)인 것과 상반되는 개념인가요?
말그대로 뜻이 없는 단어도 있어요?
          
괴개 15-06-01 17:57
   
일베 자유언론 드립이나 성소수자 장애인 드립처럼
이제는 불신자 자유발언 드립인가요?

그러니 지능이 낮다는 말을 안듣고 배깁니까?
욕해달라고 아주 생쑈를 하세요.
               
늑대와춤을 15-06-01 17:59
   
가수가 좋아하는 미국가수 손동작 따라했다고 일베몰이하면서 공개사과해야하고 야구선수가 용어좀 비슷하게 썼다고 공개사과해야하는 행태를 비난하는겁니다. 일베가 고쳐야할점이 많지만 자유민주사회에서 너무 공포분위기를 조성하지말라는 뜻입니다. 남자항문에다가 남자성기를 삽입해서 성교하는것이 정상입니까? 남자항문은 대변을 보거나 가스를 내보내는 구멍입니다. 거기에 남자가 남자끼리 남녀가 생물학적으론 자녀를 낳기위해하는 행동을 하는것이 정상입니까
                    
미우 15-06-01 18:01
   
후자에 자유민주사회에 공포 분위기를
전자에 정상입니까를 대입해도 말이 되는데 왜 그럴까요?
                    
괴개 15-06-01 18:04
   
그 정상이라는 표현은 당신의 주관적인 의견으로 결정되는게 아니에요.
그걸 정상이라고 부르고 싶으면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같이 섬에서 살면 됩니다.

당신이 내뱉는 단어자체가 제가 들을때는 아주 더럽고 불결합니다.
내가 볼 때는 당신은 정상인이 아닌정도가 아니라 사회쓰레기에 가깝게 보여요.
이런 생각을 하는 것과 말을 하는 건 완전히 달라요.

그걸 모르면 지금처럼 계속 왜 욕쳐먹는지도 모르면서 욕 거하게 먹고 욕에 반응해서 열폭하면 됩니다.
어짜피 내가 하는 말은 말귀 못들어먹는 누군가를 설득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정상인들에게 당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보여주는 역할 밖에 없어요.
                         
늑대와춤을 15-06-01 18:07
   
원래 섹스라는것은 남성의 정자를 여성의 난자에 보내기위함이 생물학적인 목적입니다.
남녀간에 항문섹스라든지 여러형태의 섹스를 하는것은 남자끼리 하는것과는 그 차원이 다른겁니다. 동성애자들끼리 남자역할 여자역할 나누면서 성교를 하는건 정상으로 안보입니다.
                         
미우 15-06-01 18:10
   
원래 섭식을 하는 것은 영양과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한 생물학적 목적이 있습니다.
음식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장난을 치는 것은 생물학적 목적만인 편협한 시각으로 보자면 비정상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그건 말 그대로 자신만의 생각이어야 합니다.
저 역시 동성애를 좋게 보는 입장은 아니나... 개인의 기준을 진리인 양 앞세워 남의 행위를 재단하는 것 역시 정상일까요?
                         
괴개 15-06-01 18:17
   
머리는 이성적인 생각을 하기 위함이 생물학적 목적입니다.
당신 두뇌는 정상과 비정상을 나눌만큼의 지적 능력이 없어요.

예전에 당신에게 말했듯이,
민주주의에서 말하는 자유는 다양성을 그 바탕으로 하며
다양성으로 인해 모든 행동이 자유라는 이름으로 용납되지만,
딱 하나, 다양성을 무시하는 행동은 자유라고 부르지 않고 차별이라고 부르고, 결코 자유의 틀안에 넣지 않습니다.

당신이 결코 인정하지 않는 그 사실때문에, 당신은 늘 비웃음을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로니모 15-06-01 17:58
   
ㅎㅎ 너무 자신의 것만 강요하는 것도 좋지않은 거 같습니다.
상대가 단어선택이 불쾌하다면 위의 괴개님이 말한 거 처럼 좀 길고 귀찮더라도 순화시켜주면 되지 않을까요? 늑대님 생각은 존중하지만 표현에 불과한 일에 지나친 이전투구하는 건 같은 크리스찬으로 보기에도 좀 거시기해요...
대신 개독 같은 표현도 당연 비 기독인들이 자제하시는 것도 맞구요.
워어~워~~~!!!
               
늑대와춤을 15-06-01 18:00
   
개독같은 표현에는 일언반구없다가 불신자란 단어에는 비하용어니 뭐니 하는 이중성때문입니다.
                    
로마전쟁 15-06-01 18:01
   
으악 또 도돌이표... 무시무시하네요 이정도면
                         
늑대와춤을 15-06-01 18:03
   
당신들은 기본적으로 개신교인들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없었으면서 불신자라는 말을 들었다고 발끈하는 이중성을 말하는거임
                         
로마전쟁 15-06-01 18:06
   
존중 하는지 안하는지 어떻게 알아요? 님네 엄마아빠처럼 개독이라는 단어에 발끈안해줘서? 그게 존중안하는거임? 뭔 이중성? 내가 욕먹어서 항의하는거랑 내가 욕안먹으면 항의 안하는거랑 이중성이랑 뭔상관이라고... 욕먹는 대상자가 알아서 할일을 대신 비판해달라고 징징거리지 마시고 남욕이나 하지마세요. 나를 지칭안하면 내가 그단어에 발끈 할일 없으니까! 자꾸 도돌이표 쓰면 님이 정신승리 하는데 도움은 됩니까? 그냥 후달려서 쓰던내용 또쓰고 또쓰는걸로 밖엔 안보이는데~
                         
늑대와춤을 15-06-01 18:08
   
불신자라는 표현이 욕이 아닌대도 욕먹었다고 징징대면 어쩌란 겁니까 .
                    
제로니모 15-06-01 18:04
   
네... 늑대님 생각도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저들 말도 일리가 있단거죠.
서로가 조금만 양보한다면 저들이 그리스도교에 대한 오해와 닫힌 맘을 열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구요.
결국 그리스도인의 삶은 저들을 최대한 같은 형제로 끌어들이는 일 아닙니까?
이런식으로 용어에 불과한 걸로 인해 시작하기도 전에 척을 진다면 어떻게 저들의 마음을 돌릴수 있을까요? ^^
                         
늑대와춤을 15-06-01 18:11
   
저들은 그저 인터넷에서 깔대상이 필요한겁니다. 저도 처음부터 댓글을 달지 않앗습니다.
가만있으면 오히려 왜곡된 자료를 가지고 개신교에 대한 왜곡을 계속하면서 더러운 이미지를 덧띄울겁니다. 반박할건 반박하면서 조목조목 왜곡을 바로잡아줘야하고 불신자들의 잘못된 행태는 지적해줘야합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을 본능적으로 마음에 두기 싫어하기에 저들은 성령님이 개입하셔야 그칠 사람들입니다. 저도 그랬구요
                         
미우 15-06-01 18:13
   
그건 님의 상상이구요.
상상이 아니라면 깔대상이 필요해서 그런 거라는 근거가 되는 증거를 대시면 되고
아울러 그래서 어쩌라는 것인지요. 법이 해결해 주지 않나요?
무분별한 포교 행위는 법이 보호(?)해 주는데 인터넷은 치외법권이었던가요?
                         
제로니모 15-06-01 18:20
   
말씀하셨듯이 늑대님이 하실수 있는 건 다하셨다고 봐요.
나머진 우리가 할 몫이 아니구 오직 성령이 하실 일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어떤걸 증거를 보여줘도 안믿습니다.
심지어는 예수께서 기적을 행하신 걸 본 사람도 안믿을 사람은 결단코 안믿습니다.
우린 최선을 다해 그리스도 복음만 전하면 그뿐입니다.
물론 늑대님 처럼 구원의 면류관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당연 십자가의 고난도 감내해야겠지요.
하지만 지금 이 문제는 조금 핀트가 어긋난듯 보입니다.
표현의 차이에 불과한 일이잖습니까? ^^
성경의 개역개정표현과 다른 번역본을 보면 좀씩 다 용어가 다르 듯이 굳이 개역개정의 성경의 표현을 주장할 필요는 없는 겁니다.
어차피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선 불신자 =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 = 다른 이방종교인 = 무교인 을 지칭한다는 걸 다 알지 않습니까? ㅎ
                         
늑대와춤을 15-06-01 18:22
   
저들과 대화하다보니 저도 닮아가나봅니다. ^^ 근데 안티들 정말 어떻게 말렸으면 합니다. 너무 심해요
                         
미우 15-06-01 18:25
   
증거를 보여주면 믿습니다.
허나 증거를 보여주는 사람은 본 적이 없네요.
증거 타령이나 증거의 뜻을 모르는 듯 보이는 사람은 편의점에서 식후 아슈크림 사먹는 사람 수 이상으로 봐왔지만...

하긴 없는 걸 보여줄 수 있다면 유리겔라나 커퍼필드겠죠.

그보다 진정성 운운하지만 실제론 할 수 없는 대답은 회피하고 못본 척 하는 대화 자체에 진정성이 없는 사람에게 증거를 요구한다면 그게 더 기가 찰 노릇이겠죠.
               
유이바람 15-06-01 18:00
   
원래 기독교가 유일신을 강요하는거잖아요 그나물에 그밥인듯
사막늑대 15-06-01 18:06
   
개독의 의미가 여럿이니 개독이란 말을 삼가해야할 필요성이 없어졌습니다
로마전쟁 15-06-01 18:08
   
자꾸 도돌이표 찍으면 그냥 후달려서 같은내용을 또쓰고 또쓰는걸로 밖엔 안보이니 도돌이표도 적당히 하시죠 늑대와춤을님!!! 아니면 님들을 대신해서 남들이 개독이라는 단어에 대해 항의해줘야할 이유를 적으시던가요. 이중성은요 한가지를 가지고 두가지 잣대를 들이대는건데요 개독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대신 비판해주는거랑 자기가 비하단어에 포함이 되어서 화내는거랑은 아~~~~~~무 상관이 없어요 아시겠어요?
     
늑대와춤을 15-06-01 18:09
   
불신자라는 단어가 욕이 아니라고 설명을 해줘도 왜 자꾸 도돌이표처럼 이해를 못하고 이러는겁니까.
          
로마전쟁 15-06-01 18:10
   
그럼 성경이 개구라인거 인정하시는건가요?

불신자는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 영접하지 않은 자로서, 영원한 심판이 예비된 자를 말한다. ‘믿지 아니하는 자’(고전 6:6; 7:12; 14:22; 딛 1:15)

성경을 믿는 사람입에서 불신자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성경에 이래돼있네요. 님은 성경이 구라라고 인정하시면 님이 불신자를 비하목적으로 사용안한 거란게 인정되는데 성경을 믿는 사람이 불신자라고 부르셨으면 그게 비하가 아니란게 인정이 안되네요.
               
늑대와춤을 15-06-01 18:12
   
또 도돌이표 찍네.. 안믿는 사람을 한자그대로 불신자라고 했습니다. 친히 설명해줘도 징징거리실래요?
                    
로마전쟁 15-06-01 18:14
   
그건 성경 안믿는 사람이나 한자그대로지 성경 믿는 사람이 성경에 저리 적혀있는 단어를 쓰니 설득력이 없는겁니다. 성경 구라인가요? 구라라면 제가 사전적 의미로만 이해해줄수 있지만 성경을 믿는사람이 불신자 라는 단어를 쓴거는 도저히 사전적 의미로만으로 해석이 안되네요.  성경을 일단 믿으시자나요. 불신지옥 이라며요. 불신지옥에 나오는 불신은 한자에 믿지아니한자 아닌가요? 왜지옥이 붙죠? 지옥이 붙는 정도면 저주도 그정도 저주의 단어가 없는데요? 님만 아니라고 우기지 마세요 듣는 사람은 불신자가 성경에서 어떤 저주의 단어인지 알고있으니깐.
                         
늑대와춤을 15-06-01 18:15
   
욕할 의도가 없다고 분명히 밝혔고 믿지않는 사람을 뜻하는 의미로 불신자라고 한다고 설명을 들었으면 좀 알아들으세요. 답답합니다 그려
                         
로마전쟁 15-06-01 18:17
   
답답한건 접니다. 도도리표 대차게 찍으시네요. 님의도는 님 마음속 까발리지 않은이상 알수없죠. 불신지옥 불신지옥 외치는 소리 많이 들어봐서 그런의도가 없다해도 못믿겠습니다. 그러니 그단어를 쓴 님이 사과를 하셔야지 왜 님을 못믿어주냐 이렇게 징징댈 사안이 아니죠.
                         
미우 15-06-01 18:18
   
믿는 사람도 있다니까 그러시네...
                         
늑대와춤을 15-06-01 18:20
   
님이 내의도를 님이 억측하는것으로 단정지으면서 계속 도돌이표를 찍으시니 답답하다는겁니다.
          
푸르른하루 15-06-01 18:10
   
개독불신자 해야되나~ ^^
          
사막늑대 15-06-01 18:11
   
개독이 욕이 아닐수도 있다고 사전의미 링크해놓고 왜이렇게 매일 개독에 열폭하십니까?
               
혤로가생 15-06-01 18:56
   
그건 댁같은 사람들이 기면기고 아니면 말고식의 헛소리를 한것이지요
로마전쟁 15-06-01 18:12
   
늑대와 춤을 님은 성경을 구라친 소설이라고 쓰면 기분나쁘시겠죠? 근데 성경에서 불신자를 나쁘게 적어놨던데 그단어를 님이 쓰셔서 그 성경믿는 사람이 그단어를 쓰니 비하하는거구나 하면 왜 아니라고 부정하세요?

왜 이중성을 드러내시죠?
     
늑대와춤을 15-06-01 18:13
   
나는 믿지않는 사람이란 말을 쓰기 쉽게 불신자라고 한겁니다. 설명해줬으면 이제좀 알아들으셔야죠. 설명해줘도 징징대는건 뭐하자는겁니까
          
사막늑대 15-06-01 18:14
   
네 개독님
          
로마전쟁 15-06-01 18:16
   
나는 믿지않는 사람이랑 말을 쓰기쉽게 불신자라고 한거다. 그럼 개신교 독실한 신자를 줄여서 개독이라고 하면 비하발언 아닌게 되는건가요? 쉽게 표현하고 싶어서 다른사람도 그렇게 줄여서 쓰면 괜찮은건지 묻고 싶네요. 성경을 믿는자가 성경에서 나쁘게 표현되는 단어를 자기는 그럴 의도가 없다해도 그단어를 지칭해서 사람들 기분나쁘게 했으면 의도는 아니지만 실수한거다 라고 사과해야 맞는거지 내의도는 그게 아니었으니 상관없잖아? 라는 태도는 뭡니까?  솔직히 님 의도도 믿음이 안가요. 단지 한자적 의미로만 썼다? 님속을 까발리기전에 알수없죠.불신지옥이라고 외치는 개신교인들을 종종 봐온 사람으로 불신자 라는 단어가 비하적이 아니라는 말을 어떻게 믿습니까? 지옥이라는 단어를 붙여쓰는 그 불신인데요
               
늑대와춤을 15-06-01 18:20
   
불신자라는 말은 이슬람교인이 이슬람교를 믿지않는 사람에게도 상대방을 불신자라고 할수있는거고 무신론이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무신론을 믿지않는 사람에게도 불신자라고 할수있는겁니다. 불교를 믿는 사람도 불교를 안믿는 사람에게 힌두교를 믿는 사람도 힌두교를 믿지 않는사람에게 불신자라고 할수있는겁니다. 그런의미로 이해를 해야지 다짜고짜 나 기분나쁘니까 사과해라고 하면 어이가 없지요. 말그대로 믿지않는사람이란 의미를 한자로 쓴것을 비하적인 동물이나 음식등등으로 빗대거나 하지않은이상 쓰지마라 강요할수없는겁니다.
                    
로마전쟁 15-06-01 18:22
   
이슬람교고 기타 다른종교고 간에 그쪽에서도 불신자라 그러면 비하발언으로 알아듣고 하지말라 할건데요. 다른종교 끌어다 쓰지말고 님이 쓴 비하발언이나 사과하시죠. 왜자꾸 다른종교로 물타기 시전하실까 없어보이게... 그리고 다른종교들이 불신자를 지옥행 특급열차에 탈사람으로 교리를 내려나요? 내가 기분나쁜건 불신지옥 외치는 인간들이 안믿는 사람들보고 불신자 라고 지칭하는게 진짜 기분나쁘다는겁니다. 평소에 불신지옥이라고 외치고 성경에도 지옥에서 심판받을 자라고 하는걸 믿는 사람들이 그런단어 지칭하니까 라고 말씀드려도 못알아 처먹으시니 노답이네요.
                         
늑대와춤을 15-06-01 18:24
   
어떤 종교인이 자신의 종교를 믿지않는 사람에게 불신자라고 하는걸 왜 막습니까 그들입장에선 우리가 그종교에대한 불신자 맞습니다. 말은 자신의 입장에서 말하는겁니다. 내입장에서 당신은 우리종교를 믿지않는 그종교의 불신자이다란 말을 충분히 할수있고 또 막아서도 안됩니다.
                         
로마전쟁 15-06-01 18:25
   
아 네 이제부터 내입장에서만 말할게요 개독님[개신교 독실한신자님]
                         
늑대와춤을 15-06-01 18:27
   
                    
사막늑대 15-06-01 18:22
   
네 개독님!
                    
제로니모 15-06-01 18:24
   
말쌈에 말려드시는 거에요.
이런 언쟁은 전혀 복음전파엔 도움은 안될 거 같아요!!!
트집잡으려는 자들은 어떤 증거와 어떤 얘길 해도 또 다른 방법으로 억지를 부립니다.
그냥 나두세요!!! 쩝
                         
시발그야 15-06-02 01:55
   
뭐래?
          
초승달 15-06-01 18:24
   
그럼 개독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개신기독교인 줄여서 한걸 수도 있는데 괜히 과민반응이시네요.
로마전쟁 15-06-01 18:25
   
와 이중성 개쩐다. 그럼 개독도 개신교 독실한신자 줄임말이니 괜찮다 인정하시죠. 아니면 이중성 쩌는거죠. 불신자고 나발이고 앞으로 계속 무교인이나 다른종교인한테 그렇게 부르면 저도 개독이라고 서슴없이 불러야 겠네요.
     
사막늑대 15-06-01 18:26
   
저사람은 개독을 인정한다고 위키사전을 링크하셨습니다
더이상 개독은 욕이 아닙니다 마음껏 하세요
          
로마전쟁 15-06-01 18:27
   
네 그럴려고요. 이해시키는게 gg 진중권이 한말이 명언이었네요.못알아 처먹는거 내가 어떻게 이기겠어요. 그냥 나도 비하당하니 맞비하 하죠뭐. 저개독한텐 그게 나을듯.
          
사막늑대 15-06-01 18:28
   
위키사전 개독이란 기독교안에 행실이 형편없는자를 지칭하기도 하고 개같은 기독교의 줄임말  개신기독교의 줄임말로도 사용됩니다 저 개독님이 직접 링크해주신 위키사전 요약입니다 이제 개독이라고 편히 부르시면 됩니다
제로니모 15-06-01 18:29
   
늑대님 사도행전에 나오는 첫 순교자 스데반 같이 당하시네요... 아... 안타깝네요.
하지만 내용에서 조금 차이가....
 차라리 당당하게 그리스도 믿음을 증거하시다가 당하셨으면 저도 같이 동참하겠지만... 조금 핀트가... 아쉬워요!!!!
     
미우 15-06-01 18:32
   
전 님같은 분이 더 안타깝습니다.
아이디로 오래된 이전 게시판 내용을 쭉 한번 보시기를...
          
제로니모 15-06-01 18:35
   
저도 이젠 물어 뜯어실려구요?
ㅎㅎ
안타까운 이율 적어놓고 안타까워 하셔야죠?
               
미우 15-06-01 18:44
   
저 두줄이 물어 뜯는 걸로 보이시는군요.

이유를 모르면 물어보면 될 일을 물어 뜯는다라...
그냥 포기하렵니다. 이전에도 겪었지만 뭐를 얻을려고....
     
늑대와춤을 15-06-01 18:37
   
원래는 너무 지나치게 비하지말라는 의도로 글을 쓰는데 항상 이렇게 되요 ㅜㅜ
          
제로니모 15-06-01 18:42
   
이해해요.... 열정이 넘치시니 그러신거에요....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늑대님 힘내시길!!!!
단지, 제 바람은 조금만 더 신중하시고 조금만 더 지혜롭게 대처해서 사이버상 전파하셨으면 합니다. ㅎㅎ
               
늑대와춤을 15-06-01 18:53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초승달 15-06-01 18:58
   
보기좋다니요....
하...오프라인 강제 민폐 전도도 모자라서 이제 사이버상에서까지 당해야하는군요..ㅋ
아니 그냥 본인들만 믿으시고 강제로 전도하려고 하지마시고 물의안일으키시면
아무도 욕안합니다? 무교이신분들이랑 타종교인분들 그만 좀 괴롭히세요.
개신교님들.
               
헬로가생 15-06-01 21:04
   
열정... ㅋㅋㅋ
          
미우 15-06-01 18:45
   
비하가 극에 달했다 해도
지나치게 비하받고 있으니 몹쓸 짓을 하지말라고 몸담고 계신 곳에 먼저 말씀하시는 게 순서.
제로니모 15-06-01 18:34
   
정말 2천년 전이나 현대나 또 이 사이버상이나 예수님도 스데반 등 모든 박해받은 자가 당했듯이 참 진리를 주장하는 사람이 한마디라도 할 세면 관심없던 자들 조차 한목소릴 내어 이리처럼 물어뜯으려 달려드는 게 똑같군요....ㅠㅠ
     
괴개 15-06-01 18:45
   
이전 글에서 제가 말했던 제대로된 개신교인이라는 타이틀을 철회하겠습니다.
     
초승달 15-06-01 18:56
   
참진리..............
빅터 15-06-01 21:03
   
불신자, 믿지않는 자 란 표현에 대해서 제가 느끼는 감정은 솔직히 불쾌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 "하나님"을 믿지 않거나, 교회를 다니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이 사람들이 불신자라 불리어 져야 할까요? 이 불신자라는 단어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미가 있음을 제로니모님은 어느정도 인정을 해 주셨습니다. 굳이 아니라고 하시는 늑대와 춤을 님의 주장은 솔직히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교회다시시는 분들 목사님 설교때나, 아니면 같은 교인들끼리 말씀하실 때 '우리 믿는 사람들은 0000 합시다. 믿지 않는 사람들(불신자들)과 같아서야 되겠습니까?' 이런 식의 대화들 많이 하시지 않습니까? 선택받은 사람이란 자부심이 분명히 있으신 것 같던데요. 아닌가요? 상대적으로 불신자(믿지않는 자)란 말에는 분명 부정적인 뉘앙스가 있다는 것을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럴 의도로 쓰신 말이 아니다라고 하더라도 그 범주에 해당하는 상대방이 불쾌감을 가진다면 사과하고, 바꿀 줄 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불신자보다는 차라리 그냥 일반인이라 하세요. 그래도 여러분은 일반인에 비해 어쨌던 선택받은 믿는 분 들이 되시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잖아요. 굳이 상대를 불신자란 식으로 비하하시지 마시구요. 여기있는 모든 사람들이 '개독' 이란 말이 비난의 뜻을 가진 말이라는 건 다 아는 사실이고 상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독"이 왜 나쁜말이냐고 억지주장(?)하는 이유를 여기 댓글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불신자란 말이 아무 이상이없다는 말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뜻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교회에서 잘 쓰시는 '섬기는 사람' '낮은대로 임하소서~~' 이런 말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쉽게 이야기 해서 '믿는 자'들이 그래도 '불신자'들에게 섬기는 자세로, 더 낮은 자세로 다가가겠다는 뜻 아닌가요? 실제로 이런 말처럼 행동이 따라가고 일치할때 어쩌면 '개독'이란 말 대신 일반사람들도 '기독교인'이란 말을 쓰겠지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진정 '믿는 자' 답게 살고 있으시다면요. "불신자"라는 말을 듣는것이 정말 불쾌하고, 마음에 상처가 되는 경험을 당해본 적이 있는 한 일반인이 그래도 진심으로 적는 글 입니다. 이상하게 해석하지 마시고, 잘 받아 주시길 바랍니다.
     
제로니모 15-06-01 21:20
   
네... 그래서 서로의 진영에 기분나쁠수 있는 혹은 늬앙스가 느껴지는 걸 포함한 용어를 쓰지 말자라는 게 갠적인 생각이구요.
좋은 말씀입니다.
당연 그리스도인이 본이되고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해서라도 더 섬겨야하는건 사실입니다만
하지만 오해와 증오와 살기 가득한 반기독세력들의 기독교와 교인을 핍박하고 의도적으로 괴롭히는 형태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도 어느 나라든 기독교가 전래되면서 수많은 박해와 고난을 피해갈 수 없었구요.
현대의 인터넷 세상에서도 믿는 사람의 비정상적인 눈살찌푸리는 일 보단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의도적 반그리스도적 반응이 더 많은 게 사실이지 않습니까?
여기 사이트 역시 기독교 옹호 글 보단 공격글이 훨얼씬 더 많구요.
이건 성경에 이미 수도 없는 선지자와 예수님, 바울 등의 사도들이 예언한 얘깁니다.
예수를 전파하는 것은 수도없는 혹은 이유없을 때도 많은 그런 박해를 피해갈수가 없답니다.
빅터 15-06-01 21:34
   
제로니모님. 기독교가 처음 한국에 와서 당했던 소위 핍박, 고난, 박해때 이 종교를 믿었던 사람들, 그리고 이 종교를 지키고자 했던 사람들이 한 행동은 무엇이었나요? 님께서 이야기 하시는 예수님, 사도 바울은 어땠나요? 자신들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같이 비난하고, 무시했었나요? 그런 방법으로 이 종교가 전파가 되었을까요? 제가 알기론 비난 앞에서 침묵했고, 박해앞에서 담담히 신념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꾸었지 않았나요? 그렇다고 자신을 죽이라 하는 사람들에게 저주 대신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하였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기독교의 모습이, 교회가 그런가요? 필요이상으로 오히려 말이 많고, 그 말만큼 행동이 따르지 못해서 비난 받고 있는 것 같은데요. 스스로 정화할때 주위의 시선도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제로니모 15-06-01 21:51
   
네... 정확하게 아십니다...
빅터님의 말씀에는 할 말 없습니다.
저 역시 교회 내의 부패와 세상권세와 맞서야할 장로권사들의 권세를 휘두르는 등의 각종 모순들에 대항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현대 기독교 교단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진정으로 초대교회 때의 모습으로 되돌아가지 않으면 비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 모습, 믿든 아니든 모든 인간의 본질적 본성인 죄성 때문에 어떤 교회든 결국 시간이 지나면 타락하게 되어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심판의 날도 존재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인간은 불완전하며 평생동안 인간의 법 조차 완벽하게 지킬 수 없듯이 율법에 자유로울 수 없겠죠.
그렇기에 그리스도가 필요하게 된 것이고 그 복음의 핵심이 바로 빅터님이 말씀하신 원수도 사랑하란 그 긍휼한 사랑과 희생인거죠.
빅터 15-06-01 21:38
   
한가지 더 첨언 드리겠습니다. 지금의 기독교는 한국사회에서 박해받는 위치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주류의 위치에 있다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일반사람들의 이야기를 핍박이나 괴롭힘으로 볼 것이 아니라 이제는 비판과 충고의 소리로 바꾸어 바라봄이 바람직하리라 생각합니다.
     
제로니모 15-06-01 22:03
   
네... 공감합니다.
예로 특히, 여의도 순복음 교회 일등을 그리스도인으로서 숨겨서도 쉬쉬해서도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따금히 매를 맞고서라도 자정하고 반드시 새로와져야겠지요.

하지만 스스로 새로워지려고 노력하는 교회 조차 외부에서 손가락질하고 말살하려한다면 그건 지나친거라 생각됩니다.
교회라고 모두 깨끗할 순 없으니까요.
또한 침소봉대 같이 작은 일을 크게 확대 보도되거나 일부러 교회에 악의에 찬 세력들이 일을 확대시키는 일들도 비일비재하단 것도 사실이구요.

이 모든 것들을 분별력을 가지고 바라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