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당장 망하거나 망해도 어느나라나 흥망성쇠가 있듯이 다시 흥할때가 오긴 오겠죠. 그때를 위해 분쟁의 여지를 남겨두는거죠.
독도는 일본땅이었다 억지여도 이러한 분쟁 자체도 결국 역사가 될것이고 일본이 흥할때 옛날에 이러한 논쟁이 있었고 반드시 되찾아야할땅이라고 선조들이 왜곡한 역사를 배워서 후손들이 또 왜곡하는 상황을 만들려고 하는가죠.
위안부도 그렇고요. 결국 물타기를 통해 흐려서 후손들이 잘잘못 자체를 따지기 어렵게 만들고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주장이 한국땅이라는 주장에 맞먹게 만들어서 결국 일본이 다시 먹어야할 땅으로 인식하려고 하는겁니다.
그 전에 일본이란 나라를 해체시키고 왕제도를 없애고 새로운 정부를 수립하거나 하지 않는 한 그렇다는거죠..
일본은 훗날에 제국주의 시절 일본제국이 옛날 몽골제국처럼 광활한 영토를 가지고 동아시아를 호령한 강력한 제국이었다는 식의 평가를 받고 싶어하는 겁니다. 그걸위해 계속 물밑작업을 하는 것이지요.
몽골제국이 당시 굉장히 악랄하고 여러 문명을 파괴에 인류의 많은 유산들이 사라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지만 일단 사람들은 몽골제국의 당시 광활한 영토를 보고 "쩔긴 쩔었네" 이런생각도 하죠.
일본은 일본제국이 그런평가를 받고 싶어하는겁니다.
나쁜짓은 그냥 역사한켠에 쭈그려지길 원하는거죠.
어떻게 보면 국제적인 경험이 없는 아주 어린아이 같은 사고라는거죠. 사실 일본은 열도내에서만 싸워왔고 팽창을 해본적이 없고 유일하게 서양문물 받아들여서 처음으로 외부와의 전쟁으로 큰 영토를 만든것이죠.
대륙 문명들의 정복기, 영토개척 그런 역사들을 보고 부러움과 열등감을 해소하려 하는거죠. 그리고 일본제국은 그러한 일본의 소망을 완전하게 해소시켜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그때는 기술이 발달해서 어 기록이란것과 세계가 하나로 서로의 상황에대해 어느정도 알 수 있을정도로 기술이 발달한 시대라 ㅂㅅ짓들이 고스란히 기록되었죠.
일본은 그런 어두운면을 숨기고 다른 문명들처럼 광활한 영토를 가졌을 때를 '황금기'라 부르고 싶은거죠.
한마디로 사고방식이 아주 어린애고 열등감 덩어리인 거죠.
옆집이 큰집 가져서 부럽다고 남의 집 뺏어서 자기도 집 크다고 자랑질 하려는데 이웃집과 아파트에서 '남의 집 뺏어서 넓힌거래' 수근대니 다른 문명처럼 인정받지 못하니까 이것에서도 열등감이 생기는거죠.
결국 일본은 현대사회의 기준으로 보면 답이 없습니다.
이미 수백년전에 다른 문명들이 했던거 시대가 한참바뀌어도 바뀐 지금 그짓 하려고 하니까요. 결국 또 전쟁일으킬 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