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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1 22:05
하나님의말씀을 다시상고합니다.
 글쓴이 : 백전백패
조회 : 1,390  

오늘도 이슈게시판을 보면서 한숨을 쉬면서
 
개신교를 자칭하신분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상고합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마태7장1절)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마태7장2절)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마태7장3절)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마태7장4절)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마태7장5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태7장12절)
 
=================================================================================================
 
 
개신교를 믿지않는 분들께서도 널리 아량으로 저분들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저분들을 위해서 기도를 열심히 해야할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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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 15-06-01 22:15
   
백전백패님과 같은 분들이 개신교의 대다수라면 사람들이 보는 시각도 긍정적이게 바뀔텐데 참 그렇네요.
고생많으십니다ㅠㅠ 몰지각한 분들에게 향한 쓴소리엔 혹여나 상처받지마시고 님같은 바른 개신교인분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화이팅! : )
제로니모 15-06-01 22:20
   
오우... 제가 전에 암송했던 구절들이네요. ㅎ

믿지 않으신 분이라면 대단하시네요.

믿는 자도 살면서 늘 잊고 지 주제는 모르고 같은 형제를 험담하는데...

참 인간은 이게 힘든 본성을 타고 났습니다.

완악한 죄성과 전지한 하나님의 능력을 닮으려는 교만함 때문이죠.

그러나 인간은 접시 물에도 빠져죽을 수도 있는 연약하기 짝이 없는데도 자신들의 주제를 모를 때가 많죠.

겸손하고 또 겸손해져야하지 않을까요?

근데 이슈게시판이 종교게시판인 줄 알았네요...
     
백전백패 15-06-01 22:24
   
저도 개신교인 입니다.

한때 저도 이곳에서 싸움을 많이 했었지요
그러다가 과연 이게 내가 하고 있는 이 행동이
참다운 종교인의 모습으로 비춰질수있는건지
후회를했지요.
          
제로니모 15-06-01 22:28
   
아 그렇군요...
쓸데 없는 논쟁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아쉽네요....ㅠㅠ
B형근육맨 15-06-01 22:30
   
예수님을 비방하거나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백전백패님과 같은 생각으로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할 사람들이 오히려
비신자들보다 종교에대한 않좋은 선입견을 가지도록 그분들 스스로가 만들왔다고 봅니다.
비판하는 사람들보고 비판할것이 아니라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수용해야 이해도하고
생각도 변하기 마련인데 왜 자신의 틀과 색깔에 종교를 맞추어 자신들이 믿는 예수마져 스스로 부인하는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제로니모 15-06-01 22:32
   
좋은 말씀이십니다..... 공감합니다.
     
백전백패 15-06-01 22:34
   
저는 제가 이렇게나마 해보면서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과거에 제가 했던 행동들에 대해서
또 지금도 저러고 있는 분들을위해서 반성을하고
조금이나마 여러분들 마음에 마지막 털끝만큼이라도 남아있는
개신교에대한 좋은 마음들을 지키고 싶습니다.
          
헬로가생 15-06-02 02:57
   
ㅋㅋㅋ
글 하나로 완전 좋은 기독교인이 되버리셨습니다, 백전백패님.
뭐... 바뀐 모습이 나쁘진 않습니다.

모든 기독교인이 이렇게만만 하셔도 욕 먹진 않을듯하네요.
근데 새로운 마음으로 둘러 보니 비개신교인들의 눈에
개신교인들이 어떻게 보이는가가 이젠 보이긴 하시나요?
유이바람 15-06-01 22:31
   
음 성경 구절구절 참 좋은말들은 많은듯;;
처용 15-06-01 22:49
   
여기에서 님 과거 개독 쉴드를 지켜봤던 일인 여기있습니다. ㅎㅎㅎㅎ

님이라도 바른 신앙인으로 생활하셨으면 합니다.
그러나 같은 종교를 믿더라도 잘못된 부분은 같이 비판해야 겠지요 ^^
토막 15-06-01 22:53
   
한가지만 확실하게 합시다.
님이 믿는게 야훼인지 예수인지.

하나님 하느님 등으로 얼버무리고 있지만.
야훼는 유태인들이 믿는 유대교의 신입니다.
     
괴개 15-06-01 22:58
   
누가 무얼 믿든지 믿지 않는자가 참견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그들이 스스로 공동체라고 주장한다면 사회 공동체에 해당하는 윤리를 지킬 의무정도는 있다고 보고, 그걸 지키라고 할 권리 정도는 있다고 봅니다만, 그 믿음 자체에 간섭하는 건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토막 15-06-01 23:02
   
참견 이전에.
자신이 믿고있는게 뭔지나 알고 있는지 궁금한 겁니다.

지금 우리나라 개신교인들이 믿고있는건.
야훼도 예수도 아닌.
목사 이기 때문이죠.
               
괴개 15-06-01 23:07
   
순수하게 개인적인 입장이지만 목사를 믿든 악마를 믿든 개미를 믿든 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게 사이비든 통일교 뭐든 상관없다고 봅니다.

단 공동체가 무얼 믿고 무얼 하든 공동체만의 이기주의로 사회에 피해를 주지만 않으면 된다는 거죠.
그게 제가 믿는 다양성에 의한 자유입니다.

지금 개신교가 욕먹는 것은 타인의 다양성까지도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손질하려는 정도 뿐만 아니라, 타인과 사회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다른 분의 의견과 다를 수는 있습니다.
                    
토막 15-06-01 23:11
   
네 저도 순수하게.
그저 궁금할 뿐입니다.

자신이 믿는게 확실 하게 개미를 믿고 있다고 알고 있으면서 믿으면
뭐 알아서 하라고 하죠.

그런데 분명히 저건 개미가 아니라 나방인데..
개미를 믿고 있다고 하니 이상한 겁니다.
                         
괴개 15-06-01 23:13
   
저는 순수하게 오덕이 배개를 사람으로 인식해도 상관치 않는 사람이라, 별 상관없다고 봅니다. ㅎㅎ
그놈이 나보고 배개를 사람이라고 부르라고 강요하거나 배개를 꼭 사라고만 안하면 됩니다.
     
제로니모 15-06-01 23:10
   
글구... 바로 아셔야할 것이.
유대교는 그리스도교는 아닙니다만...
그들이 이단인건 야훼가 하나님이 아니라서가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 즉, 신약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첨부하면 그들은 구약의 모세오경(창, 출, 레, 민, 신)과 역사서(여호수아, 룻, 사무엘, 열왕기, 역대) 등만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교에서도 구약 역시 성경이기에 구약에서의 하나님은 여호와(혹은 야훼)시다라는 핵심을 당연 인정하지요.
다시 말하면 구약을 보시믄 하나님 혹은 여호와(언약을 성취하시는 분이란 의미)란 표현으로 적고 있습니다.

정리하믄
 유대인 - 예수는 구약의 선지자들이 예언한 메시아 혹은 그리스도가 아니며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다. 아직도 메시아를 기다리는 중이구요.
 그리스도인 - 예수는 이사야, 예레미야, 다니엘, 요엘 등의 선지자들이 예언한 그대로의 하나님의 아들이시자 메시아인 그리스도이시다.

고로 유대인 그들이 생각하는 야훼는 그리스도인들이 얘기하는 성경적으론 같은 야훼 하나님이긴 하죠.
          
토막 15-06-01 23:20
   
알고 있죠.
알고 있으니까 더 이상한 겁니다.

순서를 보죠.
그리스도교 보다 유대교가 훨씬 먼저 생겼습니다.
그리스도교가 없을때 유대교는 존재했죠.
그리고 그 유대교의 신이 야훼 입니다.

그런데 그 뒤에 생긴 그리스도교가 유대교 보고 이단이다...?
말이 안돼는거 아닙니까?
순서가 꺼꾸로 된겁니다.

유대교에서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건 당연한 겁니다.
왜냐. 원래 유대교는 유태인 만이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종교거든요.
그러니 모두가 구원받을 수 있다고한 예수는 이단이 되는거죠.

불교에도 메시아적인 인물로 미륵불이란게 있죠.
그리고 자신이 미륵불이라고 주장하는 수많은 정신나간 사람들이 있었죠.
유대교 입장에서 보면 예수는 이런 사람일 뿐입니다.

뭐 하긴 카톨릭을 이단이라고 하는 개신교인 들에게 더이상 무슨말을 하겠습니까 만은.
               
제로니모 15-06-01 23:34
   
뭐 이단이라고 제가 표현했지만 자신들(기독교)의 교리와 성경해석과 다른 이적단체의 의미로 말한거구요.
각자의 교단의 세력이 미약할 땐 이단으로 몰리다가 세가 커지면 정통이 되는 그런 힘의 논리가 인간세상엔 존재하거든요.
물론 기독교단체도 루터와 칼빈등에 의해 종교개혁 당시만해도 유럽을 지배했던 구교(로만카톨릭)에 의해 이적단체로 몰렸습니다.
하지만, 20세기 중반에 교황청에서도 이미 전세계적으로 세력이 너무 커져 버린 신교를 인정해주기에 이릅니다(제2차 바티칸 공의회).

그건 서로간 어떤 단체에 속해 있느냐에 따라 자신들과 다른 교리와 성경이라면 이단으로 규정할 수 있으니 어쩔수 있겠습니까?

 신교 기독인으로 볼땐 정확한 성경 복음과 진리에 가까이 있는건 칼빈이나 루터주의식 개혁주의 교의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유대교는 역사는 오래되었지만 변화되지 않고 예수를 말미암는 신약성경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다른 복음이니 신교 입장에선 거북할 수 밖엔 없습니다.
다른 이방신을 섬기는 이슬람이나 불교와 크게 다를 바 없이 본다는 건 확실하죠.
                    
제로니모 15-06-01 23:42
   
아 그러구 신교 단체가 모두 카톨릭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카톨릭인구가 세계 10억이 넘는 단일 교단으로 치면 가장 큰 교단인데 어떤 개신교 단체가 공객적으로 이단으로 몰고 갈 수 있습니까?
물론 내부적으론 정확한 복음진리가 아니라고 말하지만요. 적어도 공개적으론 글케 말하는 개신교단은 없습니다.
또한, 적어도 둘은 예수가 그리스도며 메시아이며 이 그리스도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갈수 있다는 핵심복음은 같거든요.
다만, 그 구원의 방법론적 측면에서 또 외경같은 세부적 성경이나 교황의 교도권 인정여부에 따라 다릅니다.
                         
헬로가생 15-06-02 03:55
   
          
무엇일까요 15-06-02 00:18
   
유대교와 기독교는 이단 수준이 아니라 이교 수준이죠.
기독교는 투표를 해서 인간을 신(예수)으로 만들면서 시작된 종교이며,
유대교는 애초 부터 인간을 신으로 여기는 일 자체가 없지요.
구약 자체도 인간의 탈을 쓰고 온다는 이야기 일절 없구.

신약에는 결코 여호와의 이름이 나오지 않으며
구약에는 결코 예수라는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다.

신약의 예수는 천국, 지옥등등의 태양신 교리를 전파 하기 시작했고,
구약의 여호와는 천국, 지옥 등등을 믿는 태양신 종교를 믿지 말라고 나와있지요.
고로 여호와와 예수는 분명 상극인데,
개독교는 둘을 같은 신으로 등극 시켜 놨더군요. 코메디도 아니고.
지니지 15-06-01 23:05
   
대꼬 15-06-02 02:29
   
사람들은 대부분 장점보단 결점을 주로 봅니다.
그러니 깊숙히 알수가 없죠. 즉 알기전에 발을 먼져 뒤로 빼니까 말이죠.
하지만 세상은 어떤것도 단숨에 알수있는게 없죠.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식당을 차리면 돈을 목적으로 하는것은 같지만 손님을 위해서 하는 것과 돈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당연 다릅니다. 돈만 목적으로 한다면 수많은 시련으로
오래 가지 못합니다. 하지만 손님들에게 좋은 음식과 행복하도록 대접할 맘을 갖는다면
결과가 다를수 있죠. 세상은 마음 먹기에 따라 결과는 천차 만별 납니다.
공부를 하는데 한번 쓱 보고 듣고서 모든걸 알아차린다면 천재중에 천재이죠.
하지만 그런 천재도 진정성이 없으면 그냥 껍대기만 알게 되는 겁니다.
나는 가끔
껍때기만 핥다가 만 내용으로 판단하는 분들 보면 정말 어리석다는 말이 뭔말인지
알겠더군요. 난 이런 분들에게 이런 말을 해 주고 싶네요. 지식이란 여기 저기 널려 있는것이 아니고
직접 보고 듣고 실행해보면서 진정성 있는 고행으로 얻어지는 댓가라고..
결국 하나님이 여호와든 예수든 그것이 문제의 본론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마즈다 15-06-02 08:51
   
이게 올바른 신자의 모습이죠. 원래 신자는 존경받는 사람들이었는데..
우왕 15-06-02 09:17
   
이분 이런 모습을 보이면서 입장이 다른사람들 뒤로는 신고를 하시던데...뭔지 잘 모르겠음
     
콜라사탕 15-06-02 09:32
   
그래서 내가 유명한것 아닙니다 ㅋㅋㅋ 저분처럼 가식적인 선함 보다는 나처럼 뒤에서 선한 사람 ㅋㅋㅋㅋ
     
콜라사탕 15-06-02 09:33
   
난 한번도 여기서 누굴 신고해 본 적이 없어요 움화움화하하
          
우왕 15-06-02 09:39
   
싸우면서 신고하는건 뭐라 안 하죠
님 두 번 정도 신고했는데 경고도 안받네요
이슈게는 너무 봐줌
               
콜라사탕 15-06-02 09:45
   
그건 님이 오바하신 것임 ㅋ 난 관리자님 원칙에 벗언나는 짓을 잘하지 않거든요 ㅋ
불교 깠다고 기분나쁘셔서 나를 신고하신것 같은데 ㅋㅋ 마음을 넓히세요 나처럼 불교 믿으시는 분이 그러시면 안됩니다 ㅋ
                    
우왕 15-06-02 09:51
   
불교와 상관없이 신고한거라고 하면 조금 거짓말인가?약간은 있지만

사실 님도 어그로꾼인거 인정하지 않아요?
                         
콜라사탕 15-06-02 10:08
   
네, 전 어그로 아닙니다^^ 어그로라면, 남들이 싫어하는 글을 잘 알고 있는 천재인 제가 왜 자극적인 글을 안쓰고 보고만 있다가 그들이 쓰면 대응하겠습니까?? ㅎ
난 항상 먼저 공격을 하지 않습니다^^
     
백전백패 15-06-02 12:20
   
엥??무슨 신고요?설마 신고란에 제가 있다고해서 이슈게시판사람들 신고한다고 생각하시는거임?

야구게시판,친게,방송연예게시판,동아게시판 다양하게 저 놀고있습니다.
          
우왕 15-06-02 12:29
   
제목+내용으로 검색하면 누가 누구를 신고했는지 알 수 있어요
용비어천가님하고 실랑이 있던날도 사과를 한다 하셨지만 그분을 신고하셨더군요
18일이었던가?
               
백전백패 15-06-02 12:35
   
그 신고내용은 그날 사과하기 전에 일이였습니다.
사과는 그날저녁에 벌어진일이구요
그분께서 굉장히 심한 언어를 보이셔서 그랬던것인데.


그외에 다른 신고내용은 이슈게시판과는 무관한일입니다.
                    
우왕 15-06-02 12:40
   
종교 글에서 손을 때겠다고 하셨는데 신고는 상관없다는 건가요?
그 발언 이후에도 이슈게 많은 분들을 신고하고 계시던데요

뭐 확신하는건 아닙니다 사람 속내를 정확히 알길은 없으니 위에 발언처럼 의도가 뭔지 잘 모르겠다는거죠
                         
백전백패 15-06-02 12:46
   
혼자 너무 앞서 가시네요.
특별히 저와 관련된거 아니면
신고를한다거나 하지않습니다.

제가 진짜 저와 상관없는 일로 이슈게시판 사람들 신고한다면.
지금 당장도 신고할 사람도 많은데 그들 다 신고하고
신고란에 제 닉넴이 넘쳐 흐를걸요!!
도배를 하고도 남을걸요!!
                         
우왕 15-06-02 12:49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제목+내용으로 '이슈게시판'이라고 치면 어떤 게시판 신고내용인지도 나옵니다

저도 저의 오해이길 바랍니다
                         
백전백패 15-06-02 12:51
   
오해 맞습니다..
그리고 이슈게시판이라고 해서 안믿는분들만 신고하는건 아닌지
생각하시는 것도 오해를 하시고있는부분이고요
                         
미우 15-06-02 12:52
   
갑자기 님 얘기를 보니 생각이 난 건데, 궁금해서 그러는데
말씀대로라면 예전에 저는 뭘로 신고를 하셨는지요?
제가 가생이 생활 최초이자 유일하게 신고를 당해본 게 님을 통해서입니다만...
물론 제제를 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의 신고는 받아들여지지 않기에 별일도 없었지만.
님 말씀에 의하면 님 개인에 대한 규정 위반이 아니면 신고를 하지 않는다는데
말씀대로라면 제가 님 개인에게 인신공격이나 욕설 음해를 했어야 맞는 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인 인신 공격 같은 건 한 기억이 없거든요. 긴시간 정게에서 놀면서도 경고 한번 없이 무탈한 이유도 그것이고...
                         
우왕 15-06-02 12:57
   
"이슈게시판이라고 해서 안믿는분들만 신고하는건 아닌지"

가장 비매너인 쉴더3인방에 대한 신고내역은 없던데요...뭐 믿어드려야지 어쩌겠습니까
                         
콜라사탕 15-06-02 13:01
   
소의 왕님 가장 비매너 3인방이 누구입니까?? ㅎ 너무 앞서가신듯 싶네요 ㅎ
                         
우왕 15-06-02 13:05
   
이슈게 개노답 삼형제중 콜라님이 첫째요,늑대님이 둘째,혤로님이 셋째입니다
                         
콜라사탕 15-06-02 13:09
   
매너 왕으로 유명하며, 천재로 유명하여 글도 자제해서 잘 안 쓰는 저에게 그런 말을 하신 것은 너무 오바 이십니다 ㅎ
소의 왕님은 너무 중립적이지 못해요
                         
우왕 15-06-02 13:13
   
이슈게 유저들의 아픔 속에 중립을 유지할 수 없었습니다ㅋ
                         
백전백패 15-06-02 13:23
   
미우님 3월달인거 같은데요
미우님 외에 한분이 더 계셨는데

그당시 한참 저도 이슈게에서 설전을하던때라
미우님이 미웠나보네요..
전혀 안넣어도 되는데 억지로 넣은것처럼 보이네요..

이건 미안하네요.
                         
미우 15-06-02 13:32
   
아닙니다. 적어놓고 정게 좀 보다 왔는데
오래된 걸 괜한 얘길 꺼냈나 싶네요. 글보다 생각이 났는데... 몹쓸 기억력...
저 역시 개인적으로 종교인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종교 자체에 대한 가치관이 다를 뿐
게시판서 욱할 일은 아닌데 동참하다보면 불꽃이 튈 때가 있죠. 인성이 부족해서...
                         
백전백패 15-06-02 13:34
   
미우님이나 우왕님하고도 그리고 비개신교인분들과도  앞으로 좀더 이걸로 가까워 질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콜라사탕 15-06-02 13:35
   
원래 미우님이 욱하는 것 빼곤 잘합니다 ㅎㅎㅎㅎ
                         
콜라사탕 15-06-02 13:37
   
소의 왕님 어쩔 수 없습니다.
워낙 내가 말빨이 강한 천재인지라 이슈게 사람들이 고통받을 수 밖에 없으니, 이해하시길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중립으로 하셔야 됩니다 소의 왕님ㅋㅋㅋㅋ
                         
백전백패 15-06-02 13:39
   
콜라님한테도 배울점이 분명히 있기는있는데
저는 청맹가리라 도저히 못찾겠어요
                         
우왕 15-06-02 13:42
   
콜라사탕/어제 불신자 우긴건 좀 너무 갔음

백전백패/사이트서 친목질은 안하니까 누구랑도 더 친해질 일은 없습니다
가끔 농이나 하시지요
                         
콜라사탕 15-06-02 13:43
   
백패님과 저의 차이는 나는 항상 일관성이 있다는 점. 님은 상황에 따라 왔다 갔다 한다는 점.
나는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말빨을 가지고 있지만,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자기 주관을 뚜렷하게 한다는 점.
님은 상황에 따라 가식적으로 말한다는 점.
나는 누구에게나 진실하게 말한다는 점. 선한척 하지 않고 착하다는 점.

결국 나는 사람들 앞에 더 유명하다는 점 ㅎㅎㅎ
                         
백전백패 15-06-02 13:44
   
우왕님 우~~왕 굿~~입니다 농 환영합니다
                         
백전백패 15-06-02 13:47
   
뭐.그런건가요..
저에 관한건 둘째치고

그런데 여기 계신 다른분들이
님보고 왜 노답3형제중에 한분이라고 하는걸까요?
                         
콜라사탕 15-06-02 13:47
   
나같은 사람은 일관성이 있어서 나를 강력하게 반대하거나, 강하게 추종하는 세력이 많아진다는 것이고,
님 같은 사람들은 이사람들도 저사람들도 나중에는 신뢰하지 못해서 다 떠나가지만, 가식적 친함이지만,
나같은 사람들은 반대파도 강하지만 지지파도 강하다는 점 ㅎ
그게 다른 점입니다 ㅎ
                         
백전백패 15-06-02 13:51
   
지지파가 많으신분이 어째  지지파가 안보이네요?
어딜갔어요 다들?
                         
콜라사탕 15-06-02 13:57
   
여기 기독교인들이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ㅎ
님은 이미 여기 있던 삼인방에게도 인정받지 못하잖아요 ㅎ
그렇다고 안믿는 사람들에게도 인정받는 것도 아니고 ㅎ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혼자 곰곰히 깊게 생각해보세요^^

과연 나는 가식적이 아닌, 진실하게 누구에게 지지받으며 인정받고 있는가? 한번 생각해보세요^^
                         
사막늑대 15-06-02 14:04
   
제가 지지합니다 적어도 뭐가 문제인지 아시고 변화를 꾀하셨으니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끝까지 같은모습으로 우기는 사람보다 훨씬 멋진분임
                         
백전백패 15-06-02 14:04
   
전 여기 계시는분들이 말씀하시는
그 노답3인방에게 인정받고싶은 생각이 없네요

그리고 지금은 내가 다른분들에게 아직은 들 미더워도
이건 내가 노력하는 여하에따라 얼마던지 바꿀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기다가 해놓은 일도 있는데
어찌 첫술에 배부를수있겠습니까.
                         
콜라사탕 15-06-02 14:17
   
좀 더 진실해지세요 ㅎ
그렇게 가식적인 것보다 진실한게 백배 낫습니다 ㅎ

내가 다시 컴백한 것은 내가 사라진 후에 나를 찾는 사람들이 저를 부르셨기 때문에 온 것입니다 ㅎ

님은 사라져도 누구하나 찾지 않아요 ㅎㅎ

종교란 테투리를 떠나서 생활패턴을 봐도 님은 사고방식 자체가 너무 작은 그릇입니다^^

어느 순간 동지로 있다가 어느 순간 바뀌어서 욕하는 수준은 남자로서 꽝이지요 ㅎ

나는 그런짓은 하지 않거든요 ㅎ
                         
콜라사탕 15-06-02 14:31
   
나 같으면 내가 배신했다고 해도, 다른 분 삼인방을 욕하면서 자신을 정당화 하면서 착한척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님은 나를 욕하는 것 까지는 좋지만, 나머지 두 분까지 욕할 필요는 없잖아요^^

왜?? 이곳에서 인정받기 위해서 칼 같이 우리를 이용하시겠다 이겁니까?? ㅎ

그럼 나 하나만 이용하시던지요 ㅎ

마치, 한국인으로 용감하게 독립운동하다가 아무리 해도 안되니까 결국 일본군에
지고, 일본을 위해서 마음을 돌이키고 독립운동하는 분 다 팔아넘기는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ㅎ
그냥 님만 돌아가셈 ㅋ
한명 붙잡고 싶거든 제물로 나만 잡고 가던가 ㅎ
바람노래방 15-06-02 10:36
   
여기 게시판에서 개독 까는게 좀 심한거 아닌가 싶다가도,
콜라사탕//이나 늑대와 춤을// 이분들을 보면 아직도 많이 모자라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생이판 IS ?
사막늑대 15-06-02 12:20
   
전 백전백패님이 좋은분이라 생각합니다.
혤로가생 15-06-02 17:34
   
무지한 배신자가 글을 남기면  누가 들어먹는다요 ㅋㅋ
나도좀살자 15-06-02 18:15
   
개독이라고 비판받는 부분은 성경구절들이 아닐텐데요...
원래부터 사악한것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학한 행동들이 있을 뿐입니다.

중세가 괜히 암흑기가 아닙니다. 그들의 신앙심이나 존귀함이 울나라 개독들보다 못해서 그렇게 암흑기가 되고 곧 온다던 심판이 2천년을 넘긴게 아닙니다. 사도들도 오랜기간 땅속에서 기다리며 천국에 못가고 있겠죠...

사람이 얼마나 나약한줄 아십니까? 
현실이 "어떠하다"라는 것과 "어떠해야만 한다"라는 것을 언어로서 구별하기 위해서 천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그런걸 다시 누군지도 모르는 2천년전 사막의 에반겔리즘 몇 조각에 감동하고 있다는 현실이 답답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