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저씨' 에서 '통나무장사'형제중 동생인 종석이 내밷은 대사.....
"한국 쉐키들은 꼭 닥쳐야 일들을 해요. 올림픽해야 다리놓고 운동장짓고..안무너지고 배겨?"
꼭 사람이 다치고 병들고 죽어야만 그때서야 막는다고,수습한다 뒷북치며 움직이는 사람들...
어찌 세월이 지나고 정권이 바뀌고 나라가 발전을해도 이걸 극복하고 '발본색원'하지못하는지-_-!
도대체 '예방'개념과 소위 머리좋은 윗대가리님들은 그런데 머리안쓰고 뭐하러 존재하는건지 도통 알수가없네요.
우리나라 아직멀었습니다.
특히 애국을 들먹이며 이름값도 못하는 위선적인 정권과 추종자들은 반성해야한다고 봅니다.
인간의 1순위 욕구이자 국민의 최고등급 권리인 안전에 대한 욕구와 권리조차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어리버리 우왕좌왕 하는데 어떻게 정권에대한 신뢰가 있을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