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것 보고 참 한심하게 느껴진게 왜 유족도 아닌 조문객할머니를 등장시켜서 저런 쇼를 하는지, 정말 유족의 슬픔을 공감하기 보다는 정치적 논리에 매몰되서 최소한의 인간성마저 버린 한심한 짓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가짜 유족을 등장시켜서 위로하는 듯 연출하는 저 행동은 진짜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꿈에서도 생각못할 듯
이거 너무 지나간 떡밥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업적이 워낙 화려해서 이건 별일도 아님ㄷㄷㄷ
정부에서 공개한 영상에는 욕설,고성 전혀 안나오죠. 잔잔하게 조문하는 장면만 나오고 음성은 싹 지우고, 유가족도 아니면서 유가족인척 하는 팬카페 할매 한명 와서 촬영 노선 잘 따라다니며 보좌진 손짓하니까 대통령에게 다가가 눈물쇼하며 포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