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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3 11:53
꼭 때려야만 했을까요?
 글쓴이 : 사막늑대
조회 : 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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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뮤젤 15-06-03 12:02
   
기독교를 믿느니 아에 천주교를 믿는게 확실히 깨끗한거 같습니다.
불신자(지옥에나 가)라고 떠드는 사람도 없고, 가끔 천주교 행사 있을때 가서 음식 사먹고 해도, 타 종교인이라고 무시하는 것도 없습니다. 장례식에는 각 동에서 지원와서 도와주기도 하고.
싱크탱크 15-06-03 12:26
   
참나 개신 교단이 미쳐 돌아가는 군요.....정말 자정은 불가능한걸까요?
사막늑대 15-06-03 12:57
   
부모가 자식을 교회에 생활지도를 맡겼는데 쇠파이프 폭행이라... 조폭에게 맡기면 생활지도 확실할듯
빙풍흑마 15-06-03 14:32
   
[개인적 생각] 4주면 멍든정도이니 강한 처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멍만들어도 4주나옴-돈뜯는 사람들이 쓰는 방법 스쳐도 4주) 다만 이해가 안가는 것은 교회에서 했다는 부분은 이해하기 힘이 드네요. 장발장의 신부님이 생각나네요. 촛대를 훔친 장발장의 인생을 바꾼사건이죠. 물론 모든 신부님 목사님 스님분들이 소설책처럼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충격이네요.
     
SRK1059 15-06-03 16:43
   
멍든 정도이니 강한 처벌이 아니라고요?
근육파열이 발생했답니다.
당신이 한번 맞아보실랍니까?
근육파열이 발생할 정도로?
그게 강한 처벌인지, 약한 처벌인지 직접 경험해 보실랍니까?
웅캬캬캬 15-06-03 15:14
   
요즘 멍든걸로 4주 안줍니다.

요즘 3주 이상 받는 것이 엄청나게 빡셔졌어요.

근육파열 이라는 걸로 보면 단순 멍든 정도가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