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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3 16:25
교회 헌금 훔쳤다며···14세 소년 쇠파이프로 때린 목사 ‘징역 6개월’
 글쓴이 : sba7336
조회 : 1,500  

교회 헌금을 훔치고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14세 소년을 쇠파이프로 마구 때린 목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 김유랑 판사는 교회 신도의 아들인 박모군(14)을 때려 근육 파열 등 상해를 입힌 혐의(아동복지법위반)로 기소된 목사 ㄱ씨(41·남)에 대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ㄱ씨는 2012년 12월 목사로 있는 서울 동대문구의 한 교회에서 박군을 1.2m 길이의 쇠파이프로 팔과 다리, 엉덩이 등 온몸을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박군이 거짓말을 자주 하고 헌금을 훔치며 게임에 빠져 있다는 이유였다. 박군은 양쪽 엉덩이·허벅지 부위 근육파열 등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었다.

ㄱ씨는 2011년 1월부터 교회 신도인 박군 어머니의 요청을 받아 박군의 생활 지도를 해왔다. ㄱ씨는 재판에서 자신이 아니라 박군의 어머니가 직접 아들을 폭행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14살... 사랑을 더 줘야할 나이가 아니던가..
쇠파이프라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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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뮤젤 15-06-03 16:27
   
감히 내돈을 훔쳐? 이러면서 마구 팼을듯. 사랑 믿음 소망?????? 다 개소리고, 헌금 잘내면, 사랑하는 신자고 , 믿음을 주는 신자입니다.
장난감상자 15-06-03 16:31
   
믿음과 사랑과 소망중에 제일은 현금이죠~~~~
     
폰뮤젤 15-06-03 17:17
   
믿음 : 먹사를 믿어서 헌금 많이 내는것
사랑 : 먹사를 사랑해서 헌금 및 다른것도 다 바치는것
소망 : 먹사의 은총을 받기위해 언금을 많이 내는것.

즉, 헌금 + 알파 = 믿음 + 소망 + 사랑
sky하늘 15-06-03 16:32
   
절도도 못참는데 하물며 원수를 사랑하라니 ㅎ. 사랑보다 돈~돈~돈~
목사에게도 돈이 최고~ 저 목사도 예수천국불신지옥이 엉터리인걸 아는거겠지
     
나이thㅡ 15-06-03 16:36
   
원수의 아내는 사랑할수 있겠죠 ㅋㅋㅋㅋㅋㅋㅋ
부르르룽 15-06-03 16:33
   
미리엘 주교는 은촛대를 장발장에게 건내주었는데 그로인해 장발장의 인생이 뒤 바뀌었죠.
     
ellexk 15-06-03 16:40
   
카톨릭 사제는 인생을 모두 신에게 투신한 사람들입니다
목사는 한쪽발만 담그고 있는 사람들이구요
그리고 또 그럴수밖에 없죠 자신들의 가족도 챙겨야하니까요
같은 성직자라도 동일선상에 놓고 볼수는 없다고 봐요
깊이가 좀 다르죠
ellexk 15-06-03 16:37
   
한국의 폭력적인 문화에 물들어 있는 목사네요 기독교인이라서 이런이야기를 하는건 아니고
현실을 제대로 보자면 기독교 자체를 악으로 몰것이 아니라
이런 전반적인 폭력적인 분위기와 분노조절 문제를 더 생각해봐야죠 목사도 부족한 인간이고
저사람은 인성적으로 목사가 되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듯 보입니다
gaevew 15-06-03 16:37
   
쇠파이프는 어디서 구했을까......
SRK1059 15-06-03 16:40
   
판사의 판결이 잘못되었음.
징역 6개월이라니.

저 먹사 놈은 광화문 네거리에 세워 놓고
아이를 때린 1.2 m 쇠파이프로 144,000 대를 맞게 해야 함.
지나가는 사람들 마다 한대 씩 두들겨 패기.
     
콜라사탕 15-06-03 16:48
   
정신질환을 치료해준다며 여신도를 목탁으로 때려 숨지게 한 50대 승려가 징역 6년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상해치사와 준강간, 감금 치상 혐의 등으로 기소된 대구의 한 사찰 승려 이모씨(57)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재판부는 “준강간과 상해치사 혐의 등이 유죄로 인정된다고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고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없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4월 우울증과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여신도 ㄱ씨에게 병을 치료해 주겠다며 손과 목탁 등으로 ㄱ씨의 온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는 폭행당한 ㄱ씨가 통증을 호소하자 손과 다리를 묶고 도망가지 못하게 감금하기도 했다. ㄱ씨는 결국 외상성 쇼크로 숨졌다.

이씨는 또 다른 여신도에게도 귀신을 쫓아주겠다며 강제로 성관계를 맺고 목탁으로 온몸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도 받았다.

1·2심은 “통상적인 치료요법의 한계를 넘어 피해자들에게 큰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줬고, 피해자 1명은 숨지기도 한 점을 고려할 때 중형이 불가피하다”며 징역 6년을 선고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497851
          
SRK1059 15-06-03 20:55
   
오호~.
안수기도한답시고 떄려죽여서 징역을 선고 받은 먹사는?

대학 휴학생 안수기도한다며 때려 잡아, 징역 3년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eanhigh&logNo=174756647

안수기도로 지병 지쵸한다며 떄려 잡아, 징역2년 집유 3년
http://blog.daum.net/lawtimes/974

먹사가 귀신들린(?) 자기 마누라 안수기도로 치료한다며 떄려잡고는 시신을 18 일간 방치
http://yyht.tistory.com/552?srchid=BR1http://yyht.tistory.com/552


먹사, 안수기도, 치사 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어마어마하게 주르르 나오는데?
이럴리가 15-06-03 16:46
   
그러니까 자기 돈 훔쳐서 때린거네..ㅋㅋㅋㅋㅋㅋ 교회도 사업이죠 뭐
몽당연필 15-06-03 16:49
   
근데 2012년도에 일어난 일을 굳이 들먹이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쿨맨 15-06-03 16:58
   
2012년에 일어난 일인데,
판결과 기사는 [입력 : 2015-06-03 08:48:36ㅣ수정 : 2015-06-03 08:48:36] 났군요 ㅋ
Gemini 15-06-03 17:15
   
재판 길게도 했다...애를 쇠파이프로 떄렸는데 무슨놈에 재판을 3년씩이나 함?
실속없는 법원일세 ㅉㅉㅉ
     
폰뮤젤 15-06-03 17:18
   
그러게요. 먹사 신도들이 앞에가서 시위라도 했나보죠. 머
          
ellexk 15-06-03 17:31
   
이런게 유언비어 날조죠

댁이 보고 이야기 하는겁니까?
          
혤로가생 15-06-03 17:35
   
개무들의 상상일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