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직접 보고서는 모슨...

지금 게시판에 널려있는 메르스 비판, 이야기를 보면 님의 해석과 다른것들이 나와요.

안전하다. -> 뻥이다. 안전하지않다를 과하게 선동한게 광우병괴담입니다.

지금도 메르스도 마찬가지예요.

가생이의 글만봐도 소문이 어떤식으로 증폭이 되는지 보이는데요.

정부의 안일함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비판의 방식을 너무 과대확대하면서 괴담이 나타나는 겁니다.
치사율 40%라는데 안전한건가요? 정부가 너무 무대책이 아닌가요?
이러면서 점차 과장해석하는쪽은 언제나 비판하는 쪽입니다.

광우병 괴담은 조선일보부터 제대로 지껄인 내용인데
언제부터 괴담이라 선동했을까요?

검역주권 포기한 순간부터 타국가하고는 다르게 왜 우리만 광우뻥 소리 들으면서
 알밥,ㅇㅂㅊ들이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지요?;;

치매로 죽으나 광우병으로 죽으나 바로 안죽으니 방사능도 안전한다고 지껄이는 일본 아베정부와 같은 소리 하고 있는 꼴이죠 ㅎ

내말은 우파도 물타기해요.

반공, 빨갱이 이념적으로 매도하고 싶은데 사회주의는 전세계적으로 멸망해버렸지
반공이라는 말이 어색하니까.
신조어로 종북이라는 단어를 탄생시켰죠.

조선일보의 태도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비판받을만하죠.
시위의 주된 매개체가 달라진 언론의 태도니까요.

사실과 물타기는 틀려요. 나쁘다고 이야기는 못하겠고
그냥 자연스러운것으로 받아들이는데...

제가 주장하고 싶은이야기는 솔직히 다른거예요.

글쓴이의 글을보니까. 답답해서 한마디 한것이고요.

인터넷이야 의사를 모은 한두마디가 아니라 별에별 헛소리와 진실이 다 섞여있는데라지만...

현정부는 진짜 행동은 무능의 끝을 달리면서 말도 제대로 못하네요.

정책 방향이야 호불호가 갈린다고 해도 일단 정한 방향으로 관료들이 일은 효율적으로 한 노무현 정부랑 (사스, 구제역 대처하는 거 보면 너무 비교가 되죠...)

관료들과 대통령이 합심해서 해먹기 바빴던 이명박 정부라도 최소한 말은 알아듣게 했는데..

박근혜 정부는 일은 무능하면서도 여론에 대해서 윽박지르고 야비하게 뒤로 언플하는 것밖에 못하네요...

진짜 박근혜는 무능함의 끝을 보여주는거같음

임기가 아직도 ...2.5년이 남았다는 사실에...에휴..

이 병에 대해서 아무도 확신할수 없으니 과장한다거나 과소 평가한다는 말은 틀리기도 맞기도 한말이지만
이렇게 얘기할수도 있는 겁니다 둘다 맞는 소리라고..............문제는 괴담이던 선동이던 정부의 무능이 원인입니다

그럼 해결방법은 간단하네요.

1. 괴담을 안퍼뜨리면 됩니다. 어떤 자극적인 뉴스를 접했을때 보다 냉철하게 진위여부를 판단해서 리액션을 취하면 됩니다.

2. 불법시위를 안하면 됩니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다른 국민들처럼 집시법에 따라 사전에 집회신고를 하고 사전에 신고한 장소에서 시위를 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근데 이 간단한게 지켜지지가 않죠. 왜냐하면 이 간단한 룰을 지키면 선동이 안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