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5-06-04 22:29
내 친구넘이 예수를 믿는데
 글쓴이 : 김반장
조회 : 372  

이쉐끼 완전 가라신자..

근디 웃긴게 예전 고등학교때 같이 종말론 믿었다가 뿔뿔이 흩어져 지금은

나는 무교 이 세퀴는 어머니 영향으로 아직 기독교인디..

이세퀴 사상이 참으로 가관인게 흡연하며 할껀 다 하면서

유독 과거에 빠졌전 하느님?에 대한 무서움이 남았는지 아직 기독교를 믿고 있고

혹여 자기 직장이 잘되든 아니든 이놈은 잘되는게 다 하나님의 뜻이고 기독교를 믿어서 그런거라고 아예 신봉을 한다는거..

더더욱 웃긴게 이놈이 지 혼자 믿고 뒈지든 상관없이 끝나면 정말 상관 없겠는데..

자기의 체험으로 나에게 특히 나의 종교(무교)를 알고 사알짝 설득을 하는 건방진 태도를 보인다는거..

지놈은 그게 세상의 이치이고 전부겠지만..

나는 니놈처럼 그런 단순한 사상에 빠져 허우적 거리긴 싫거든..

정말 궁금한게.... 예수믿는 니들도 아는사람 통해서 정말 이런식으로 세뇌를 하냐?

정말 궁금하다...니들의 세계는 정말 다르냐?

니들도 결말을 모르는 개소리의 세계는 니들만 믿으면 되는거잖어?

왜 다른 사람이 필요한건데? 니들은 한사람의 영혼도 구원의 길을 연다는 취지겠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한사람이 미친 교리에 설득되 코 꽤임에 넘어가 집 재산 마누라 팔아 넘기는거라 보는데

그런사람 여럿 봤으니 하는 소리지....

내세? 니들은 도대체 내세를 보고 하는 짓거리인지

내세도 안본것들이... 보지않고 믿는게 진정한 믿음이라는 개소리에 현혹되 지들도 확신 못하는 개소리를 전파하고 댕기는 교리? 그게 니들의 현실 아닐까 한다..

결국은 예시를 두고 믿을꺼냐 안믿을꺼냐 저울질을 하면서

믿어라... 하는 이런 강압적인 종교가 개독교 아님 어디서 찿을수 있을까 싶다.

나는 지옥갈란다... 이따위 교리가 세상의 진리라면 ..이따위 교리가 우주의 질서라면.. 이따위 교리가 나의 탄생의 비밀이라면... 이 세상 접는거 쉽게 얘기할수 있다..

나는 이따위 교리가 그 삼라만상의 험하디험한 넓디넓은 우주의 질서라곤 결~코 생각지 않기 때문에..

어디 이따위 원시시대 숭배론으로 현실에 들이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df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1lastcry 15-06-04 22:40
   
근데 나도 광신도들과 현 개신교의 작태가 참 거시기하다가 생각하지만, 그 종교에 대한 믿음이 죽음에 대한 공포를 잊게 하고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게 마음을 만들어 주는 순기능에 대해서는 좋게 생각함. 그 뭐랄까 쓰레기에서도 분리수거를 잘 할 수 있다면 재활용을 하거나 이득을 취할 수도 있다 뭐 그런 거. 물론 나는 믿을 생각이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