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죄를 짓고 한국에서 3년째 도피생활중인 중국인 사기범이 중국공안의
끈질긴 설득 끝에 자수했다고 중국신문망이 오늘 보도했다.
중국공안은 "지금 한국에서 메르스가 확산되고 있다 무섭지 않느냐?"등의
말을 앞세워 설득한 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2&aid=0002847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