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관이 직접 실험하는것은 제가 모르겠고..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양성 판정이 나올 경우, 이를 질병관리 본부로 보내 다시 확인을 한 후
여기서도 양성이면 확진으로 된다고 하더군요.
박원순 서울 시장이 확진과정을 효과적으로 줄이자고 한건 아마 이 부분이 아닌가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받은 시약들을 이용해 석사학위 이상을 가진 연구직 공무원들이 실험실에서
수당도 제대로 못 받으면서 고생하며 실험하고 있는데 한시바삐 검사를 진행하면서 일 처리를
빨리 해야할텐데, 발목을 거는 형국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