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메르스 사태를 보니 중동산에 대한
항체가 없던 우리쪽의 피해사례들이 기존의 고정관념을
넘어서고 있고 이게 단기간내에 격리 정도로 해결될
근본 문제가 아닌 듯 하군요.
임상실험등 수년이 걸린다고 하지만 지금처럼 단순 격리 정도의
소극성과 안이한 질병 관리에서 벗어나야
하며 몇달 지속시에는 경제적 손실만 해도 수십조에
이르게 되는 상황에서 국가 차원에서 집중적 예산 투입과 연구
인력을 적극 지원해서 범국민적 산학연합을 추진, 역량을
집결시켜 빠르게 백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로
보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