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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1 22:46
전 동성애 무조건 반대합니다.
 글쓴이 : 견룡
조회 : 1,088  

태어날때부터 그리 태어난게 무엇이 잘못이냐?

성적 취향이지 정신병이 아니다?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지 마라?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는것

남자가 남자를 좋아하는것

단순히 이러한 이유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친구, 형, 언니 사이니까요.

다만 이 단계를 넘어서 성적인 감정까지 가진다는건 절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동물이나 곤충 등등 생명체가 암컷이나 숫컷이 적어 스스로가 성을 바꾸는 유전자를 

인간이 가진것도 아니기에 저는 정당화 할 수 없다 생각하네요.

각 나라마다 문화가 있습니다.

미국이 동성애를 찬성한다해서 대한민국이 꼭 따라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미국을 따라했다고 그게 선진 국민이라고 생각치도 않아요.

머 암튼..동성애 찬반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저는 반대 입장이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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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 15-06-21 22:51
   
동물이나 곤충들도 같은 성끼리 동성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피해 안주면 인정 하든 안 하든 다원적인 사회에서 개개인 모두 필요한 존재들이죠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고 양심의 자유가 있기에 동성애를 반대하든 안하든 동성애자들에게는 문제 없지요.

정신적인 사랑을 하든 육체적인 사랑을 하든 취향 나름이죠 ^^
     
견룡 15-06-21 23:07
   
피해를 주고 있죠.
퀴어문화축제를 열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해하기 어렵고 거부감이 들기에 이건 피해가 되는것이죠.
          
pallas 15-06-21 23:17
   
그냥 주관적인 의견이신것 같은데요
               
견룡 15-06-21 23:19
   
서울에서 사람이 많기로 몇손가락안에드는 신촌에서 축제를 벌였죠.
상식적으로 이들을 이해하는 사람보다 거부감 들은 시민이 더 많아다 생각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604793
                    
pallas 15-06-21 23:22
   
전 저들을 이해하거나 거부감이 드는사람보다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별 관심없는 시민들이 태반일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사람들한테는

별로 피해가 가는것도 아니었을테고요.
                         
견룡 15-06-21 23:26
   
신촌이란곳이 젊음의 광장 만남의 장소로 유명합니다.
그러한 뜻 깊은, 행복해야 할 장소에 거부감 드는 축제를 벌인다는건
1명을 위해 99명이 양해 해주어야 한다는건 민폐라 봅니다.

별 관심 안보이는게 아니라 드러내지 않는것이죠.
                    
하검 15-06-21 23:34
   
퍼레이드 벌이는 게 왜 피해인지 잘 이해가 안 가네요.
저들끼리 축제 하겠다는데 뭔 상관이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말죠.
당장 홍대 거리만 가도 길거리서 공연한답시고 답지도 않은 노래 부르거나 소리 꽥꽥 질러가며 호객하는 행위 많이 봅니다만 대다수 사람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고 말지 그게 민폐라고 주장하며 몰아붙이진 않습니다.
                         
견룡 15-06-21 23:37
   
저들끼리 하는것이라면 산이나 바다 캠핑장 같은데서 해야하죠.
신촌에서 한다는건 누군가 자신들을 봐주길 원해서겠죠.
                         
하검 15-06-21 23:43
   
저 퍼레이드는 동성애자들이 자기들을 알리려는 게 목적 아닌가요. 산이나 바다에서 열어서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견룡님 말씀대로라면 그럼 마찬가지로 시위대나 길거리 공연자 분들도 산이나 바다 캠핑장 같은 데 가서 활동하셔야겠네요.
                    
이럴리가 15-06-21 23:41
   
축제주관하신분께 메일과 항의하셔서 사람없는곳에서 하라고 말씀하세효
                         
견룡 15-06-22 00:00
   
레벨업 하세요?
토끼처럼 여기 튀었다가 저기 튀었다가 ㅋㅋㅋ
                    
이럴리가 15-06-22 00:03
   
렙2땐 열렙했어여ㅎㅎ 레벨7이면 고렙이라서 만족해여ㅎㅎ ^□^/
          
웃기는축구 15-06-22 00:22
   
거부감이 피해라는 논리는 ㅋㅋㅋㅋ 미치겠다..
컬링 15-06-21 22:55
   
아몰랑~ 난 반대 같은데요?
전 동성애자가 우리사회나 저한테 피해를 안준다면 반대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반대로 동성애자들이 우리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데 비난하고 반대하는 피해를 주는 것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로마전쟁 15-06-21 23:01
   
윗분 말씀대로 피해만 안준다면 남의 인생에 감놔래 배놔라 할필요 없죠.
오징어채 15-06-21 23:02
   
거부감은 드는데...뭐 격렬하게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씨카이저 15-06-21 23:10
   
동성애 자체는 반대하고 찬성하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만
500원 15-06-21 23:15
   
제 생각입니다.


동성애를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까? no
동성애를 인정하고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yes

--------------------------------------------------------------------------------------------------------

퀴어축제가 동성애를 선전하고 권장한다고 생각합니까? no
퀴어축제를 통해 동성애자들이 자신들의 권리에 대해 사람들에게 지지해주길 호소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yes
     
견룡 15-06-21 23:21
   
모순하나 지적하죠.

퀴어축제가 동성애를 선전하고 권장한다고 생각합니까? no

여기서 선전은 yes
권장은 좀 더 깊게 파고들어 생각해봐야 합니다.
권장은 아니지만 보편화가 되버리죠.
          
500원 15-06-21 23:24
   
선전: 주의나 주장, 사물의 존재, 효능 따위를 많은 사람이 알고 이해하도록 잘 설명하여 널리 알리는 일.

저 사람들이 자신들의 권리가 아니라 단순히 동성애에 촛점을 맞추고 권장하고 그것을 프로파간다화하였다면 선전에 해당되겠죠.
               
견룡 15-06-21 23:30
   
그들이 축제때 들고있는 팜플렛만 보아도 선전에 해당되죠.
코코로 15-06-21 23:15
   
동성애자 분들같은 소수의 인권도 존중하는건 맞다고 생각하지만, 무조건 합법화 시키는것 또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위에 분중에 우리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데, 비난하고 반대하는것은 안된다고 말하시는 분도 보이네요..
그런데, 합법화 되면 문제가 생길수 밖에 없다는 소리죠. 환경과 문화, 인식의 차이가 있는데, 거부감이 생기는 분들도 분명 있으며, 합법화된다면 그로인한 문제가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합법화를 한다 해도, 지역제한을 두고 동성애 거주지를 만든다는 등, 그런 제약또한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동성애자로 태어난 소수의 인권을 존중해 주는것도 좋은데, 그렇다고 다수인 이성애자가 피해를 볼 상황을 초례하면 안되니까요
개인적으로 나에게 피해만 없다면 반대는 안함.. 그런데 피해가 없다는 믿음을 줄수있는 안전장치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라고요 15-06-21 23:20
   
남이사 동성애를 하건말건 님이 무슨 상관이심? 아무 관련 없는 사람이 결혼식장 뛰어들어와서 나 이결혼 반댈세 하는거랑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함.
레나페어리 15-06-21 23:22
   
음.. 이런 글이 계속 나오는거 같은데..

우선 오해하고 계신점은 동성애가 발현 되면
이걸 이성애나 양성애등 다른 것으로 바꿀수 있는 방법이 과학적으로 발견된 것이 없습니다.

인권에 관련된 사항이기 때문에 아직 연구가 어려움을 겪고 있긴하지만
가장 지지받고 있는 가설은 유전적이라는 겁니다.

즉 지금 말씀하시고 계신건
극단적으로 비유하자면 태어날때 팔이 하나 없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은 두개의 팔이 존재 하기 때문에 하나밖에 없는 사람은 반대 한다는 것과 유사합니다.
그것도 보기에 혐오감이 생긴다는 사유로 말이죠.

누구든 싫어할 자유는 있지만 배척할 권리가 있는건 아닙니다.

추가로

자신이 남성일 경우 = 남자의 동성애는 배척하는 비율이 높고 반대로 여자의 동성애엔 관대한 편입니다.
자신이 여성일 경우는 또 반대죠
(그래서 여성들이 그러한 장르의 만화 또는 문학을 선호 하는 부류가 존재합니다 = BL같은것 ㄷㄷ)
헬로가생 15-06-21 23:27
   
소아마비도 반대할 기세.
     
이럴리가 15-06-21 23:42
   
ㅋㅋ그러게여 잘못오는동안 동성애글이 제법올라왔네여
여름바위 15-06-21 23:27
   
동성애자체를 반대하진않습니다. 동성애자분들의 인권도 존중해야되고요. 다만 거부감이 들기에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는 거에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예로 거리에 동성애커플이 활보하면서 애정행각을 하게된다면 사회적으로나 정서적으로 혼란이 일어날것같습니다. 향후 더 먼미래에는 모르겠지만 현시점에서는 아닌것같습니다...
     
왈도 15-06-21 23:29
   
그 애정행각이라는게 그야말로 섹스 인 퍼블릭이라면야 그거야 동/이성애 상관없이 현재도 금지입니다만, 키스나 포옹정도를 가지고 사회적 혼란 운운하면서 금지한다면 그야말로 이슬람 신정국가랑 별로 다를게 없겠죠
병큰 15-06-21 23:28
   
애초에 이성애자들에게 동성애자들이 이해를 강요하는 것은 잘못된것입니다 이해못합니다 절대로... 근데 동성애자들에게도 잘못된것이라고 반대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서로 상관안하고 사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 인생이니까요...
     
왈도 15-06-21 23:30
   
이해나, 호감 같은걸 강요하는건 그거야말로 폭력이죠. 다만 제도적으로 성적지향으로 인한 차별적 행동이나 발언하는 것을 엄금하고, 이성애자가 누리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권리를 누리게 해줘야 한다는게 맞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이럴리가 15-06-21 23:39
   
강요안해요 반대하며 몇몇문제 확대해석하고 문제삼고 까니까 말들이나오는거죠
pallas 15-06-21 23:34
   
일단 견룡님은 정상적인 사람들은 동성애에대해 거부감을 느낀다는 전제를 깔고 의견을 말씀하시는데요.

저에게 찬성이냐 반대냐를 묻는다면 나에게 피해를 주지않는다면 그들의 인생이기에 찬성이라고 말하겠지만

솔직히 별로 관심이 없어요. 이런분들이 더 많을겁니다. 찬성이냐 반대냐를 묻는다면 찬반이 나뉘겠지만

그런사람들도 대부분이 동성애에 큰 관심이 없을거에요.

전 정상적인 사람들은 동성애에 별로 관심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견룡님말씀대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신촌에서 축제를 한것이 잘못이라면

사람이 몰리는곳에서 한것이 잘못이지 다른게 잘못됬다는 생각은 없어요.
     
견룡 15-06-21 23:39
   
저도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그들이 뭘하든 상관 없습니다.

다만 사람 많은곳에 축제를 벌여서 대놓고 드러낸다는게 불쾌 하다는겁니다.
사람이 보기 시른거 원치않게 보게 된다면 그게 민폐이자 피해죠.
동성애자들은 사람이 많은 장소를 일부러 골라서 축제를 벌인것이고요.
          
인히스플 15-06-21 23:41
   
그게 어디에 동성애 반대입니까? 차라리 동성애행사 반대라고 하시던가.
               
이럴리가 15-06-21 23:42
   
2222222
               
견룡 15-06-21 23:43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이 단어는 기본이 싫다입니다.
물론 다른 뜻으로 해석도 가능할테고요.

험악하게 설명하자면 뭘 하든 상관 안하니 내 눈에만 띠지마!
                    
pallas 15-06-21 23:46
   
그건 틀린말은 아닙니다. 전 이성애자니까요.

하지만 싫어하는것과 반대하는건 다른겁니다.
                         
견룡 15-06-21 23:47
   
시러 하니까 반대하는것이지요.
좋아 하는데 반대 하겠습니까
                    
이럴리가 15-06-21 23:55
   
동성애들도 님 시러해효 머 셈셈이네여
                         
견룡 15-06-21 23:58
   
동성애자들이 절 시러해주면 대환영이죠
저를 좋아하면 주먹이 울거 같네요.
                    
이럴리가 15-06-22 00:04
   
동성애자 주먹도 울고있어여ㅠㅅㅠ 상처받겠네,,
                         
견룡 15-06-22 00:08
   
딱보니 말장난에 레벨업 목적이신거 같은데 앞으로 패스하겠습니다.
                    
이럴리가 15-06-22 00:14
   
좋게좋게 말이쁘게 댓글다니까 그렇게 보신다면 저도 할말없네요 한글은 말잘못하면 따져보이고 딱딱해보여서 신경쓰며말한건데,,님도좋게말씀하셔서 거기에 일일이댓글단거였구요 여기서 렙업해서 뭐 아이템이라도 떨어지나요?말장난?님이 하시는말씀이 더 어이가없어요 저야말로 패스하겠습니다
          
pallas 15-06-21 23:42
   
그러니까요 그게 저랑 생각이 다른거라는 겁니다.

견룡님은 반대를 넘어 혐오하는 입장이시니까 민폐라고 생각하시지만

별관심없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동성애자끼리 키스를 하든 이성 커플이 키스를하든

별로 상관없어요. 물론 동성애자끼리 키스를하는걸 보면 뭐 저런사람들이 있어?

라고 생각은 하면서 지나가겠지만 피해를 봤다고 느끼지는 않을겁니다.
          
헬로가생 15-06-21 23:42
   
개독이 길거리에서 중들 보는 게 불쾌하다 말하면?
중들이 민폐네여.
               
레나페어리 15-06-21 23:45
   
좀 더 극단적인 비유를 할까하다
너무 나가는거 같아서 참았는데 ㅎㅎ
               
견룡 15-06-21 23:51
   
가져다 붙이려면 논리적 비율좀 맞추고 하시죠

동성애자가 불교 인구급이라 된다는 말인가요.
http://blog.naver.com/figure33/120029885215

불교 1000만  기독교 800만  2005년도 자료
                    
하검 15-06-22 00:03
   
견룡님 덕에 제가 오늘 동성애자들에 대해 많은 걸 알아가네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13/0200000000AKR20150513043700009.HTML?input=1195m

위 글을 보시면 전세계 인구 중 2.5%의 남성이 동성애자라고 합니다. 여성도 비슷할 거라고 대충 생각해서 보면 5%네요. 70억 명 중 5%, 즉 3억명입니다. 우리나라 인구보다 더 많아요. 심지어 이건 동성애자들만 말한 거고 양성애자들도 포함하면 몇 명이 될지 알 수가 없네요. 솔직히 어떻게 이런 걸 수로 맞춰서 통계낼 수 있겠어요. 그리고 견룡님 지금의 그 사고방식은 상당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인구가 적다면 상대적으로 이들을 박해해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을 너무 당연시 여기시는 걸로 보이는데, 이 소수 역시 인권이 있는 사람이며 대우받을 권리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냥 숫자가 적으니까 이들이 전부 눈 감고 입 막은 채 사람다운 기본적 대우를 받지 않아도 당연히 감내하고 넘어가야 한다 말씀하시는 건가요? 진짜 위험한 발상이네요.
                    
헬로가생 15-06-22 00:32
   
아. 소수면 권리가 없어지는군요.
그럼 다시 하죠.
개독이 여증 보기 싫다고 하면 표면에서 사라져야 하는군요.

여자들이 150안 되는 남자가 보기 흉하다 말한다면 집에서 나오면 안 되는군요.
                    
하검 15-06-22 01:02
   
견룡님 할 말 없으신가요?
골디 15-06-21 23:35
   
전 호모가 자기 얼굴사진 자기 성기 사진 찍고 인터넷에 떳떳하게 같이잘사람들 구한다고
공모하는 싸이트를 봐서 혐오스럽네요. 지극히 평범하고 잘생긴 사람들이었는데 나이 10대도 있었고요.
진지하게 사랑하는것도아니고 섹스를 하기위해 만남이 대부분인거같던데;; 잘못된 사고방식아닌가요?
그런 사람들 몰라서 그렇지 많을것같습니다. 나중에 결혼도하고~ 남자랑 바람피고
     
이럴리가 15-06-21 23:38
   
호모뿐아니라 이성애자도 그런거많은데여?
          
골디 15-06-21 23:44
   
네 그렇긴한데 호모가 진지한 만남보다는 섹스를 하기위한것이 많잔습니까
               
이럴리가 15-06-21 23:45
   
이성애자도 엄청 많은데여???ㅇㅅㅇ
               
레나페어리 15-06-21 23:48
   
그건 정확한 통계가 없어서 추정하기 힘들지만
아니라고 말하기에도 애매하네요.

다만 이성애나 양성애가 갖고 있는 모든 유형의 상황이 벌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이가 결혼을 하는것도 아니고 사귄다고 모두 잠자리를 갖는다고 확언할수 없 듯 말입니다. :)
     
질렌할 15-06-21 23:43
   
혹시 소라넷이나 애슐리 메디슨 같은 곳들을 아시는지?
섹스를 위한 만남을 추구하는 것은 딱히 이성애자라고 별반 다를거 없습니다.
그런 곳은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어디든지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다른 평범한 사람들 전부를 대변한다고 할 수는 없죠
          
골디 15-06-21 23:47
   
하나도 몰라요 님은 뭘그리많이아세요;;
               
질렌할 15-06-21 23:50
   
모르면 아시라고 썼습니다.
그리고 위에 쓴 댓글의 내용이 정말 부끄러운것이라는것도 아세요.
하나의 단면만 보고 그 전체를 단정짓는건 일반화의 오류라고 굉장히 잘못된 행동입니다.
                    
골디 15-06-21 23:52
   
왜이리 선생질합니까 그싸이트가뭔데요?
그들이 다른 평범한 사람들 전부를 대변한다고 할 수는 없죠 그리고 이말 웃긴건 자각하세요?
                         
질렌할 15-06-21 23:54
   
궁금하면 찾아보세요.
뉴스에도 나오고 언급하기도 역겨울 정도로 더러운 사이트 두개 골라서 언급해드렸으니까
그리고 뭐가 웃기다는건지 친절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골디 15-06-22 00:03
   
알필요없다생각해서 찾지도안을건데요.왜 제가 부끄러운걸 알라고 훈계를 하시는지 웃기네요? ㅎㅎ 님이 절 아십니까? 누가 동성연애 제가 반대한다고했어요?
그냥 혐오스럽다했지. 백프로 반대하는건아닌데요? 당신이 멋대로 절 멋대로 단정짓고있는데요?
                         
질렌할 15-06-22 00:10
   
전 댓글에서 보이는 일반화의 오류로 인한 잘못된 편견을 구체적 예를 들어 지적했을 뿐입니다만?
          
골디 15-06-22 00:05
   
웃기지이게안웃기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그들이 다른 평범한 사람들 전부를 대변한다고 할 수는 없죠
               
질렌할 15-06-22 00:13
   
그러니까 어떤 부분이 웃긴지 설명해달라고 했는데 설명은 안하시고 아몰랑 웃겨 빼애액인가요?

변태적인 사이트가 존재한다=사람은 모두 변태이다 (X)
이게 뭐가 웃기다는거죠?
                    
골디 15-06-22 00:15
   
당신이 선생질하고 절 차별하고 잘란척하고 일반화오류하고있습니다~ 뜬금없으니까웃기다는겁니다 그리고 혼자 웃긴가? 마춰보라고 말안했고 ~~
                         
골디 15-06-22 00:18
   
난 가요 잼있었지만 시간 낭비했음~ 선생질 밥맛없넹
                         
질렌할 15-06-22 00:24
   
전 작성자님의 이해를 위해 구체적 예를 들어가며 정성을 다해 댓글을 달고 있는데
차별이니 뭐니가 나올 문맥이 전혀 없는데 할 말이 없으니 자꾸 엉뚱한 말만 하시는군요.
뭐 가신다면 안녕히 주무세요. 전 아침 밥맛 꿀맛일거 같네요.
                         
골디 15-06-22 00:29
   
뭐가엉뚱하다닌거야 말이안통함 엉뚱한말 한적없음
 당신이 더 이상함 뭔또 꿀맛이야 또 내가 잔다고했나 ;;쯔쯔쯔쯔쯔쯔ㅡ쯔
                         
질렌할 15-06-22 00:37
   
가신다는분이 쿨하게 끝맺지도 못하시는거 보니까
어지간히도 분이 안풀리시나봐요.
                         
골디 15-06-22 00:41
   
분이랄것도없어요 즐기고있음.아직딴짓하고있음 마음데로 추측좀하지마세요ㅎㅎ
이럴리가 15-06-21 23:37
   
축제관련,,,,,,동성애 축제는 취지에 맞게 그렇게 한거구요 그런축제아님 글케안하구여~글케따짐 이성애자들 지하철등 공공장소에서 과도한 애정행각이 더 많고 비율로따져도 더많은 양이고 더 문제되고 보기 흉한데여?ㅋㅋㅋㅋㅋㅋㅋㅋ
     
견룡 15-06-21 23:45
   
공공 장소에서 이성애자의 애정행각과 동성애자의 애정행각이 일반 사람들 눈에 같게 보인다는 말인가요?
          
이럴리가 15-06-21 23:46
   
제 눈엔 같은데여 ㅇㅅㅇ ♡♡♡♡♡
               
골디 15-06-21 23:48
   
ㅎㅎ전 질색이라 눈에 안보였음해요
               
견룡 15-06-21 23:57
   
네 그렇게 보이겠죠.
레나페어리 15-06-21 23:51
   
발제자분이 느끼는 감정이나 배척하시는건
솔직히 이해는 갑니다.

그래서 공감이 가면서도 잘못된 부분은 다른분들이 많이 말씀해주셨으니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
도래미미미 15-06-22 00:16
   
동성애를 하든말든 저는 솔직히 상관없고 제 인생 아니라는 생각이라서 성소수자에 대해서 기본적으로는 인정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인데요..
다른건 몰라도 퀴어축제는 솔직히 사진만 봐서는 최악이었습니다. 뭐.. 예상했던 모습들이 찍혔지만.
꼭 퀴어축제를 그렇게 더럽게 해야 하나요? 우리나라에서 길거리에서 키스하고 옷 벗어제끼고 티팬티 입고 몸 흔들어대는게 일상적인 모습은 아닐텐데 싶네요. 공연음란죄같은 걸로 끌려가겠죠. 성적 취향을 인정하는 것과 음란함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성소수자들을 홍보한다고 해놓고는 정서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짓꺼리를 해서 부정적인 인상만 남긴다는 생각드네요. 소수성을 찬성하는 입장인 제가 봐도 더러웠으니 가뜩이나 부정적인 사람들은 얼마나 지저분하게 느껴졌을까요. 자기들끼리 즐기는 목적의 축제라면 차라리 어디 산골짜기에서 끼리끼리 모여서 하든가요.

우리나라에서 공공장소에서 애정행각이 심해봐야, 끽해야 딥하지 않은 키스 잠깐 하는 정도이거나 그것도 잘 안합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끽해야 홍대쯤 새벽에 가면 가끔 외국같은 모습 보일 정도이죠 이게 대낮에 쉽게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요. 그것도 남들 눈에 잘 안띄는 구석탱이에서 주로 하죠. 그런 정도야 딱히 신경쓰일 정도가 아니구요.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니까요.

만약 퀴어축제의 퍼포먼스들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이거나, 혹은 일상에서 더 수위높고 심한 일들이 자주 일어난다고 주장한다면 본인이 티팬티에 나체로 길거리에서 키스하는 지 좀 알려주세요. 살면서 저는 단 한번도 본 적이 없고, 축제라는 개념이 그 나라의 도덕과 법을 뛰어넘을 수 있는 행사라고도 생각하지 않아요.

축제의 수위가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그런 자극적인 퍼포먼스가 더 부정적인 인식만 준다고 생각해요. 진짜 인정받고 싶다면 그 나라의 보편적인 도덕관념이나 정서를 어느정도 고려해야 합니다. 성적취향과 음란함은 전혀 별개의 문제니까요.

진짜 티팬티만 입은거랑 팬티만 입고 싸돌아다닌 건 지금 다시 찾아서 봐도 불쾌하네요. 도대체 이 복장으로 길을 쏘다니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골디 15-06-22 00:22
   
저도 님생각에 같은생각입니다
     
헬로가생 15-06-22 00:35
   
저도 길거리에서 팬티입고 그러는 건 반대입니다.

전 게이들이 퀴어축제에서 왜 그러는지 이해 안 가요.
     
도래미미미 15-06-22 00:48
   
사진 볼때마다 진짜 팬티에 튀어나온 붕알 다 깨버리고 싶네요
오순이 15-06-22 01:10
   
글 쓴이는 절대 이해 못 하겠지만 당신이 반대하고 찬성할 일이 아니요.
당신이 남자라면 내가 당신이 결혼하고 안 하고 ,여자하고 성행위를 하든 말든
그게 내가 찬성하고 반대할 일이 됩니까?  '난 당신이 여자와 자는 걸 절대 반대야'
내가 당신이 여자와 연애를 하는 걸 반대,찬성할 권한이 없듯이 당신도 아무 권리가
없어요. 그냥 싫어할 수는 있지만 비난은 골방에서 혼자 하시오.
여기에 있는 사람도 동성애를 인정하는니 마니. 하는데 당신들도 아무 권한도 없어요.
마치 우리가 허용해 줘야 하는 것 처럼 생각하는 것도 잘 못 된 생각이지요.
동성애는 우리가 허용해 주거나 찬성해주거나 인정해주거나 하는 문제가 아니죠.
그럴 권리도 없고요. 단지 그들을 이해하냐 못 하냐 하는 문제고요.
당연히 그들은 우리와 같이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
우리의 허락이나 용서,찬성 이런 건 필요없습니다.
제가 길을 가다 남성들끼리 키스하는 걸 보면 협오감을 느끼거나
인상을 찌푸릴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런 장면을 자주 보길 희망합니다.
내가 협오감을 느끼는 것은 익숙하지 못 해서지 그들이 잘 못된 행위를 한 게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런 사람들이 자유롭게 사는 세상에 정말 행복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