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개인적인 주관이 뚜렸하지 않았을 때에는 동성애를 지지했습니다. 그게 어떻게보면 약자를 보호할 수 있다는 정의감에 불타있었던 것 같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은 있습니다. 그러나 지지합니다.
남자가 남자를 여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것이 정상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머리로는 이해를 할려고 노력하지만 가슴으로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나에게 어떠한 피해가 오는 것이 아니며 소수이지만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것이 과연 죄악인 걸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단에 쓴 동성애에 대한 글은 어떻게 보면 개인적인 생각이 걸러지지 않고 쓰인 글 같습니다.
게이는 나쁜것이 아니며 그들의 생각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해를 못하겠지만 또 다른 삶을 존중해주는 것이 대한민국이 풀어가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