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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5 16:25
종교로서의 인간
 글쓴이 : 철부지
조회 : 478  

싯타르타가 드디어 깨달음을 얻자,마귀가 마왕한테 달려와서 큰일났습니다 큰일 났습니다.마왕님 싯타르타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러자 마왕은 웃으면서"그럼나는 싯다르타의 종파를 만들면되지"라고 했다 진리는 바뀌지 않아도 진리를 전하는 것은 누구나 하고 진리의 뜻은 본인의 의도따라 왜곡할수있고 범죄로 사용할수있다


한국엔 수많은 교회가있다 다 예수님을 섬기는 교회라 자처하지만 그중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것은 드물다 대부분 뉴스 전면에 등장하고 신도들끼리 싸우고,목사 세습과 교회횡령 권력과 종교의 연루된 비리가 흔하다 이런 사태가 개신교 신도들이 줄어들고 있는현상에 한몫한다 본다,그러나 밀물들어왔다 썰물이 나가면 그속에 이미있는 작은교회안에서 신실한 신도들 남아있고 예수그리 스도를 변함없이 찬양한다


'개신교'의 신도가 줄어들어도 종교를 가지려 하는 사람은 꾸준할것이라 본다,왜냐하면 인간에게 있어 풀지못할 숙제는 죽음이라는 고통이고 삶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과학으로 설명못한다.막걸리 개똥철학에서"죽으면 끝이다"하지만 이말은 의미없이 하루 하루를 사는 사람의 말이고 다른 사람의 치열한 인생의 고난과 의미를 '무화'시키는 것이다.이 세상의 의미없는 삶은없다 그 의미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왜 고통을 느끼고 난 왜?이래야만 하는가에 물음에 항상 봉착한다 이것은 개개인의 주어진 환경과 성격의 따라 다르지만 고난과 고통은 피할길없다 거기서 자유로울려면 종교를 가지거나 하는게 보통이다


인간에게서 '종교'를 떼어 놓을수없다 인간은 무엇의 완결성을 지으려하는 '욕망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항상 초월자를 선망한다 그것은 '심리적인 요인'에서 나의 부족한 부분을 완전함으로 채우려는 욕망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인간이 '초월자'를 선망하는 것은 인간은 밭을 갈고 씨를부리고 기도하듯이 풍요로움과 혜택을 갈망하기 때문이다 씨를 뿌리는 것은 삶... 생명을 일구는 것이고 신'에게 은혜를 바라는 것이다


이것은 항상 있어왔던 것이고,민족과 종교를 떠나 어떤 형태든 다 존재했다 'CG 융 처럼 무의식은 하나로 인식된 경험이고 그것의 따라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무의식 저편에 신의 대한인식이 작동하고있다는 것이다 신'과 멀어저 홀로 떨어진 인간은'무의식'에서'창조주'와 '인간'의 다툼에서 인간은 창조주와 화해와 상처의 봉합을 갈망한다는 것이다,그게 무의식에 뿌리깊게 잡혀있다는 것이며 인간의 행위및 타자의 대한 행위에 있어 어떤 종교적 자기절제나 그 하위개념에서 도덕과 윤리에 크게영향을 준다는것이다


무의식을 평가 절하했던'프로이드'의 '종교적 무의식'은 아무런 연구대상도 아니였더 제자 였던 'CG융 은 스승'프로이트'의 여성의 '자궁'에만 그치는데,이에 여성의 자궁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무의식까지 도달할수있다 봤다 그러나 '프로이트'는 '자궁'으로 거술로 올라가는 '무의식'은 자칫 '종교'로 빠질수있고 과학에서 떠난다했다 이에 '언제 심리학이 과학이라 했던가?말했다 한다.


'무의식'에서 인간의 행위를 살펴보면 종교적인 행위가 많이 존재한다, 또한 거기서 자기의 본성도 드러난다 나의 의식은 타자와 나'의 관계에서 타자의 의식에 많이 치중하는데 무의식은 타자의 의식과는 무관하게 자기자신 안의 또다는 '자아'의 의식이 독자적으로 작동하는데있어 본인 본성이 드러난다,그것은 자기 자신의 적나라한 모습이고 숨길수없는 것들이다 이런 형태 무의식 속에 종교적 형태,종교적 심성도 나타난다는 것이다 무교이거나 불교이거나 천주교이거나 말이다


인간이 '초월자'를 선망하는 것은 무의식의 문제다 '논리'에 대상이 아니다 ,왜냐하면 의식에서의 논리는 사실로서의 증명의 문제에서 허위 이지만 '무의식'이 작동하는 인간에게서 초월자나 '부처'나 '창조주'하나님을 갈망하는 것은 '의식'에 아닌 인간이란 존재 이전의 '어떤 형태'로 각인된 의식이 오늘 현재 의식으로 되어서 발현되기 때문이지 않았나 생각한다.나는 종교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허위임을 증명하는것은 슬모없는 것이라 본다 인간은 영생을 추구한다 그러나 항간에 '죽음'을 이해하는 책들이 즐비하다 그러나 그런 책들도 인간이 죽음을 초월하려는 본능에서 출발하는 것들이다 죽음 앞에 인간은 담대해지기전에 솔직해저야 할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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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 15-06-25 17:17
   
사유하고 봉사하는 자세의 종교에 대해서 손꾸락질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종교인으로 살아간다는데 ...
이렇게 문제가 널리고 널린 나라에서..  왜 종교문제를 딴지걸 생각을 하겠는가..
(종교문제만이라면 .. 현실의 문제들을 덮으려 물타기한다고 생각하고 개독을 두둔하겠지)



한국의 개독의 문제는..
종교로서 순기능은 소멸되고...
종교를 지꼴리는데로 해석하고.. 폐쇄적으로 운영하면서 자신들만의 이익집단화 세속화시킨 것인데..

초기기독교의 부정적인 문제들이 한국개독에게 고스란히 남아서.. 
사탄이니 지옥불신이니 하면서 협박하고 타종교 타문화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전도 행태를 보이고..
십일조니 각종 헌금을 강요하는 행태는 과거 중세시대 방식 그대로지요.

또 선진종교라면서도 서구의 민주주의나 합리적 운영은 악세사리로 걸치고 자랑할때 이용될 뿐 .. 반민주적이고 비합리적인운영으로 서구의 나쁜 잘못된 과거가 고스란히 오늘날에 되살아난 것이지요.



오늘날 한국 개독은 수구기득권의 기수가 되어서 독재와 친일을 옹호하고.. 빨개이타령에 앞장서는 이들인데..
이들의 기본 바탕에는 한국민족의 역사와 전통은 못나고 후지고 악으로 점철된 것인데.. 이런 것들을 모조리 없애버리고.. 개독사상으로 새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것이지요.
이들의 관심은 한국을 개독의 나라를 만드는 것 뿐..

그래서 한국의 전통과 역사를 부정하고 후지다고 손꾸락질하면서 한민족공동체 해체에 앞장서고..
한국의 전통을 손꾸락질하고 타종교를 공격하면서 한국사회의 사회분열에 열심인 것이지요.


한국개독은 반민주적/ 반한국/ 반사회/
그러면서 자신들은 누구보다 부정부패하고 돈을 좋아하고..  수구기득권의 중심축으로 무엇보다 정치의식 사회의식이 후졌지요.


주제에 세금을 안내것다고?
자신들이 무슨 고귀한 신분인 양..  국가로부터 특별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식이지요.

이러니 제가 종교계의 일베충이라고 하는 이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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