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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30 19:12
메르스 호들갑??
 글쓴이 : 참치
조회 : 1,018  

대형병원들 초토화 되고 의심환자 수천명씩 격리시켜가면서 막았는데도 33명 사망, 그리고 아직 병마와 싸우는 분들이 남아있는데... 호들갑??


게임중독자 인가?? 왜케 현실감이 없지??


IS와 총격전으로 수백명이 죽고 수천명이 참수당하니까,  연평해전 유족들 한테도 호들갑이라고 말해보시지...


자기 일 아니라고 막말하는 양반들을 보면, 참, 나라가 어떻게 될지 답답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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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 15-06-3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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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ki 15-06-30 19:20
   
게임중독자는 일상생활에 지장있을만큼 게임을 갈구하는것이지...

일상생활을 게임처럼 여긴다거나 현실감이 없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저렇게 몰지각한 사람이 아닙니다. 게임과 현실을 구분못하는 것은 정신질환이죠

수정해 주십시요 ㅎㅎ
미우 15-06-30 19:28
   
부당한 죽음이 단 1명이라도 호들갑(?) 떨어야죠.

해외 나가서 인종차별 같은 걸로 누구 하나 맞아 죽으면
꼴랑 1명 죽은 걸로 한국인 전체가 차별 당할 것 처럼 호들갑 떨지마라 이러겠군요.
전쟁나서 수십만명도 죽는데 연평해전에 몇명 죽은 걸로 호들갑 떨지마라 이럴테구요.
사이코 패스 아니고서야...

그나마 호들갑이라도 떨어서 나아진 결과가 저건데...
솔직히 15-06-30 19:31
   
구데기같은 놈들 헛소리따위가 무서워, 장못담그는 게 더 어리석은 일입니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하는 일에는 더한 호들갑이라도 떨어야 되는 겁니다.
cpa10 15-06-30 19:38
   
안전불감증 이 만연한 우리나라의 현실을 제대로 보여주는 글이죠.

본인이 아파보거나 힘들어 본적이 없으니, 자기일 이라고 상상이 안되는거고,
결론은 본인이 아파봐야 깨달음. 그전까진, 그냥 티비에만 나오는 남의일임..
심하게 말해서, 서로 서로 조심하며 배려하며 이겨나가야 할 판국에, 이기적인 생각이고 미개한 생각이지
에헤라디야 15-06-30 22:49
   
저사람 전체글 보면 답이 나옴..
댓글하나 안달고 본인이 버로우 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