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징용피해자분들이 아직 살아계신데....

우리정부가 협의 안해주면 등재도 못할것인데....

아니요. 저거 강제성도 없대요. 몇 년 안가서 다들 관심이 희미해질 때 스리슬쩍 말 바꾸고 입 싹 닫으면서 합의는 파기하겠죠. 일본한테 그렇게 당하고도 모르십니까?

강제성인정한건데 뭔 강제성이없나요

댓글 다신분은 일본이 강제 동원된 사실을 인정했지만 이것을 명시하는것에 대한 강제성이 없기에 나중에 몰래 바꿀수 있다는 말을 하신거 같은데요?

강제징용됬다--->돈을받고 강제로 징용됬다--->돈을받고 일했다

니뽕 수법을 아직도 모르는 순진한 분들이 많군요

ㅋㅋㅋ몇년이 아니라 등재가 결정되자마자 말을 바꾸네욬ㅋㅋㅋㅋ

아니 이게 왜 문화유산임?

본문엔 강제동원 들어가지 않고 각주로도 명시 되지 않고 일본 발표에 주목한다 로 마무리.

발언록도 강제노동이란 표현을 우회적 표현했지만.

언론에 일본 대표도 보기에 따라 그렇게 보일 수 있으나. 강제노동을 인정한것은 아니다라고 했다네요.

안내센터야 하기 나름이고.

이건 진 것 같은데.

그래도 강제성 인정 했다고 다행이라고 하는 님들 참 한심하시네~
법적 구속력도 없는 권고안은 안지키면 그만인데.. 쟤들이 참 잘 지키겠네요
믿을 넘들을 믿어야지. 그렇게 당하고도 이러니 맨날 당할수 밖에 없는거지.ㅉㅉㅉㅉ
우리나라 지금 입장에선 저런건 철저히 막았어야지 우리나라로썬 선조들의 아픔이 서린곳을 믿지 못할 넘들의 말한마디에 홀랑 그런 유산?거리로 결국 만들어 놨네.역시 그네야~

카미카제도 문화유산으로 지정하자는 정신나간 놈들인데.... 이정돈 약과죠

뭐또.,. 이렇게 되는군요.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대한민국 정부에선 쥐뿔 할수있는것도 없고 하려고도 안하고..
결국 시민단체,, 국민들,, 그리고 오히려 외국에서 문제제기를 해주는 바람에 이정도나마 된듯...
굉장히 애매한 조건으로... 그것도 표기와 교육에대한 디테일한 얘기도 없이 그냥 '표기하겠다'라고 하면 끝이라
.....

명시하기로 한것도 일본인들 지금까지 해왔던것을 보면,,,그들의 특성과 습성상,,
표현이 점점 애매하게 바뀌어갈것이며- 결국엔 또 두리뭉실 없었던일로 바뀌어 갈겁니다.
저 섬안에 설명문같은데에도 다 표기하고 가이드들한테도 교육해서 관광객들한테도 설명하고 해얄텐데
미쳤다고 일본인들이 지들 잘못을 단하나라도 지들입으로 얘기할까요??
표기하라고했으니 아마 어디 잘 보이지도않게- 외국인들 모르게- 일본어로- 조그마하게- 그나마 아주 애매한 표현으로- 표기하긴 할겁니다...

카미카제로 죽은 군인의 편지나 유서를 기록유산으로 등재할려고 하는데 참고로 일본 기록유산은 20세기
만화같이 조잡하게 근대화시기의 잡부 내용을 기록한 1개가 있지요
반면 우린 11개...

관광 때문인지 몰라도 무형유산으로 일본 전국의 지방 축제를 다 올려서 중국 만큼이나 많더군요
중국애들도 조선인 농무라해서 올렸던데 중국에서 할것이 없나 보네요 지들 소수부족 축제만 뽑아도 50개는 넘지 않을까 싶은데 아마 한중일이 경쟁적으로 할 듯 싶네요.
물론 중복으로 같이 올려도 문제없는 겁니다.

;; 일본이 손해 보는 걸 찬성할리가 없죠. 당연히.
 일본입장에서는 강제 노역이 지나치게 부각되면 포기하면 그만 아닌가요?
 장기적으로 일본에 이득이니까 강행한거겠죠.
 일본이 어떤 놈들인데 손해보는 걸 찬성할까요.

일본의 추진자체를 걸고 넘어질 수 있는 강제성도 없고 결정문본문도 아닌 주석에 달아버려서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의 법적 효력도 사라져 버림;; 더욱이 일본이 결정문 본문에 사실에 입각한이라는 단어를 씀으로서 한국과 일본의 사실에 대한 인식차이를 드러낼수 있는 부분을 끼워넣어버렸지요. 외교적 노력 성공은 무슨 ㅡㅡ 바보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