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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8 16:04
이제 슬슬 동성애 지지자들이 활동하네요..
 글쓴이 : 청춘별곡
조회 : 911  

님들이 아무리 동정에 호소하고 인권을 빌미로 동성애를 미화하며 강요해도..

실상이 변하지 않습니다.

퀴어 축제?! 그건 그들의 맛배기에 불과할뿐 실상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것 같네요.

그걸 주류로 인정해 달라며 우리의 전통적이고 아름다운 가족관, 결혼관, 이성관, 인권관과 사회질서를 파괴하고

다수의 사람들의 표현의 자유와 사상과 종교의 자유 등의 기본권을 억압하려는 시도를 절대 좌시할수 없네요..

자신들의 이기적이고 왜곡된 욕구 때문에 왜 다수가 엄청난 가치들을 손해보고 역차별을 받아야 하는지요?!

인권을 빌미로 다른 사람들의 인권을 침탈하는 겁니다.

소수면 소수에 걸맞는 영역에 있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rKxVEUfk1U

http://blog.naver.com/pshskr/130178803704

http://phj177.blog.me/1016846909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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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별곡 15-07-08 16:12
   
H씨의 과거 기사..

http://news.donga.com/3/all/20070518/8443553/1

안보신 분들을 위해 다시 올립니다.
리들리 15-07-08 16:21
   
풉....

다른 사람이 동성애를 옹호하던, 댁이 반대하던 세상이 돌아가는데는 전혀 문제없음요

남의 생각을 고치려 하지말고 그냥 자기 삶이나 잘 사시길
     
청춘별곡 15-07-08 16:23
   
고치려 하는게 아니고 원래부터 다수가 공유하던 전통적 가치관을 지키겠다는게 잘못된 겁니까?!
          
쉐오 15-07-08 16:27
   
님들 가치관을 파괴하라는게 아니잖아요 성소수자들이 성소수자가 되라고 하던가요?
               
청춘별곡 15-07-08 16:34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국가에서는 동성애가 잘못되었다고 말하면 처벌받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진보에 속한 정치인들과 이익단체에서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 하죠.
한마디로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옳다는 말 밖에 못하도록 법적인 장치를 통해 입을 막으려 하는거요..지금 미국 동성결혼 합법화를 기점으로 한국도 위태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동성애를 미화하는 교육을 정규교육과정에서 배우고 강요당하게 되고요.

이것은 개인적인 호불호의 문제가 아니라 표현의 자유, 사상과 종교의 자유 등등 수많은 기본권을 비롯한 중요한 가치들이 걸린 사안입니다.뿐만아니라 인간관,결혼관,가정관,이성관 등등 너무도 중요한 가치관들이 왜곡되고 침해받게 되죠..
                    
쉐오 15-07-08 16:39
   
차별 금지가 뭐가 나쁜건지좀...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동성애를 미화하는 교육을 정규교육과정에서 배우고 강요당하게 되고요.]
차별이 금지됬다고 미화된다는 얘기는 이상한데요;;; 강요당한다? 차별이 강요 아닌가요?
반대로 생각하시는듯

[이것은 개인적인 호불호의 문제가 아니라 표현의 자유, 사상과 종교의 자유 등등 수많은 기본권을 비롯한 중요한 가치들이 걸린 사안입니다.뿐만아니라 인간관,결혼관,가정관,이성관 등등 너무도 중요한 가치관들이 왜곡되고 침해받게 되죠..]
"표현의 자유, 사상과 종교의 자유" 이건 해도 된다는것이지 차별해도 된다는게 아니구요.
"인간관,결혼관,가정관,이성관" 전혀 분리된개념이 왜곡을 일으킬 일은 없다고 보네요.
동성애가 인정된다고 아이가 자궁에서 나온다는 사실이 변하지 안듯이
                    
처용 15-07-08 16:41
   
아까부터 표현의 자유이니 기본권이니 하는데
기본권이 경합 했을 때 어느 기본권을 우선으로 두는지 부터 아셔야 할 듯 싶네요.

주위에 법대 다니는 친구나 아니면 법률공단에 전화라도 걸어 한번 물어보세요 ~

그게 역차별의 문제인지..
처용 15-07-08 16:38
   
구체적으로 성소수자들이 어떤 가치를 파괴하나요?
전통적 결혼관?, 특정 종교의 가치관? 그리고 어떤 인권문제를 발생시키고 소수가 다수를 역차별하는지도
구체적으로 써 주시면 님을 지지할거 같네요.

나를 혐오할 자유가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하시는거 같은데 남들이 당신을 욕할 자유를 인정하는지도 궁금하네요.

동성애자들이 표현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얼마나 훼손시키는지 몰라도 주장의 설득력은 제로 수준이네요.;;

이게 말인지 말걸리인지...
     
청춘별곡 15-07-08 16:40
   
욕하십시요.. 그동안 많이 들었는데요?!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우선적으로 동성애를 반대할 권리가 침해받게 됩니다...직접적인 침해를 받게 되죠. 그리고 제가 올린 자료들을 보시면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실텐데요.
          
처용 15-07-08 16:44
   
차별금지법이 왜 종교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지 설명을 못하네요...

보아하니 일방적으로 앵무새처럼 이런글 남기고 떠드신다면 저도 상대하지 않겠습니다.
욕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

저도 표현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입니다. ^^;
               
청춘별곡 15-07-08 16:49
   
위에 영상들을 올려 놨으니 보시죠..
기억자 15-07-08 16:41
   
이슈게시판보면 맨날 동성애관련글 근데 웃긴건 글 전부가 거의 동성애 찬성자들이 쓰는글이 아님 반대자들이 쓰는글 ㅋㅋ
그렇게 동성애가 좋나 맨날 동성애 주제로 이야기 하고싶으신가보네요 난 그냥 듣기도 싫은데 동성애자 없음 심심해서 어찌사실려고ㅋㅋ 동성애 게시판 따로만들어 안보이게 좀 했으면 좋겠네요
마즈다 15-07-08 16:42
   
어디서 지지자를 봤는지..-_-a 그것부터 좀...
블랙숄즈 15-07-08 17:07
   
차별금지법은 성별, 성적 성향, 인종 등으로 인한 비합리적 차별을 막고자 하는 법으로,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법 제정을 권고하는 바입니다. 소수가 주류가 되고자 하는 것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동성애가 이기적이고 왜곡된 욕구에 의한 것이라 주장하려면, 이성애만이 이타적이고 정상적인 것이라는 것을 입증해야 핱텐데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의학적으로 병도 아니고, 불법도 아닌데요? 성경에 있다 말씀하시면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설득하실 겁니까?

퀴어축제에서 성기과자 만들고 야한 복장에 춤을 추는 건 사실 동성애와는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퀴어축제가 이른바 '정상'을 강요하는 기존의 섹슈얼리티 편견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상징적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순결과 정숙을 강조하는 기존의 보수적 성관념에서 나오지 못한 목소리들이 터져나오는 것이라 봅니다.

동성애가 사회질서를 파괴한다면, 이제 곧 미국과 유럽 대부분의 국가는 패망하겠군요. 볼만하겠습니다.
     
청춘별곡 15-07-08 17:08
   
동성애를 반대하거나 잘못되었다고 말한다고 처벌받는게 정상입니까?! 님이 보시기엔?!

미국과 유럽은 경제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끝물인데요?! 산소호흡기를 끼고 있는 버티는 형세죠..
          
블랙숄즈 15-07-08 17:11
   
차별금지법이 정확히 어떤 법문으로 구현될지는 모르겠으나, 그 취지를 살펴본다면 완전히 잘못 생각하고 계십니다.

본 법의 취지는 개인의 사적 특성으로 비합리적 대우를 받는 것을 막고자 하는 것이지, 그 성향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사람을 처벌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차별금지법이 만들어진다 하더라도 동성애에 반대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 동성애자 또는 양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회사에서 잘리거나 승진에 불이익을 받았다면 처벌하겠죠.

우리 헌법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합니다. 헌법에 반하는 하위법은 위헌이므로 무효입니다.

미국과 유럽이 경제적, 도덕적으로 끝물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님의 평가이니 존중합니다. 저도 다른 이유로 유럽의 열강들을 매우 싫어하여, 언젠가 끝물이 오기만을 오매불망 바라고 있는 사람입니다.
               
청춘별곡 15-07-08 17:20
   
표현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 그리고 기독교인의 한 사람으로써 종교의 자유가 침해를 받게 됩니다.
                    
블랙숄즈 15-07-08 17:23
   
차별금지법이 만들어진 이후에도 언제든 어느곳에서나 동성애에 대해 반대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그 누구도 님이 동성애에 반대한다는 이유만으로 님을 차별할 수 없습니다. 표현과 사상의 자유가 침해될 여지는 없습니다.

또한 법 제정 이후에도 지금처럼 교회에 나가시며 종교활동을 자유롭게 하실 수 있으니 종교의 자유 역시 침해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이 법이 위헌이라면, 대통령이 입법을 거부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우리에게는 든든한 헌법재판소가 있지 않습니까.

너무 겁먹지 마세요.
후훗훗 15-07-08 17:15
   
개독교에서 반대만 안 했어도 이렇게 이슈가 되진 않았을껀데 똥 묻은개가 멀쩡한사람 욕하는 꼴이라 중립적이였던 사람도 동성애자를 옹호 하는 결과가 나온거 같습니다.
     
개짖는소리 15-07-08 17:32
   
정답 !
저도 동성애는 솔직히 저한테 피혜가없으니 그냥무시하는거지
내옆에서 남자끼리 키스한다거나하면 불편스럽죠
하지만 저 개신교의 행태때문에 더관심을 가지게되네요
coooolgu 15-07-08 18:36
   
이런부류가 착각하는게 그들은 "노말"을 "절대" 건들지 않는다는 사실을 몰라.

아니 알아도 인정안함..그들이 노말을 꼬드긴다고 생각하고 전염병처럼 퍼저나갈거라는 것을

절대진리로 믿음

그리고 웃긴건 남대남만 아주 혐오하고 증오해...여대여는 전혀 신경안씀..
띠로리 15-07-08 19:00
   
속오군 편제 때도, 갑오개혁 때에도, 형평운동 당시에도 양반 및 양민들은 아름다운 전통과 체통 타령하면서 계급제도를 옹호했죠.

흑인 인권 운동 전만하더라도 백인들은 어떻게 천박하게 흑인과 겸상을 할 수 있냐며 반대했죠.

미니스커트가 한국에 처음 소개되었을 때엔 미풍양속을 해친다고, 입국금지와 치마 길이 단속을 실시했죠.

하지만 지금은?
띠로리 15-07-08 19:07
   
표현의 자유와 사상과 종교의 자유가 위일까요? 평등권이 위일까요?

평등권 - 모든 사람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권리이다. 모든 인간은 어떠한 사회적 환경에서도 인간으로서의 가치는 똑같고 평등한 존재라는 것은 민주주의사상의 가장 본질적인 내용을 이루는 것이다. 그래서 근대 헌법은 예외 없이 평등권을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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