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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9 17:26
십일조...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한 왕건이
 글쓴이 : 포플란
조회 : 2,714  

십일조라는 것은 현재 미국의 일부 오순절교회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찾아볼 수 없는
헌금 제도로, 전세계적으로 한국에서만 판을 치고 있는 헌금제도입니다.

특이한 점은 수많은 개신교 교파가 서로 이단이라면서 헐뜯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십일조 제도 만큼은 이단시 되는 그 교파의 것을 너도 나도 앞다투어 서로 채택했다는 점이죠.

여호와의 증인들이 목숨 걸고 구약의 율법을 준수하려는 것을 보고 기독교인들은 손가락질을
지만, 다른 구약의 율법은 전부 제쳐두고 십일조 조항만은 따라하는것은 일반적인 한국의 개신교
자체가 가증 스러움의 극치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 성경속에서의 십일조
십일조의 기원에 대해 살펴보자면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나누어준 십일조에서 그 기원을
찾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십일조는 여호와에게 바친 것이 아니라 멜기세덱에게 준 것이었죠.

십일조에 대해서 구약은 두가지로 약간 어긋나는 언급을 합니다.

"매 삼 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
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우거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그
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신명기 14장 28
~29절]

"고아와 과부와 이방인으로서 유다교로 개종하고 이스라엘 사람들과 함께 사는 사람들에게는
재산의 십분의 일을 나누어주었다. 삼 년마다 나는 그 선물을 그들에게 가지고 가서 모세의 율
법서에 제정된 법대로, 또 우리 할아버지 하난니엘의 어머니 드보라가 명령한 대로 그들과 함
께 먹었다." [ 토비트 1장 8절]

위에서 언급한 신명기와 외경인 토비트(천주교에서는 경전으로 인정함)에서 십일조는 3년에
한번 내는 것으로, 레위인들뿐만 아니라 고아, 과부, 나그네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기록되어 있
습니다. 반면, 제사장 법전에는 십일조가 세금처럼 되어 있어 특별한 수입이 없는 레위인을 위한
'십분의 일 세'로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의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 내가 이스라엘의 십
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의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이
후로는 이스라엘 자손이 회막에 가까이 말 것이라 죄를 당하여 죽을까 하노라. 오직 레위인은
회막에서 봉사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 중에는 기업이 없을 것이니
이는 너희의 대대에 영원한 율례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
인에게 기업으로 준 고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
라 하였노라." [민수기 18장 20~24절]

신명기 법전에서는 십일조가 빈곤한 사회의 약자들을 위한 나눔의 잔치'를 강조하고 있다면,
위에서 언급한 제사장 법전에는 십일조가 일종의 세금으로 성전의 봉사자들의 몫으로 규정되
어 있는 것입니다.

당시 제사장들과 레위족들은 성전의 제사의식만 책임졌던것이 아니라, 국민교육을 책임지
고 국가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며 사법, 재판 등과 의료 사업까지 담당하는 국가 공무원의 역할
을 했고 따라서 제정일치 사회였던 이스라엘에서 십일조는 '세금'의 성격이 강했습니다.

"성경은 일점일획의 오류도 없으므로 십일조를 지켜야한다!"라고 주장한다 하더라도 위에서
언급한 신명기 14장에는 3년에 한번씩 십일조를 하라고 언급되어 있는데, 1년 365일 십일조
를 강요하는 한국의 교회는 무슨 베짱인가요? 돈에 눈이 먼 목사들이 애써 말하려 하지 않고 숨
기는 구절이 아닙니까?


(2) 십일조의 역사
십일조에 대해서 두산세계대백과의 설명을 따르면 아래와 같습니다.

"구약시대의 제사의식에 참예하는 유대인들은 형편에 따라 빵과 포도주를 들고 와서 나누어
먹는 정도였다.
서유럽에서 십일조가 처음에는 이를 그리스도교도가 하느님에게 자의(自意)로
즐겨 바치는 경건한 신앙행위로 받아들여졌으나, 6세기 이후의 교회는 점차 신자에게 이를 강
요하다가, 8세기에 이르러 카롤링거왕조의 피핀과 카를대제 등은 이를 아예 의무화하였다. 특
히 10세기에 성행한 사유교회제(私有敎會制)를 이용하여 세속 영주(世俗領主)들은 자신들의
영민(領民)들이 바치는 십일조를 사유화하여 갔다.

교회는 라테란 공의회(公議會, 1078) 및 1179년 그레고리우스의 교회제도개혁을 통하여 영주
로부터 십일조를 환수하려 하였으나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그 대부분은 세속 영주의 수중으
로 들어갔다. 소교구(小敎區)의 사제(司祭)는 그의 생활과 교회의 관리·유지를 명분으로 곡물·
포도주·가축·사료(이상 대십일조), 아마(亞麻)·가금(家禽)·채소(이상 소십일조), 개간지(開墾
地:신십일조) 등에 십일조를 부과하였다. 그러나 프랑스에서는 실제로 수입의 1/14 또는 1/15
밖에 되지 않았다.

이것도 앙시앵 레짐의 말기에 이르러서는 민중의 불평과 비난의 대상이 되어 1789∼1790년
대혁명의 과정에서 폐지되었으며, 영국에서는 1648년과 1688년에, 독일에서는 1807년에
각각 폐지되었다."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 십일조 항목]

성경에서도 십일조는 세금의 성격을 지니고 있었으며, 중세유럽에서도 십일조를 거두기는 했
지만 영주들에게 내는 세금의 형식이 강했습니다.
그나마도 지금은 완전히 사라져버렸죠.

그렇게 역사 저편으로 사라져 버렸던 십일조제도가 미국의 청교도들에 의해서 다시 부활하게 됩니다.

알다시피 초기에 미국을 개척했던 사람들은 청교도들이었고, 지금은 근본주의자들이 많이 사
라져버렸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미국은 근본주의자들의 천국이었습니다.
(교과서에 진화론과 창조 신화를 같이 실으라고 법정에 제소까지 했을 정도로... 물론 미국 법정은
진화론은 과학적 이론이고 창조신화는 일개 신화에 불과하다며 교과서에 창조 신화를 싣는것은
교육 논리에 어긋나므로 불가 판결을 내렸고, 이후 창조 신화 광신자들의 제소가 2번 더 있었지만
전부 진화론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1900년대 초, 미국의 캔서스주에서 시작되었던 오순절 운동에서 비롯된 오순절 교회 분파에
서 십일조가 다시 부활합니다.

특히 오순절교회는 방언, 안수치료등을 강조하는 미신, 기복신앙적인 종파로, 철저하게
십일조나 헌금을 강요했고, 어떤 오순절 교회에서는 예배중에 헌금 바구니를 3번 돌리는 곳도 있었죠.

"십일조를 안내는 것은 하나님의 재물을 약탈하는 것이다!"라는 말라기의 구절을 자주인용하
어느 유명 목사님의 교회는 오순절교파에 속합니다.

이런종류의 교파는 미신에 가까운 성령 운동을 매우 강조하고, 현세적인 기복신앙
(믿음이 신실한 신자는 반드시 부자가 된다!)을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교파가 얼마나 위험천만한 것임을 알면서도 대한민국의 목사들은 돈에 눈이 멀어서 십일
조제도를 너도나도 채용했고 더 나아가서 사기꾼같은 일부 사이비적인 목사들은 성령 운동같
은 것도 받아들여서 신자들의 눈을 멀게 만들었습니다.


(3) 양심을 팔아먹고 성경을 악용하다
신명기14장에서 십일조는 3년에 한번씩, 그것도 레위인들과 과부,고아,나그네등에게 베풀어
주는 나눔의 잔치같은 것이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두산세계대백과 역시 구약시대의 십일조는 "형편에 따라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와서 나누어 먹는 나눔의 잔치같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개신교에 만연한 십일조 제도는 어떤가요?
3년에 한번씩이 아니라 1년 365일 십일조를 강요하고 있으니, 신명기의 구절을 벗어난
비성경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더구나 거두어 들인 헌금의 대부분은 사회 봉사가 아니라 화려하고 웅장한 교회 건물 건축,
회자 및 교회 운영비로 거의 사용되고 사회 구제 활동으로는 십일조 조차 하지 않는 실정이죠.

개신교는 10%정도를 사회봉사에 투자한다고 주장 하지만 그것은 선교비까지 포함한 비용입니다.
따라서 순수한 사회봉사에는 코뭍은 돈만 사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소외되는 사람과 함께하는 나눔의 잔치는 뒷전이고, 교세확장, 교회건물 증축에 대
부분의 수입을 쏟아 붓고 있는 것입니다.

더욱더 문제되는 것은 위선적인 행태입니다.
근본적으로 구약시대의 율법이라는 것은 현대인들에게 지킬래야 지킬수도 없는 것들뿐입니다.
그 지킬수도 없는 해괴망측한 율법들을 언급하면 개신교인들은 율법은 폐기 되었는데 
그걸 가지고 따지냐고 항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주장대로 율법은 폐기되었는데 어째서 십일조만큼은 여전히 존속하는가?

기독교인들이 십일조를 옹호하려고 인용하는 예수의 말이 있죠.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
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을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리라.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마태복음 23장 23~24절]

마태복음에서 예수는 십일조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십일조는 하루살이로, 정의와 자비와 신의는 낙타로 비유하고,
하루살이에 불과한 십일조는 걸러내고, 낙타와 같이 거대한 정의와 자비와 신의를
외면하고 있다고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비판하고 있습니다.

성경 구절을 자신들에게 유리한쪽으로 악용하는 자들을 기독교인들은 뭐라고 부르죠?
바로 사이비 이단이 아닙니까?
사실, 성경 구절을 악용하면 십일조가 아니라 전재산을 갖다 바치라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
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사도행전 4장 32절]

위의 개역 한글판의 뜻이 모호하므로 공동번역판의 동구절을 올립니다.

"그 많은 신도들이 다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고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사용하였다." [사도행전 4장 32절 / 공동번역판]

여기서 초대교회의 신도들은 전재산을 바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동체적인 삶을 살았던 것
을 알수가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전 재산을 바치게 한뒤, 기도원이나 교회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일부 이단 교파들이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의 눈에 그들은 이단으로 비치겠지만, 성경적으로 보면 이들의 생활은 초대 교회의
공동체적인 생활과 유사합니다.

또한, 누가복음 21장 1~4절에서 예수는 전재산을 헌납한 과부의 믿음을 칭찬합니다.
마태복음 10장 34~39절,누가복음 12장 51장~53절 에서 예수는 집안식구들이 원수이며 부모자식,
재산을 모두 버리고 자신을 따라오도록 권유하죠.

오늘날 가끔씩 사회고발 프로그램에 집도 전재산도 교회에 바치고 가족도 버리게 만드는 이단
종파들이 나와서 우리의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그러나, 정작 이런 이단 종파들은 위에서 언급한 예수의 말에 가장 합당한 종파가 아닙니까?
성경을 악용하면 얼마든지 전재산과 가족도 버리게 만들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정상적인 이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아무리 예수가 그렇게 말을 했더라도 그것이 옳지 않음을
잘알고 있을 것입니다.
예수의 말대로 전재산을 교회에 갖다 바치고 가족도 내팽개쳐 두려는 사람이 여러분의
지인이라면 여러분은 당연히 그를 말리겠죠.




이제 십일조에 대한 결론을 내보도록 하죠.

십일조는 제정일치의 고대 이스라엘에서 국가에 납부하는 세금의 일종이었을 따름입니다.
오늘날의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국민으로서 국가에 세금을 납부하고 또다시 교회에
십일조를 또 바치고 있는 셈입니다.

게다가 건축헌금, 여전도회 헌금, 해외선교 헌금, 일천 번제헌금, 구역헌금....등등의 헌금은
성경적인 근거조차 찾을 수 없습니다.

십일조라는 명목의 헌금은 중세시대 이후 사라져 버렸다가 미국의 일부 오순절교파에서 다시
부활해서 그 교파에서만 행해지고, 유럽이나 미국의 다른 기독교 교파에서는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오순절파는 한마디로 현세적인 기복신앙적인 교파로, 방언, 안수치료등의 미신적이고 기복신앙적인
성령운동을 펼쳐나갔고, 신실한 신자는 반드시 부자가 된다는 현세주의적인 기복 신앙이 강한
종파이입니다.

이 오순절교파의 교리가 한국에 퍼져서 미신에 가까운 성령체험주의와 십일조, 현세주의적인
기복신앙등이 한국개신교의 여러종파에 깊숙이 침투해 버렸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그들의 교리는 돈이 잘 벌리는 군침도는 교리로써 돈에 눈이 먼 한국의 목회자,
사기꾼 사이비 목사들이 교파를 초월하여 그들의 교리를 하나둘씩 수용해간 것입니다.

기독교가 십일조를 신앙생활의 필수조건으로 주장하는 것은 일종의 공갈이며, 구약의 다른율
법은 전부 제쳐두고 십일조만을 끄집어 내는 것은 위선 그 자체입니다.

16세기 천주교는 화려하기 그지없는 성 베드로 성당을 짓기 위해서 면죄부 판매를 강행하다가
종교 개혁이 일어나서 개신교가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한국땅에서는 천주교의 성당보다 개신교의 교회가 더욱 화려하기 그지없습니다.

교세확장과 화려하기 그지없는 교회 건물 짓느라 십일조라는 명목의 헌금을 강요하는
한국의 개신교는 16세기의 부패한 천주교를 닮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의 모습은 16세기 종교 개혁 이전의 유럽교회 전철을 밟고 있는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필자는 십일조를 강조하는 한국의 목사들과 개신교인에게 성경구절 하나를
지목해 읊어 드리겠습니다.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가라사대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을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마가복음 10장 21~22절] (마태복음 19장 21~22절에도 똑같은 내용이 있음)

성경 구절을 끄집어내서 십일조를 정당화 시키는 한국의 목사들과 신도들은 예수의
말처럼 전재산을 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십시요!

목사들과 신도들은 전재산을 전부 다 내놓고 천막에서 라면이나 끓여먹으면서 사십시요.
그것이 예수의 가르침입니다.

이것을 시행하지 않는다면, 한국의 목사들과 신도들은 자신들의 배를 채우기 위해 입맛에
맞는 성경 구절만 골라내서 악용하는 무리들이라고 밖에는 달리 말할수 없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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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왕자님 15-07-09 18:56
   
십일조건 그랑조건 간에 그냥 종교는 다 사이비일 뿐이고....
소천 15-07-09 19:11
   
종교가 다 사이비인건 사실인데
그래도 그 종교가 개인의 삶과 사회에 도움이 된다면 상관이 없는데
개독은 좀 심하죠.
돈을 우려내기 위한 사기꾼들의 집합소니
가톨릭 반만 따라가도..
뭐 개독의 부패는 이미 예견된거니
성직자가 결혼해서 애낳고 산다는거 자체가 욕심이 생길수밖에 없는구조
     
냠냠이 15-07-09 19:42
   
성직자의 부패가 결혼해서 애낳고 산는것에서 출발한다기엔
근대의 카톨릭신부들과 스님들의 부패가 어마어마한댑쇼?
그냥 인간은 부패하기 마련이고 그건 종교인이라도 마찬가지고
다만 기독교라는 환경이 그런 쓰레기들이 더 모일만한 환경을 만들어주었다 라고 정리하는게 좋을듯
          
소천 15-07-09 20:05
   
한국의 범죄율을 보면 아시겠지만
카톨릭이 압도적으로 범죄율이 낮아요.
개신교와 불교는 비교도 안됨
호랭이님 15-07-09 19:45
   
한가지 첨언하자면 인용하신 자료중 토빗기는 개신교에서 정경 성경이 아닙니다.
외전성격으로 가톨릭에서는 제2정경으로 인정하나 개신교에서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가져오신 예를 아무리 설명해도 개신교 쪽에서는 이해 못해요. 인정 자체를 안하기 때문에요
헬로가생 15-07-09 20:32
   
아무것도 안 들린다! 나는야 핍박받는 기독교인!
오케바리 15-07-10 00:05
   
길지만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결국 한국의 모든 개신교는 결국..
개독임이 입증되었군요~
나도좀살자 15-07-10 08:16
   
문제는 이런 한국 교회를 선교한답시고 몽골로 베트남으로 심지어 중동과 아프리카로 가서 퍼뜨리고 있다는게 문제죠... 결국 십일조를 받기 위해서라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마냥 고마워하긴 하겠지만 한국 개독들의 본심을 알고나 있는지 쯧쯔... 제발 한국 교회가 가는 곳만은 세금을 투명하게 다 거둬들이는 착한 나라들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정말 자신들이 말하는 사랑과 은혜를 전하러 다니는거죠... 돈꼬랑내나는 그 더러운 속을 감추고 얼굴에 철판을 깔고 다가서는 개독들을 볼 때, 인류의 평화는 그 개독들이 사라질 때야 가능하리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