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 얘기하다보면 진짜 묘하게 주제가 바뀝니다. 뭐 얘기중이었죠?
정치적으로 의심 가신다니까 경범죄 법률 가져왔더니
축제 장소가 잘못잡혔다고 하시고
주가 뭐에요 대체?
[퀴어축제가 왜 잘못됬냐하면 동성애의 사랑보단 성적인 내용이 많기떄문임 이래서 동성애가 까이는 거임 성기모양 쿠키도 그렇고 엉덩이 파진 팬츠도 그렇고 항문성교에 대한 플랜카드도 그렇고 성적으로 밖에 말할수 없는게 동성애의 한계임]
요 댓글에서 파생되서 어떤 주제가 된건지?
근데, 솔까 섹스밖엔 없군요. 동성애를 보여주기 위한 도구가 저것밖에 없다는 걸 자인하는 건지. 성적 소수자도 어쩔 수 없는 측면이라면 받아들여야 한다 생각하지만, 동성애적 성애장면이나, 그런 사람들을 떠올리면, 갑자기 메스꺼워짐. 살아오면서 무슨 일이 있었던가 싶기도 하고, 암튼 뭐, 그들만의 사정이니 최대한 머리로는 존중은 하려하나 . 그냥 나라는 사람의 세포하나하나는 받아들이질 못함. 절대무리~ 저런 행사만해도, 그들끼리의 결혼이나, 성별 결정권 혹은 자녀입양과 같은 기본권리 등에 대한 측면을 강조했다면, 사람들 호응이 어땠을까 많이 아쉬운 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