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모인 사람들 중에서야 일부 맞겠죠. 저런걸로만 사진이나 영상 짜깁기 해서 박원순 out 이러는 것도 웃기구요. 다만 그들 스스로 자정작용이 별로 없었다는게 패착이긴 하죠. 그렇다 한들 똑같은 사진들을 계속 반복해서 올리는 것도 잘 이해가 안감. 이미 충분히 본거같은데?
퍼레이드 내용 보니까, 이 이간들은 보장지, 좌장지 엄청 좋아하네.
애초에 그 기관들이 왜 존재한다고 생각하냐?
종족을 보존하라고 있는 기관인데,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다보니,
어떤 철학도 없고, 수박 겉핥기 식으로 단순히 생식기 찬미만 하네?
그들의 행태에는 질척질척한 성욕만 그득할뿐, 진실된 사랑은 안보임.
단순한 쾌락의 반복인 껍데기뿐인 에로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인간으로써 완성되는 아가페적인 진정한 사랑은 영원히 깨닫지 못할 불쌍한 중생들..
2세를 남기는 의미, 부모가 되는 기쁨은 평생 이해하지못할 인간들의 가벼운 행진일뿐..
동성애 반대주의자는 아니지만 가끔보면요
한국이나 외국 동성애자들 보면 꼭 섹스어필을 해야지만 되는가 싶어서 좀 그래요
어릴때부터 혹은 사회적으로 동성애하면 옷장안에 꼭꼭 숨겨둔 빨간테이프마냥 섹스어필적인걸 생각하는게 있어서 그게 강박관념이 되어 그러는건지 오히려 저러는건 별로 안좋아보여요
엊그제 티비를 보다 여장을 하던 남자가 나왔는데 정신적으론 별 문제가 없는데 꼭 노출도가 많은 옷을 입고 다녀서 가족이나 친구들이 "여장을 하는건 네 인생이지만 꼭 그렇게 노출을 해야 하냐"하고 조언을 많이 해줘도
이렇게 입어야 자신이 여자처럼 생각된다고 하던게 기억나네요
방송에서 여러조언을 듣고 여장을 했지만 보통 옷차림을 하고선 말미엔 자신이 왜 그렇게 노출을 해야만 여자라고 생각을 했는지 지금모습이 훨씬 낫다고도 했죠
한국사회에선 아직이라는게 여기 댓글만 봐도 알수 있듯이 많은 논란의 소지가 있는듯 하네요.
우리사회 보편적 시각이 좋게 보고 있질 않다는건 알겠는데 저는 음성적인 루트로 퇴폐스럽게 접하는것
보다는 차라리 이렇게 축제를 통해서 양성적으로 접하는쪽이 오히려 더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저만 그런가요;; 저런 축제의 의도가 그런걸로 아는데..
남부끄럽다는 이유로 너무 숨기고 남들 모르게 해야된다는 의식으로만 가는거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