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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10 21:44
서울퀴어축제 사진 몇 장
 글쓴이 : 20d오i
조회 : 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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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론을박 많으신데 솔직히 이건 국민정서에....

초중고등학교 아이들이 볼때 아름답고 추구할만한 것이라고 느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몇 정신나간, 너무나간 몇 동성애자들 일부의 모습이라는 의견도 많이 들은 것 같은데

동성애하면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한 분들 많이 모이셨다고 들었습니다.

홍석천, 김조광수, 여러나라 대사관 등등

일부의 사진이라도 일단 저렇게 대중들에게 노출된거겟구요...


사실 저도 혼돈스럽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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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요 15-07-10 21:47
   
그냥 더럽네요..ㅜㅜ
왈도 15-07-10 21:53
   
전체 모인 사람들 중에서야 일부 맞겠죠. 저런걸로만 사진이나 영상 짜깁기 해서 박원순 out 이러는 것도 웃기구요.  다만 그들 스스로 자정작용이 별로 없었다는게 패착이긴 하죠. 그렇다 한들 똑같은 사진들을 계속 반복해서 올리는 것도 잘 이해가 안감. 이미 충분히 본거같은데?
bofureturn 15-07-10 21:54
   
ㅋㅋㅋ 바바리맨들만 불쌍하죠. 그들은 범죄자로 매도당하지만 저들은 인권투쟁자로 미화되고.
멍게 15-07-10 22:39
   
일부다 라고 넘기는건 개독놈들 하는 짓이나 다름 없습니다
서양 운운은 하지마세요 이성애자라도 저런 정도로 퍼레이드를 한다면 욕먹습니다
천랑 15-07-10 22:55
   
퍼레이드 내용 보니까, 이 이간들은 보장지, 좌장지 엄청 좋아하네.
애초에 그 기관들이 왜 존재한다고 생각하냐?
종족을 보존하라고 있는 기관인데,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다보니,
어떤 철학도 없고, 수박 겉핥기 식으로 단순히 생식기 찬미만 하네?
그들의 행태에는 질척질척한 성욕만 그득할뿐, 진실된 사랑은 안보임.

단순한 쾌락의 반복인 껍데기뿐인 에로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인간으로써 완성되는 아가페적인 진정한 사랑은 영원히 깨닫지 못할 불쌍한 중생들..
2세를 남기는 의미, 부모가 되는 기쁨은 평생 이해하지못할 인간들의 가벼운 행진일뿐..
snake0000 15-07-10 23:07
   
선천적 후천적 장애로 봐야 하는가;; 옹호할 자격도 비판할 자격도 제겐 없습니다만..  나중에 내 자식이 저런다면 끔찍하겠는걸요..
쿠쿠하세요 15-07-10 23:32
   
동생애 자체는 어느정도 인정하는 편이었는데 저정도면 정신병자란 생각이 드네요.
하긴 모두가 저러는건 아니겠져??
이슈비 15-07-10 23:59
   
구글에서 pride 2015 쳐보세요. 외국에 비하면 매우 얌전한편이라는걸 아시게 될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이러한 축제는 억압되어있던걸 당당히 드러내자라는 컨셉이기 때문에..

평상시와는 다릅니다.
     
멍게 15-07-11 01:58
   
외국은 기본적으로 성에 대한 개방이 우리나라보다 더 잘되어있죠. 그 나라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라는게 존재합니다. 그런 점은 전혀 보지 않고 외국보다는 얌전하다 이런식으로 넘어가는건 감싸기에 불과합니다.
     
SmaIl 15-07-11 12:28
   
이건 외국과 비교할 문제가 아니지요. 과연 저런 행위가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는지를 따져야지요.

애초에 대중으로부터 정당한 대우를 바라는 취지에서 하는 축제면

대중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생각하는게 우선 아닌가요?

해외는 저걸 받아들일만한 준비가 되있나보죠
레몬과자 15-07-11 00:04
   
저는 11년 전 캐나다에서 퀴어 퍼레이드 갔을 때 나체로 행진하는 것도 봤는데
그게 동성애자들에 대한 제 인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진 않았던..

오히려 큰 규모에 놀라고 사람도 엄청 많고 화려하게 하는 거 보고
동성애자에 대해 아무 생각없던 저에게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2004년이니까 캐나다가 동성결혼 법제화하기 1년 전쯤인데
캐나다 있는 동안 동성애에 대해 거리낌없이 생각하는 사람들과 지내보고.. 퍼레이드도 보면서.. 
아무 생각 없던 저는 최소 동성애가 숨겨야 하는 일은 아니구나..라고 생각하는 계기가 됐달까..

그 후로 10대 동성애자 아이들의 xx율이 높고 그들이 많은 차별과 폭력 속에서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약 4년 전부터 동성결혼 법제화, 차별금지법 등에 찬성하는 입장이 된..

퀴어축제 자체가 사회 소수자들로서의 저항의 의미가 있기에 보통의 축제와는 다를 수 밖에 없는데
잘 모르고 보면 놀랄 수 있긴 하죠..

캐나다에서 한 번 가보고 한국에선 가본 적 없는데 궁금해서 내년에 한 번 가볼까 생각 중..

[JTBC 영상] 미국대사관도 함께 '퀴어축제'…보수단체 반대 시위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943138&pDate=20150628
호랭이해 15-07-11 00:49
   
왜저럴까..
도래미미미 15-07-11 02:11
   
바바리맨은 양반이군
초콜릿건빵 15-07-11 02:58
   
우리나라에서는 동성애가 모든 변태를 포함하는 개념이 되어버렸네. ㅉㅉㅉ.

하기야 우리나라에는 개독 페미니즘...서양에서 들어오는 건
이성적 개념이 아니라 종교적 개념으로 바뀌어서 들어오니깐.
레몬파이 15-07-11 03:31
   
저건 이해할 수가 없는 수준이네요.
드래곤쥐 15-07-11 03:35
   
어린애들도 지나다니면서 볼텐데 ..
게롤라잇 15-07-11 07:24
   
님이 올린 몇몇 사진은 역겹게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오히려 홍보하는것 같습니다  ;;
아이구두야 15-07-11 07:37
   
동성애 반대주의자는 아니지만 가끔보면요
한국이나 외국 동성애자들 보면 꼭 섹스어필을 해야지만 되는가 싶어서 좀 그래요
어릴때부터 혹은 사회적으로 동성애하면 옷장안에 꼭꼭 숨겨둔 빨간테이프마냥 섹스어필적인걸 생각하는게 있어서 그게 강박관념이 되어 그러는건지 오히려 저러는건 별로 안좋아보여요
엊그제 티비를 보다 여장을 하던 남자가 나왔는데 정신적으론 별 문제가 없는데 꼭 노출도가 많은 옷을 입고 다녀서 가족이나 친구들이 "여장을 하는건 네 인생이지만 꼭 그렇게 노출을 해야 하냐"하고 조언을 많이 해줘도
이렇게 입어야 자신이 여자처럼 생각된다고 하던게 기억나네요
방송에서 여러조언을 듣고 여장을 했지만 보통 옷차림을 하고선 말미엔 자신이 왜 그렇게 노출을 해야만 여자라고 생각을 했는지 지금모습이 훨씬 낫다고도 했죠
하우디호 15-07-11 08:56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네 참 ㅋㅋ
검푸른푸른 15-07-11 09:39
   
해외에선 지극히 평범한 축제지만,

한국사회에선 아직이라는게 여기 댓글만 봐도 알수 있듯이 많은 논란의 소지가 있는듯 하네요.
우리사회 보편적 시각이 좋게 보고 있질 않다는건 알겠는데 저는 음성적인 루트로 퇴폐스럽게 접하는것
보다는 차라리 이렇게 축제를 통해서 양성적으로 접하는쪽이 오히려 더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저만 그런가요;; 저런 축제의 의도가 그런걸로 아는데..

남부끄럽다는 이유로 너무 숨기고 남들 모르게 해야된다는 의식으로만 가는거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남궁동자 15-07-11 12:14
   
저게 동성애랑 무슨상관....
변태는 동성애자, 이성애자 상관없이 그냥 변태일뿐
SmaIl 15-07-11 12:33
   
우리나라만의 정서라는게 있는건데 그런걸 싸그리 무시하고 자기들 억눌린 감정표출에만 신경을 쓴거죠

전혀 보는사람에 대한 예의가 느껴지지 않는 무례한 행사입니다.
주한 15-07-11 14:16
   
극혐.. 보는것만으로 시력저하
풀코스 15-07-11 14:33
   
사진 보는것만도 좀 자제력이 필요한 부분이군요...굳이 남들보는데서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하고.
솔직히 15-07-12 23:58
   
로리타,시체성애자,노출광... 세상엔 별의 별 성취향자들 있는 데
그냥 지들 쪽 수 좀 많다고 무작정 밀어붙이는 꼬락서니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