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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1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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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평창
조회 :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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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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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애 15-07-10 22:09
   
화장세계해를 이해하면 우주의 크기에 대한 실상이 드러나며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019089
인드라망과 같은 세계의 실상은 일체유심조..
한 티끌에 온 우주 삼라만상이 도리어 포섭되는 이치를 알아야 합니다.
     
평창 15-07-10 22:16
   
좋은 글이군요. 감사합니다.
인류애 15-07-10 22:25
   
이세상의 실상은 간단명료하여 말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세수하면서 코만지기 식으로 우리의 일상을 떠나있지 않으나..
말을 통하고 보물찾기를 하기 시작한다면..
십만팔천리 중중무진의 世界海가 펼쳐지는 것입니다.

부처는 신이 아니고 정각을 깨달은 인간이지만
신중의 신이요 신들의 스승..法王이십니다.

천상은 너무 안락해서 도를 구하는 노력을 기울이기 어렵고
지옥은 너무 혼탁하고 고통스러워 도를 만나기 어렵고
인간계는 고통과 쾌락이 혼재하고
이성과 감성이 교차하며
타락과 상승이 공존하는 곳..
발심과 구도의 길을 가기에 적당하고
도를 깨닫기에는 가장 유리하기에
모든 부처님들이 중생구제의 뜻을 펴기위해 인간계로 환생하시는 까닭이 있습니다.
     
평창 15-07-10 22:29
   
훌륭하신 분을 뵙군요.
저의 얕은 지식으로 불교에 무지한 자들에게 설명하느라 혼났습니다.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초콜릿건빵 15-07-11 01:07
   
허허. .....천상과 지옥은 이 세상에 있는 거에요.
세상이 도를 구하기에 좋은 장소가 아니라
인간이기에 도를 구하기에 좋은 거지요.

예수나 부처도 언젠가 환생을 한다지만
아직까지 환생이 없는 걸 보면 환생은 없는 겁니다.

부처나 예수가 환생하는 것이 아니라.인간으로 태어난 것만으로도 그릇을 만들 준비는 된 겁니다.
          
평창 15-07-11 01:24
   
불교에서는 미륵보살을 예정하고 있습니다만?
               
초콜릿건빵 15-07-11 01:31
   
그게 당신이에요.
                    
평창 15-07-11 01:35
   
??
전 사실..
예수의 마누라예여...ㅋㅋ
-_-;;
                         
초콜릿건빵 15-07-11 01:44
   
참 오래도 사셨네.
날개를펴고 15-07-10 23:24
   
계속 영적체험과 불교를 연관짓는군요.
명상이 영적체험이라고 하고...
님은 불교를 책으로만 배우셨나요? 님이 말하는 불교는 주술적이고, 힌두교적이고, 신비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잘 모르면 좀 공부하고 나서 얘기하십시오.
영적체험 없는 깨달음이 불가능한 것이 불교라는 것은 도대체가 어디서 나온 말입니까?
안티불교입니까? 기독교신자인데, 지능적 안티하시는 겁니까?
아무리 봐도 불교신자로는 안 보이는데요?
     
평창 15-07-10 23:30
   
제 글을 읽고..
제가 불교신자인지 기독교신자인지도 구분 못할 정도로
당신은 안목이 없습니다.
위에.. 인류애님 보세요.
제가 불교신자인 줄 알아보고.. 용기를 북돋워주는 글을 써주지 않습니까..
제발 자신의 무지에 눈 뜨세요..
당신은 기독교가 뭐고 불교가 뭔지도 몰라요.
          
날개를펴고 15-07-10 23:32
   
지능적 안티죠?
불교인척 하면서 불교에 대해서 허위적 사실 유포하는.
아무것도 모르시네요. 여기저기서 보고 들은 지식만 그냥 나열하네요.
단언컨대 님은 아마 정통 명상을 해본적이 없을 겁니다.
힌두교나 신비주의 명상을 불교명상과 착각하지 마세요.
               
평창 15-07-10 23:35
   
조계종한테 가서 그런말 해 보세요. 뭐라고 하나..
     
비좀와라 15-07-10 23:32
   
화엄경은 수행기간 중의 의식의 변화 즉 사물의 인지 내지는 의식의 확대(말로만 설명하자니 힘들군요)를 설명한 간단히 보면 철학서에요 날개를 펴고 님 말따라 영적체헙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평창 15-07-10 23:34
   
불교에서 말하는 '참나'는 만나 보셨습니까?
               
비좀와라 15-07-11 00:01
   
영적체험은 능가경에 있는 것이지 화엄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요 참나와 무슨 상관이에요?
                    
평창 15-07-11 00:07
   
영적체험은 능가경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무아.. 무상.. 물아일체.. 우아일체..
이런 거 '영적체험'하지 않고 경전에서만 보고 이해했다고 하는 자를
조계종에서 깨달았다고 인가 해 주던가요?
                         
비좀와라 15-07-11 00:24
   
무아.. 무상.. 물아일체.. 우아일체..를 영적체험이라 보시는 군요. 깨달음을 얻을 때도 똑같은 경험을 합니다. 이들은 굳이 영적인 체험을 하지 않아도 느낍니다.  법열이나 환희나 다 비슷한겁니다. 영적인 체헙이란 자신의 자아가 아닌 무언가 과학적으로 말하면 다른 차원의 존재를 알고 느낌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른 불교경전에서도 영적인 체험을 다루기도 하지만 중요히 여기지 않지요 능가경이 주로 영적체험을 다루고 논하기에 불가에서 말하는 영적체험을 말할시 꼭 거론 되어야 하는 것이고 화엄경은 정확히는 우주의 원리릉 이해하기 철학적 접근입니다.

조계종은 한국 선종의 한 일파인데 그들의 인가를 받아야만 깨달음을 인정 받나요? 그럼 타 국의 타 종파의 사람들은요?
                         
초콜릿건빵 15-07-11 01:14
   
이분 큰일나겠네요.
영적 체험은 없는 겁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영적 체험과 같아요. 상상임신이지요.

무아 무상 물아일체를 말하고 영을 얘기한다는 건 무당 굿하는 것과 같은 거에요.
절간에서는 영이 끼어들 틈도 없어요.
                         
평창 15-07-11 01:22
   
초코릿 건빵님..
머 많이 아시고 얘기하시는 거예여?
절간에선 맨날 귀신한테 밥주고 천도재 지내고 하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초콜릿건빵 15-07-11 01:29
   
ㅎㅎㅎ 절간에서 제사를 지내고 천도제를 지낸다.
그게 스님들을 위한 걸까요? 아니에요.
남아 있는 사람 즉 유가족을 그들 스스로 위로하는 거에요.

그리고 스님들이 불상을 보고 절을 하는 건 나의 본분을 잊지 않고
나태함을 버리려는 것도 있지요.
                         
평창 15-07-11 01:33
   
가끔 영가를 보는 제가..
초코릿 건빵님 말을 ..
믿을까~요? 안 믿을까~요?
                         
초콜릿건빵 15-07-11 01:43
   
글을 보니 그건 님이 영가를 만든 거네요.
                         
평창 15-07-11 01:46
   
영가 보는 사람들 굉장히 많아여..
심안이 맑으면 보는 거 같더라고요.
그만 주무세요.
내가 오늘 왜 이런 글을 써서..ㅉㅉ..
                         
초콜릿건빵 15-07-11 01:51
   
물이 맑아 바닥이 보이는 것처럼
님의 마음이 맑아 귀신이 보이는 것과 같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님이 보는 귀신은 물이 맑아 보이는 바닥이 아닙니다.
                         
평창 15-07-11 01:59
   
뭘 모르시는 것 같다가도
아시는 것 같다가도..
그러시네여.ㅋㅋ
                         
초콜릿건빵 15-07-11 02:14
   
님은 주화입마의 중간 상태에 접어들었어요.
                         
평창 15-07-11 02:20
   
영가는 어렸을때부터 본거거든요.
종교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을때부터여..
그렇게 재수 없는 소리 할래요?
내 주위에 스님들도 많은데..
그 스님들이 그렇다면 가만 뒀겠습니까?
스님들은 딱 보면 아는데..
                         
초콜릿건빵 15-07-11 02:26
   
절간을 귀신놀이터로 만들어 버리네요.

해골 바가지의 물을 마시고 깨달음을 얻은 사람은 있었어도
귀신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사람은 없었잖아요.
                         
평창 15-07-11 02:31
   
뭔 소리여..
초코릿님..
그렇게 안 봤는데..
많이 모르시는 거 같아여.;;
                         
초콜릿건빵 15-07-11 02:37
   
쉽게 말하면
무아 무상를 경험했다고 하는 사람이 무아 무상에서 귀신을 보았다?
님 눈으로 보면서 내가 없다는 터무니 없는 말장난하지 마세요.

내가 있어야 깨달음도 얻는 거지 내가 없는데 무슨 깨달음이 있겠어요.
                         
평창 15-07-11 14:35
   
제가 언제 무아 무상에서 귀신을 본다고 했습니까..
없는 말 지어 하지 마세요.
벽공 15-07-11 00:26
   
그래들은 알면서 어찌 부처가 되지 못했는고...3명지까지도 가지 못한 중생이여...
평창 15-07-11 00:58
   
체험하지 않고도 느낀다?
그런 거라면 누가 못 느끼겠습니까? 사람이라면.. 머리가 있다면 경전읽어보고 다 동의 하지요.
또한 황홀경만을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타력이라면 저도 느껴봤습니다.

체험을 중시하는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확신할 수 있기때문이죠.
그것은 비단 불교만이 아니라 기독교에서 성령체험을 중시하는 것도 동일한 이유입니다.
체험하지 않으면.. 확신이 없고 ..믿음이 없고.. 그래서 왜곡되기 쉽고..더이상 나아갈 수 없고..

화엄경의 각 단계들도 체험해야만 알 수있는 단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체험하지 않고서는 정확히 이해할 수 없죠.

체험을 중시하는 것은 어느종교나 마찬가지 입니다.
불교 믿는다면서 명상하지 않는 곳은 거의 없죠. 타국도 마찬가지고요..예수님도 명상을 했는데..
     
초콜릿건빵 15-07-11 01:41
   
벽 앞에서 숨만 쉬는 게 명상이 아니에요.
그건 꿈과 같은 거에요.

체험을 엄청나게 강조하네요.  도대체 뭘 체험하겠다는 건지.
눈 감고 있으면 귀신이 와서 로또 번호라도 알려주길 바라는 건가요?
          
평창 15-07-11 01:53
   
주무세요.
내일 일어나서 글 삭제 해야겠어여.
쓰고보니 x팔리네여..ㅋㅋ
초콜릿건빵 15-07-11 01:09
   
깨달음은 집착을 먹고 자란다고 했어요.
스님들은 집착을 버리려고 세상을 등진 게 아니라 집착하려고 세상을 등진 겁니다.
괴개 15-07-11 02:07
   
두산백과 가져오는 것 하며
말투가 딱 G 먹은 누군가네요.
불교 깔려고 쓰는 글 맞습니다.
정상적인 대응을 자제해주세요.
자신이 가진 말투도 못고쳐서 바로 들키는 주제에 자칭 천재 ㅎㅎㅎ
     
평창 15-07-11 02:10
   
와.. 이젠 정말 잘려고 했는데..
왜 리플달아요.ㅜ.ㅜ
저 여기 활동한지 오래 됐고요.
g먹은 적 없고..
골수 불교신자 거든여??
          
괴개 15-07-11 02:13
   
웃기지 마세요.
당신 말투가 다 드러나거든요.
예수님이 거짓말 그렇게 간단하게 하라고 가르칩디까?

제 글을 읽고..
제가 불교신자인지 기독교신자인지도 구분 못할 정도로
당신은 안목이 없습니다.
위에.. 인류애님 보세요.
제가 불교신자인 줄 알아보고.. 용기를 북돋워주는 글을 써주지 않습니까..
제발 자신의 무지에 눈 뜨세요..
당신은 기독교가 뭐고 불교가 뭔지도 몰라요.

이 글 보는 순간 당신인줄 알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글 적는 사람 사십평생 살면서 딱 한 사람 봤거든요.
               
평창 15-07-11 02:17
   
맘대로 생각하세요.
말투가 원래 이런 걸 뭐..
근데..
그만 주무세요.
ㅋㅋㅋㅋ
                    
괴개 15-07-11 02:19
   
부정을 못하네 ㅎㅎㅎ
솔로몬 재판의 결과처럼 당신은 이미 불교신자가 아닌게 확인되었습니다.
아이 몸통 자르려고 해도 맘대로 하라고 자르라고 하는 이 자세!
전형적인 누군가의 자세죠.
                         
평창 15-07-11 02:22
   
졸려서 그래여. 무슨..
주무세요.
전 이만 자겠습니다.ㅋㅋㅋ
                         
괴개 15-07-11 02:24
   
아이고 그러셨어요?
행동이 끝까지 자칭 천재를 벗어나지를 않네요.
부정을 하면서 버릇이라는 버릇은 다 드러내시는군요.
ㅋㅋㅋ

그냥 정상적으로 잡게나 다니면서 아이디 숨기면서 잘 지내시지
사람들 면피팔린 이곳에 와서 왜 굳이 자신인걸 드러내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알아보지 못하는 걸 즐기면서 또 알아보기를 바라는 심리가 관종들의 특징인가 봅니다.
                         
평창 15-07-11 02:27
   
나 그사람 글 읽지도 않았어여.
무슨..
난 그 사람 등장하기 전부터 활동하던 사람이예여
2013년도에 가입했는데 무슨..
                         
괴개 15-07-11 02:30
   
닉 여러개 가지고 있던 것도 자랑이십니다?
욕먹는 아이디 정상 아이디 따로 있었는가본데
이제 둘 다 들켰으니 이 일을 어찌할꼬
피보이 15-07-11 02:08
   
무아. 무상. 몰아일체가 영적체험.... 컥..
지나가는 승려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세요.... 어이없어서 그냥 갈거임.. ㅋ
전 무교이지만.. 어렴풋..
무아 무상 그런건.. 번뇌를 설명하기위한 단어로 아는데..
무당집에서 하시는... 불교 코스프레거나.. 아님 불교 다시 배우셔야..
영적체험 단어쓰는거 보니.. 개독같기도.. ㅋㅋ
     
평창 15-07-11 02:13
   
직접 경험해 보세요.
물아일체.. 우아일체가 어떤 느낌인지..
아마.. 여기저기 자랑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 할 겁니다.
체험이란 게 그런 겁니다.
그 동안 전혀 모르던 세계에 눈 뜨게 되는..
          
피보이 15-07-11 02:20
   
아니 어떤 느낌인지 상관없어요.. 뭐 좋은 느낌인가보죠..
근데 중요한건...
님이 아주 기초적인 불교단어조차 제대로 모른다는 것.. ㅋㅋ
불교도 아니죠?..... 어캐 무교인 저보다 모름..
에이 솔직히 말해봐요.. 개독 맞죠?..
게시판 보니까 아뒤 몇개로... 개독에서 불교로 관심방향을..수고하시네요 ㅋㅋ
               
평창 15-07-11 02:25
   
공통적인 것을 가리키지만..
각 종교마다 그 이름이 다르죠.
그냥 저는 다 섞어 써요.
어차피 동일한 것을 가리키기 때문에 상관없거든요.
평창 15-07-11 02:33
   
the end ....bye~~~~
오카포 15-07-11 07:26
   
딱 보자마자 자칭 천재 그 친구네... 했더니만 ...역시 제 버릇 남 못주는거죠.
우왕 15-07-11 09:02
   
영적체험은 불교에서 아예 들어보지 못한 단어입니다
영계라는 단어도 없지만 영계와 인간세상을 구분짓지 않는데 무슨 영적체험입니까?
위 10단계 체험은 명상에 따라 오는 현상이지 저런 유치한 체험을 위해 공부하는게 아닙니다
부처는 강조해 말하죠
초월적힘이나 경험,형상에 집착하지 말라고
저런 체험을 한들 뇌내망상과 현실을 구분하기 힘들기에 모든 생각을 내려놓는것이 불교수행의 핵심입니다
어디서 약을 팝니까
     
평창 15-07-11 14:23
   
어제부터 계속 말해도 못알아듣네..
단어에 집착하면서..
불교 수행자들이 초월적인 경험들을 하고..'알고, 깨닫고' 내려 놓는 거지..
그냥 부정하고 못본척 지나가는게 아니거늘..
자신이 겪어봤으면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텐데..
          
우왕 15-07-11 14:44
   
단어로 글을 쓰시면서 단어에 집착한다니요ㅎㅎ뉘신지요?
한큐님 15-07-11 10:18
   
한석규의 드라마 대사가 기억나네요 "지랄하고 자빠졌네"
     
평창 15-07-11 14:19
   
너 g 먹어볼래?
남궁동자 15-07-11 12:10
   
본인이 영적체험을 겪었다고 제아무리 떠들어도 정상인들 입장에서는 헛소리에 불과합니다.

개인의 주관적인 경험을 객관시 하지 마세요.
     
평창 15-07-11 14:25
   
개인의 주관적인 경험들을 객관화 시켜놓은게..
불교경전 입니다. 부처와 그의 제자들이 수행 한 후 경험한 것을 경전으로 만들어 놨죠.
불교를 인정하면서.. 그것이 가리키는 신비한 세계를 부정하는 것은
불교를 이해하고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날개를펴고 15-07-11 12:48
   
결론적으로 이 분은 기독교신자인데, 불교신자인척 하면서 불교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불교를 비방하는 거군요.
영적체험 할때부터 이상했습니다. 불교와 영적체험. 천도재 등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건
기초상식 아닙니까? 이제 이렇게 불교신자인척 하면서 불교를 까는 것까지 하는군요.
기독교...대단합니다.
     
평창 15-07-11 14:34
   
참 답이 없는 분이시네..
내 글들을 불교 까는 걸로 읽다니..
불교가 가진 세계가 이렇게 대단하다는 글을 쓰는 건데..
경전에서 말하는 불교는.. '체험'에 근거하고 있는.. '사실'이라는 말인데..
명상에 관한 책 좀 읽으세요.

절에 안 가 보셨어여?
절에서 맨날 천도재 지내주고 기도해 주면서 돈 버는데 무슨..
저는 님보다 더 신실한 불교신자 입니다.
괜한 열정으로 불교 옹호하지 말아요.
불교 많이 공부하고 경험한 뒤에 불교 옹호해야 진짜 불교 도와 주는 겁니다.
당신 이러는 거 오히려 불교에 피해 주는 겁니다.
구름위하늘 15-07-13 13:38
   
불교도 종파가 많이 다른가 봐요.
평창님의 설명을 들으면 왜 영지주의가 생각나죠.
초기 불교와 대승불교는 대충 아는데,
다른 형태의 수행도 많이 있나 보군요.
     
평창 15-07-13 16:39
   
엥?
그냥 아무 명상이나 하세요.
그럼 이상한 경험 많이 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곰곰히 생각도 해 보고 불교경전도 읽어보면..
불교가 옳다는 생각이 든다는 얘기 입니다. 불교에 확신을 갖게되죠.
초기불교든 대승불교든..
다 공통되는 내용입니다.

부처님께서도..
자신이 한 얘기를 그대로 믿지 말고 반드시 스스로 체험해 본 후 믿으라고 했습니다.
제가 하는 말도 그것입니다. 불교는 스스로 체험해야만 알 수 있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불교는 우주적인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마음과 우주에 대해 얘기하는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우주를 경험하고 말하는건데.. 어찌 형이하학적일 수 있겠습니까?
형이상학적이고 영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구름위하늘 15-07-17 11:36
   
어떤 종교나 믿음에 확신이 생긴다면
그건 님이 진리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증거로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