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의 실상은 간단명료하여 말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세수하면서 코만지기 식으로 우리의 일상을 떠나있지 않으나..
말을 통하고 보물찾기를 하기 시작한다면..
십만팔천리 중중무진의 世界海가 펼쳐지는 것입니다.
부처는 신이 아니고 정각을 깨달은 인간이지만
신중의 신이요 신들의 스승..法王이십니다.
천상은 너무 안락해서 도를 구하는 노력을 기울이기 어렵고
지옥은 너무 혼탁하고 고통스러워 도를 만나기 어렵고
인간계는 고통과 쾌락이 혼재하고
이성과 감성이 교차하며
타락과 상승이 공존하는 곳..
발심과 구도의 길을 가기에 적당하고
도를 깨닫기에는 가장 유리하기에
모든 부처님들이 중생구제의 뜻을 펴기위해 인간계로 환생하시는 까닭이 있습니다.
계속 영적체험과 불교를 연관짓는군요.
명상이 영적체험이라고 하고...
님은 불교를 책으로만 배우셨나요? 님이 말하는 불교는 주술적이고, 힌두교적이고, 신비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잘 모르면 좀 공부하고 나서 얘기하십시오.
영적체험 없는 깨달음이 불가능한 것이 불교라는 것은 도대체가 어디서 나온 말입니까?
안티불교입니까? 기독교신자인데, 지능적 안티하시는 겁니까?
아무리 봐도 불교신자로는 안 보이는데요?
제 글을 읽고..
제가 불교신자인지 기독교신자인지도 구분 못할 정도로
당신은 안목이 없습니다.
위에.. 인류애님 보세요.
제가 불교신자인 줄 알아보고.. 용기를 북돋워주는 글을 써주지 않습니까..
제발 자신의 무지에 눈 뜨세요..
당신은 기독교가 뭐고 불교가 뭔지도 몰라요.
무아.. 무상.. 물아일체.. 우아일체..를 영적체험이라 보시는 군요. 깨달음을 얻을 때도 똑같은 경험을 합니다. 이들은 굳이 영적인 체험을 하지 않아도 느낍니다. 법열이나 환희나 다 비슷한겁니다. 영적인 체헙이란 자신의 자아가 아닌 무언가 과학적으로 말하면 다른 차원의 존재를 알고 느낌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른 불교경전에서도 영적인 체험을 다루기도 하지만 중요히 여기지 않지요 능가경이 주로 영적체험을 다루고 논하기에 불가에서 말하는 영적체험을 말할시 꼭 거론 되어야 하는 것이고 화엄경은 정확히는 우주의 원리릉 이해하기 철학적 접근입니다.
조계종은 한국 선종의 한 일파인데 그들의 인가를 받아야만 깨달음을 인정 받나요? 그럼 타 국의 타 종파의 사람들은요?
웃기지 마세요.
당신 말투가 다 드러나거든요.
예수님이 거짓말 그렇게 간단하게 하라고 가르칩디까?
제 글을 읽고..
제가 불교신자인지 기독교신자인지도 구분 못할 정도로
당신은 안목이 없습니다.
위에.. 인류애님 보세요.
제가 불교신자인 줄 알아보고.. 용기를 북돋워주는 글을 써주지 않습니까..
제발 자신의 무지에 눈 뜨세요..
당신은 기독교가 뭐고 불교가 뭔지도 몰라요.
이 글 보는 순간 당신인줄 알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글 적는 사람 사십평생 살면서 딱 한 사람 봤거든요.
무아. 무상. 몰아일체가 영적체험.... 컥..
지나가는 승려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세요.... 어이없어서 그냥 갈거임.. ㅋ
전 무교이지만.. 어렴풋..
무아 무상 그런건.. 번뇌를 설명하기위한 단어로 아는데..
무당집에서 하시는... 불교 코스프레거나.. 아님 불교 다시 배우셔야..
영적체험 단어쓰는거 보니.. 개독같기도.. ㅋㅋ
영적체험은 불교에서 아예 들어보지 못한 단어입니다
영계라는 단어도 없지만 영계와 인간세상을 구분짓지 않는데 무슨 영적체험입니까?
위 10단계 체험은 명상에 따라 오는 현상이지 저런 유치한 체험을 위해 공부하는게 아닙니다
부처는 강조해 말하죠
초월적힘이나 경험,형상에 집착하지 말라고
저런 체험을 한들 뇌내망상과 현실을 구분하기 힘들기에 모든 생각을 내려놓는것이 불교수행의 핵심입니다
어디서 약을 팝니까
결론적으로 이 분은 기독교신자인데, 불교신자인척 하면서 불교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불교를 비방하는 거군요.
영적체험 할때부터 이상했습니다. 불교와 영적체험. 천도재 등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건
기초상식 아닙니까? 이제 이렇게 불교신자인척 하면서 불교를 까는 것까지 하는군요.
기독교...대단합니다.
참 답이 없는 분이시네..
내 글들을 불교 까는 걸로 읽다니..
불교가 가진 세계가 이렇게 대단하다는 글을 쓰는 건데..
경전에서 말하는 불교는.. '체험'에 근거하고 있는.. '사실'이라는 말인데..
명상에 관한 책 좀 읽으세요.
절에 안 가 보셨어여?
절에서 맨날 천도재 지내주고 기도해 주면서 돈 버는데 무슨..
저는 님보다 더 신실한 불교신자 입니다.
괜한 열정으로 불교 옹호하지 말아요.
불교 많이 공부하고 경험한 뒤에 불교 옹호해야 진짜 불교 도와 주는 겁니다.
당신 이러는 거 오히려 불교에 피해 주는 겁니다.
엥?
그냥 아무 명상이나 하세요.
그럼 이상한 경험 많이 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곰곰히 생각도 해 보고 불교경전도 읽어보면..
불교가 옳다는 생각이 든다는 얘기 입니다. 불교에 확신을 갖게되죠.
초기불교든 대승불교든..
다 공통되는 내용입니다.
부처님께서도..
자신이 한 얘기를 그대로 믿지 말고 반드시 스스로 체험해 본 후 믿으라고 했습니다.
제가 하는 말도 그것입니다. 불교는 스스로 체험해야만 알 수 있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불교는 우주적인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마음과 우주에 대해 얘기하는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우주를 경험하고 말하는건데.. 어찌 형이하학적일 수 있겠습니까?
형이상학적이고 영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