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다르타가 깨닫자 이에 불안해진 마왕은 하나의 아이디어를 구상하는데,그것은 종파를 만드는 것이었다.종파를 만들면 교리가 생겨날 것이고 깨달음 즉 진리도 각기 자기나름의 해석을 할태고 서로 반목하고 싸울테니 어찌 좋은 계책이 아니겠는가?
어떤 종교든 전쟁 살인,강도,강간,복수,불효를 주장하는 종교는 없다 모두가 평화와 사랑,용서를 주장한다 작금에 중동에서 벌어지는 IS' 들의 종교적인 의미를 파고들면 사랑과 용서,평화다 그러나 교리가 생겨나면 거기에 첨삭하고 자기 종교적 관점인 주관적 관점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순수종교는 모두가 같다 하나의 신 으로부터 한 형제고 서로 용서하고 화합하는 것 천상이 아니라 지상에서 천국이 이루어지는것 말이다
종교적 교리와 종파가 우후죽순생겨나고 자기가 신의 대리인이나 신'이 직접 기름을 부었다'사고 하는 개신교가 많다 거기서 많은 사회적 혼란이 생겨나고,교단안에서 지지고 받고 하면 상관이 없는데 그게 사회적문제로 불거저 나오니 문제가많다 이에 불교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티벳 밀교'와 '심리학'에 관한 이야기를 적은 글이 사이비라고 공격을 당했다, 자기의 불교가 정석이고 다른 이의 불교적 관점은 '오류'라고 말하고 '불교인'이라 볼수있는 사람들이 서로 '논쟁'을 하고있다 이 논쟁을 종직 시켜줄 사람은 누구인가? 바로 논쟁의 당사자들이 아닐것이다, 이 논쟁에 멀리 떨어저서 생각하면 '붓다'가 이 논쟁에서 소환되서 '증인'으로 출석해야하고 자기 불교가 정석이다,거짓이다 싸우는 사람은 붓다 손들어 주는 쪽에 수긍을 해야할것이다 그렇지만 진리의 법정에 '붓다'는 소환될수 없다 어느것도 "진리" 다 할 사람은 없다 그저 자기가 배운 것! 그리고 여러 이야기 불교의 각기다른 학설을 가지고 논쟁하는 것이다 정작 밑에 쫄따구들이 설레발치는 것이다.
그렇다면 불교 '학설'을 주장한 '고승'들은 무엇하고 있는가? 그들도 뒷짐지고 서로 싸우지 않는다 자기가 체득한 불교의 진리는 자기안에서만 '진리'일뿐 타인에겐 다를수밖에 없고 그것을 이해 시킬수 없다는 것을 안다, 불교 고승들끼리 논박하는 것은 불필요하다 정토회 법륜 스님이 논쟁하는거 보았는가,법륜 스님의 가르침은 항상 열려저 있으며 '그것이 옳다' 그르다 하지않고,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선택하라...정도다 불교는 이해 시키지 않는다 그것이 진리다 하지도 않는다 개신교 비난에서 불교가 어느정도 빛을 보고 있는데 불교의 학설 가지고 자기가 옳고,남은 틀리다 하는 흑백논리는 보기않좋다 이들에겐 중교가 무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