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막혀서 불교에 대한 이해도 없으면서 불교도라고 하는 것이 창피하지 않으십니까? 님들.
태고종, 진각죵과 조계종이 왜 있는데요 그들의 교리가 같은데 따로 떨어짐은 땡중들의 패거리 나와바리 표식입니까? 이래도 옳다 저래도 옳다 하는 중을 땡중이라 하는 겁니다.
법륜스님은 조계종에서 공부는 했으나 조계종 소속은 아니고 따로 독립 했다고 봐야 할 겁니다. 그리고 그 분이 주장하는 바도 약간 차이가 납니다. 괜히 불교 교리도 모르면서 다 옳다 그런 승려 말고 교리 좀 아는 승려 분 한테 물어보세요. 그런데 이분의 정토회가 신생이라 크게 정립된것이 없어서 잘 대답 해 줄분이 있을까 모릅니다.
불교 역시 다양한 해석으로 분파가 생겼다. 남방불교,대승불교, 티베트불교 등 불교의 해석을 달리 한 분파가 많이 있지만 그리 심각하게 작성되지 않은 이유는 이단의 해악으로 인한 피해와 분열은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냥 우호적이지 않으며 역사속의 미륵불 신앙[33]은 항상 비판받아왔다.
"불교계의 이단은 본연의 수행법과 불법승(부처, 부처의 가르침, 승려) 삼보를 부정하는 종단이다. 일본의 창가학회는 석가모니 부처와 명상 수행법을 부정하고[34] 법화경보다 어서[35]를 더 중시하며 현세기복적인 신앙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불교가 절대다수인 일본에서조차 옛 옴진리교와 마찬가지로(!!!) 컬트로 불리고 있다."
"불교에서의 이단이라 하면
불도수행 이외 일체를 말합니다.
부처님께 기원하는 수행 이외의
의식을 행함은 이단입니다.
예를 들어
천도재, 구병시식, 부적 등은 이단에 속합니다.
사주, 날잡기도 이단의 행동입니다.
부처님께 일체의 업보를 내려 놓고
기원하여 지혜를 얻는 것 이외는 이단입니다.
빙의도 신병도 기원으로 해결하는
불력과 법력을 찾는 것이 정법입니다.
자신이 믿는 불법이 모두 정법이면
부처님은 거짓말쟁이가 됩니다.
정법(正法)은 불법을 가르친 법화경뿐입니다. "
이단이 없는 종교가 있다고 하길 않나 이단이랬더니 이단이란 뜻 도 모르면서 기독교 유사종교를 들먹거리질 않나 참. 귀찮아서 댓글은 이걸로 끝이다.
기독교에서 이단은 사탄의 편으로 간주해서 적그리스도 되지만
불교는 그렇게 까지는 아니고 세월이 흐르면서 융화되거나 짬뽕 되었다
알려주는 정도이고요
마음 편하면 해라...이렇게 분위기가 틀리더군요
그래서 불교의 이단은 있다면 있지만
기독교의 이단과는 의미가 다른 걸로 보입니다
댓글을 안 달려고 했는데. 이단시비는 기독교나 이스람교가 심했는데 이들 종교가 배타적인 성격도 있지만 정치적인 이유가 결부되는 바람에 더 격화 된것입니다.
불교는 정치의 소용돌이에 휩싸이지 않아서 조용히 지나간것입니다. 불교가 국교로 있거나 있었던 나라는 이단논쟁으로 피바람이 일어났고 일고 있습니다.
달라이라마의 오랜 측근 중의 하나가 피살된적이 있었는데 타 종파 사람들이었고 역시 정치적인 이유지요 그리고 역시 교리의 해석의 차이로 인한 갈등 이고요.
님의 글은 여기저기서 복사해온 글 뿐이네요.
불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겁니다.
정법이 법화경이라는 건 예전에 일본에서 주장하던 이론입니다.
스스로 불교에 무지하다는 걸 증명하네요.
불교인인척, 불교에 대해 아는척 하지 마세요.
그냥 기독교인이라고 하시죠. 지능적으로 불교 안티하지 말구요.
유튜브에서 가장 감명깊게 듣고 있는 강의가 법륜스님과 홍익학당 윤홍식씨 양심 강의입니다.
법륜스님이야 워낙 유명하신 분이고 윤홍식씨는 성인들의 가르침과 불교,유교,기독교,도교,
우리민족 고유사상 등 모든 종교와 철학의 저변에 공통분모로 존재하는 인간이면 누구나 갖추고 있는
양심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번 들어보시면 빠져들겁니다 ^^
부처님 살아 계실때도..
중들이 점을 봐줘서.. 부처님이.. '점 보는 거 하지 말라'고 했다는 말이 나옵니다.
천도재에 대해서도..
'천도재는 뱀에게 다리를 달아주는 격'이라 하여 불필요한 짓이라고 말합니다.
왜냐면 영가들은 다 때가 되면 자기 업에따라 인과의 법칙에 따라 갈 길을 가기 때문이죠.
이런걸 종합해 볼때..
점을 봐주거나 천도재를 지내거나 하는 것은..
'이단'의 기준이라기 보다는..
자제하라는 '계율'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불교는 기독교에 대해서도 별 생각이 없는 종교입니다.
하물며 조금 다른 불교에 대해선 더 별 생각이 없죠.
다른 종교를 보는 불교의 마인드는 한마디로 이렇습니다.
"전생에 지은 죄가 많아 부처님 정법을 만나지 못하는 가엾은 중생이구나"
그래서 포교도 안합니다. 불교를 못만나는 것은 다 자기 팔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불교에서 전생을 인정하지 않는게 아니라..
불교에서 말하는 '무아'의 개념과 '윤회'라는 것이 얼핏보면 모순되어 보이기 때문에 조화롭게 설명하기가 힘들다는 것뿐입니다.
고타마 싯타르타가 부처가 된 이유도... 전생에 전대前代 부처님이 살아 계실때..
자신의 머리카락을 부처님 지나가는 진흙탕길에 깔아서 부처님이 지나가시게 한 공덕으로 후대의 부처가 된거라고 경전에 나옵니다.
그리고.. 부처님은 타인의 전생 500생을 한꺼번에 볼 수 있었다는 등..
전생과 윤회의 개념은 불교경전에 질리도록 나옵니다.
그렇다면 '윤회'와 '무아'의 개념을 어떻게 조화시킬것인가..
이것에 대해선 설명이 쉽지 않습니다.
부처님도 명확히 말씀 안 하셨습니다.
그러니.. 함부로 불교가 전생과 윤회를 부정한다고 말하는 것은
위험한 발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