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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16 10:39
길거리 교회 홍보
 글쓴이 : 웨이크
조회 : 2,022  

저는 이런 홍보를 교회 홍보일 뿐 기독교 홍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제 길거리에서 차를 대접하는 한 무리들이 홍보지를 나눠주며 시원한 차를 들고 가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랬죠.
 
"저는 교인이 아닌 기독교인입니다. 그래서 이런 홍보지는 필요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는 교인과 기독교를 믿는 기독교인을 구분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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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이 15-07-16 11:42
   
전 맛있게 먹습니다...ㅎㅎ..제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단지 선행의 제일목표가 전도라는게 안타까울뿐이죠..
00교회 이름을 지우고 그냥 착한일하다보면...
그사람이 믿는 종교에도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게 가장 좋은방법아닐까 하는데..
콩콤콩콤 15-07-16 13:00
   
기독교는 교회 안가는가요?;; 몰라서 물어봄... 천주교랑 기독교랑 다른점 : 성당 -  교회  어차피 교회나 성당이나 건물만다를뿐인거같은데... 아! 수녀 이런사람들도있군요 어차피 비슷하지않아요? 일곱쨋날예배보라고 성경에 나와있는데 일요일에 예배보는교회 이해안감 어케 7일째가 일요일이 될수가있지... 당근 토요일아닌가... 달력도 못보는 교회들 그래서 안믿음 나는 무교 ~
루니 15-07-16 13:15
   
교회나 성당이나 다 church
불교에서 쓰던 용어를 가져가서 카톨릭과 개신교를 구분하기 위해 교회 성당으로 ..
떡하나 15-07-16 13:56
   
교회 전도는 혐오스럽기 짝이 없으며

일반인들에게 불쾌감을 주기까지 한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들 천국가는 방법인지는 모르겠으나.

남들에게 폐를 끼쳐가면서 그 좋은 천국 가야겠습니까?

이기적인 사람들.
     
혤로가생 15-07-16 17:26
   
댁이 그건 몰라서 하는 소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전도라는게 단순히 내 혼자만 천국을 가자고 하는게 아니라
님같은 분들도 같이 가자고 하는게 전도입니다.

단 누구 말대로 요즘 그 전도를  사람 대괄수 채우려고 돈에 눈먼 욕심
많은 먹사들이 이를 악용해서 그 진정한 의미를 퇴색 시켜서 그렇지

원래의미는 나쁜쪽으로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후훗훗 15-07-16 15:30
   
종교시설은 다 외진곳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도심에 있으니 너무 피곤 합니다.
매력은 땡기는 힘이 있는건데 얼마나 매력이 없으면 스토커처럼 쫓아 다니겠어요.
이성간에도 밀땅이 있는건데 좀 피곤합니다.
알파군 15-07-16 15:38
   
길거리 전도는 일종의 영업이죠. 목사 마누라 명품백 값이랑 목사 아들 유학비 대려면 십일조 많이 걷어야 되니까요 :) 아 물론 열심히 전도해서 하나님한테 이쁨받아서 천국가려는 얄팍한 마음도 작용하는거죠. 머 입으론 별 미사어구를 동원해서 떠들어도 자기욕심 채우기 일환인건 변함없습니다.
기억자 15-07-16 15:50
   
저런방식은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강제적으로 종이를 준다거나 아님 가는사람 붙잡는다거나 하나님 안믿는다면 지옥간다는 그런 써글놈들보다 나은것같음 특히 확성기로 떠드는놈들 정말싫음
똥파리 15-07-16 18:00
   
조용히 그러면 상관없는데 확성기까지 가져와 유명 목사가 녹음한걸 틀어준다거나 다 모여서 마이크들고 노래를 부른다거나 아니면 구호를 외친다거나 ...정말 짜증납니다.
     
혤로가생 15-07-16 18:14
   
좀 요란스럽게 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Windrider 15-07-17 10:50
   
원래 기독교라는게 믿음을 중시하기위해서 태어난건데. 교회에 얽매이고 신을 돈에 파는걸보면서 환멸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