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소님 님이 댓글 달았던 말입니다.
개와 고양이를 특별한 동물로 각인되 있기 때문에 반대하는겁니다 .
애완견 문화 한국도 급속하게 애완문화가 커지고 있습니다 .
이렇게 댓글 하셨는데. 의미가 그냥 개하고 고양이를 특별한 동물로 각인되 있기 때문...
이거하고 개에게 특별한 의미가 각인되 있어 정서적으로 못 먹는겁니다. 이거하고는 말이 틀려요.
자기가 키워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못먹는다 이뜻하고 위에 댓글처럼 특별한 동물로 각인되서 못먹는다 한마디로 개하고 고양이는 특별하니깐 못먹는다 이렇게 말하는건데 당연히 왜 고양이하고 개만 특별하게 보고 차별하나 이렇게 말한겁니다. 그리고 애완동물 이야기도 나와서 다른동물도 애완견으로 많이 키우고 있다고 말한거용. 지금 본문처럼 댓글을 하셨으면 반대에 이해를 충분히 하죠. 말은 어하고 아하고 틀린겁니다.
님이 좋아하는 개고기 반대한다고 이렇게 욕을 던지시는 것도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개가 불쌍하다면서 소 돼지 닭 먹는 게 이중적인 태도라는 건 공감합니다.
전 지능이 없다고 생각했던... 생쥐나 메기, 개구리까지도 저마다 감정과 목적의식을 갖고 살아있는 생물이라는 걸 느끼면서 고기 먹는 횟수를 의식적으로 줄이고 있습니다.
쇠고기는 몇달에 한번 먹을까 말까고, 돼지고기는 거의 끊었고, 만만한 닭만 가끔 먹고 있죠.
개고기든 닭고기든 드시는 분들은 드셔야죠. 뭐라고 하겠습니까. 어차피 앞으로 점점 더 줄어들 식문화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