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전문적이지 못한 방법으로 비위생적 환경에서 사육하고 무자비하게 죽이는 건 가축법에 개를 등록시켜서 소나 돼지처럼 도살하게 만들면 해결되는거 아님? 어차피 개고기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많은데 이게 없어질 것도 아니고 최소한 죽을때 짧은 고통으로 인도적으로 죽을 수 있게 해줘야 진짜 개를 위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에요
그렇죠...그래야 개고기 유통도 투명하게 이루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출처도 모르는, 무슨 병이 걸렸을지도 모를 고기를 먹고 보신했다고 배두드리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안타깝죠.
뭐..저는 개고기를 안 먹는 사람이라 걱정은 안되는데...주변사람중에 먹는사람이 종종 있어서 개고기찬성 하는 편입니다. 그들을 위해서라도 전문적으로 개를 사육하고 도살하는 업체가 증가해야한다고 봅니다.
개고기 수요가 많은지는 모르겠네요... 점점 수요가 줄어드는 추세라고 봐야죠
제가 알기론 개고기 메카 성남 모란시장도 장사 잘 안돼는거 같은데요
개고기를 먹어 본적은 없습니다만 식용으로 취급한다면
현재 도축에 대한 방법 및 유통방식은 심각한 문제죠
법 강화해서 정상화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작성일 : 15-07-1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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