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기독교는 몇개의 세력으로 나뉘죠 동방정교회라던가... 하지만 유럽특히 서유럽에서는 교황청 중심의 카톨릭이 압도적이었는데 이에 반기를 들고 독립해 나간게 개신교죠. 그런데 한개만 독립해 나간것도 아니고 저마다 군웅할거처럼 들고 일어나서 독립해 나가서 처음부터 종류가 제법 여러개였죠. 그런데 이게 또 자기교파 내에서 또 카톨릭에서 갈라져 나가듯이 떨어져 나가거나 새로운 지역에서 새로운 교파를 세우거나 맘대로 마구 늘어서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많아진 것이죠. 12000개라고 위에 이야기 하신 분이 있다지만 말그대로 사이비 개신교가지 다 포함하면 갯수를 헤아릴수 없습니다. 왜냐면 지금도 어디선가 새로 생기고 있을테니까요.
쉽게 말하면 기업에 비유하면 딱 맞습니다. 계속 새로운 교파가 생긴다는 점. 구멍가게부터 중소기업 대기업 다국적기업까지 크기가 다양하고... 어떤 곳에서는 듣보잡이 어느 지역 혹은 나라에서는 지배적인 교파인 경우도 있고요. 점유율 경쟁이 치열하죠.
또 분리하거나 합병하기도 하죠. 수익 산출과 고객 증가를 위한 투자에 열정적이라는 것도 비슷하죠.
간단히 정리하면 기독기업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그에 반해서 카톨릭은 국가와 유사하죠. 쉽게 말하면 공기업이랄까요? 카톨릭 신부 = 공무원 or 공기업직원(?) 그리고 개신교 신부 = 사업가 or 사기업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