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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19 17:26
국정원 관계자 '숨진 직원 임씨, 대북분야와 관계없어'
 글쓴이 : 다잇글힘
조회 : 1,020  




http://www.nocutnews.co.kr/news/4446024






이탈리아 해킹 프로그램 운용에 관여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국가정보원 직원 임모(45)씨가, 국내 사찰과 관련된 임무를 맡았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19일 익명을 요구한 한 국정원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임씨가 대북 분야에서 근무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동안 국정원이 해킹 프로그램을 구입한 배경에 대해 "대북심리전 연구개발을 위해 구입했을 뿐 내국인을 대상으로 활용한 적은 없다"고 밝혔던 것과는 거리가 있는 증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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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까지는 카더라 통신이라 봐야겠지만 큼지막한 떡밥이 하나 올라왔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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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TA 15-07-19 17:46
   
그러면 유서 내용중..'대테러 대북활동 지원...' 이란 글은 구라 라는 거네요 ~~~

지금 정부로는 필적 감정도 조작가능이 있어서 ... 여튼 대한민국 암울 합니다~
인히스플 15-07-19 18:10
   
애초에 임씨가 진보 = 빨갱이,좌좀라 생각했다면 정부에 반하는 세력에 대해선 사찰하는것이 대북분야와 다를것이 없다고 생각했겠죠?
     
한큐님 15-07-19 18:22
   
일베충 쓰레기들이야 인간말종들이라 그렇다쳐도 국정원직원이 그런 생각을 하고 국정원 일을 한다면 그건 좀 심각한 사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