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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23 20:05
중부지방 장대비는 2년만에 처음
 글쓴이 : 순둥이
조회 : 582  

정말 간절히 바라던 장대비네요.
2년간 조루비만 오다가 오랜만에 장대비가 오니 장대비에 샤워하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이렇게 미친듯이 300미리 정도 와야 저수지를 채워서 내년 봄까지 견딥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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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anrose 15-07-23 20:47
   
사람들이 이번 가뭄을 계기로 물을 아끼는 습관을 들였으면 함. 날씨는 자연현상에 달린 것이니 거기에 맡겨 놓는다 치더라도 인간이 할 수 있는 건 확실히 해야죠. 이 가운데 첫번째가 일단 절수일테고 나머지 인간이 할 수 있는 것들은 댐관리철저, 개인주택 저수조, 담수화시설확보, 기상탄개발 등등이  있을듯
장마가 앞으로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기상예측도 있는만큼 물관리에 정부 뿐만 아니라 시민 개개인 차원에서도 더욱 힘써야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