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 수입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겠죠...

언발에 오줌누기로 장기적으로 볼때 더 큰 문제를 불러올건생각 못하고
(외노자 수입 이후 사회, 문화적으로 엄청난 후속 문제가 야기되는건 유럽 등지에서 이미 벌어져서 골치 아픈 문제)

당장의 눈앞의 불만 끄기 위해 움직이는것들이 경제를 주무른다는게 한심합니다..

나중에 이익 없으면 해외로 빠져나가고 국적 세탁할게 뻔함...

또 하나는 한국인구가 너무 많으니 좀 줄어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류죠.
외노자를 언급하는 사람들이나 인구가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머리속에서
염려하는 오직 하나는 이게 복지논쟁의 쟁점사항이 되어서는 안된다 입니다.

양쪽 주장은 따지고  들어가면 결과적으로 충돌할 수박에 논리들인데 인구감소에 대한
문제의식을 희석시키기 위해 발굴되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죠.

진지하게 앞으로 예상되는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고 문제가 없는 최적의 대안을 찾으려
하지는 않고 어떻게 하면 시끄럽지 않게 해결할까 이런 생각에만 연연하고 있는 모습이
한심스러울 따름입니다.  이게 이 나라의 한계가 아닌가 싶구요.

작년인가 가온차트에 올라왔던 글이 그래도 갑자기 생각나긴 하네요. 음악시장에서는 나름대로 고민한 사람들이 있고 대안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더군요.

2014 신년특집_ 인구감소와 음악시장의 변화
http://gaonchart.co.kr/main/section/article/view.gaon?idx=6196&sgenre=opinion

난 나중에 연금 받을 생각하지말고 돈 모아야될듯... 우리나라가 지하자원이 풍부한것도 아니고 사람한테 투자해야되는데 생산인구는 줄고 내부인재를 키우는 것보다 소모적으로 이용하다가 버리는 느낌.. 요전에 삼성에서 인도계 IT 인재를 거액을 주고 스카우트 했는데 이런 인재를 내부에서 키워낼수있는 구조가 되야함

인구를 늘리려기보다는 온갖 나라에서 저임금 노동자 들여와서 풀어놓겠죠

정치하는 샛기들이 자기배때기 채우는것 말고는 관심없어요.
산더미같이 쌓인 민생문제는 신경도 안쓰고, 지들 연금같은건 여야막론하고 대동단결해서 빛의 속도로 처리하는게 그놈들입니다.
어디 기댈 생각말고 알아서 살아 남아야 됩니다.

의무급식때 그 gr떠는거 보고...

우리나라가 망하길 바라는 쪽바리 프락치들인가 싶엇음...

저출산에대한 심각한 문제제기...10년도 더 전부터 장난아니엇구만...

외노자 수입
그러기 위한 다문화정책 밑밥

아마 우리나라 보수적인 기질 특성상...

저출산관련 대책이 제대로 안나오다가 일본따라서 자위질이나 하거나...

대책이 나와도 너무 늦어서...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게 될거같음...

우리나라는 고령화가 일본보다도 진행이 더 빨라서...

가래로 막을시점에 못막을거임...일본이 딱 거기에 발목잡혀서 허우적거리니깐...

하도 사회가 말도 안되게 돌아가다보니, 이젠 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
정치하는 놈들도 사실 뭔가 이유가 있어서 이러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판을 다시짜야겠지요

해결책은 출산률을 올리는 것 밖에 없습니다.  출산률을 올리려면 아이를 낳을 경제적 동기를 부여해야합니다.  아이가 많을 수록 수익이 올라가는 부모연금제도 도입으로 저출산해결 가능합니다.

저출산해법 - 8. 무차별적 복지가 출산률을 추락시켜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678091

우리나라 청년들 우리나라에 없게 만들라면서요
그렇게 쫒겨나듯 해외에서 일하다가 해외에 익숙해진후 거기서 번돈 국내로 갖고돌아올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부모형제 가족이 있으니깐 와야한다?

하는 꼬라지가 딱 북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