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8-23 12:59
조회 : 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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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생사를 위한 친일을 했다면 현대의 기준에 들어와서 소히 친일이라 부르는 "일뽕"이라 불리우는 이들이 있죠. 그 이유는 매우 단순하며 쉬운 예로 (애니 메이션, 만화, av, 일본여성 등등) 의 사유로 인해 어릴적부터 일본색을 많이 접하게 됨으로써 국가에 대한 정체성을 버리고 친일을 향한 케이스로 볼 수 있습니다.
쉽게 일본을 찬양하는 이유의 공통적인 사례를 알 수 있습니다.
1. 선진국이라는 어떤 상상속의 이미지와 자신의 지각과의 인지부조화에 걸렸기 때문
1) -진짜 선진국, 후진국을 가본 적이 없거나 비교를 할 줄 모르는 경우. 혹은 현저하게 객관성이 떨어지는 주관적인 기준의 나열.
2. 스스로에 대해서는 관대하면서도 국가는 엄청난 비판에 시달려야 발전한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발전론'이 지배함
2) -60~90년대에 형성된 '선진국에 대한 환상'의 잔재. 스스로 갖고 있는 열등감과 그들을 지배하는 '식민사관'
사실 '시민의식'이라는 실체가 따로 있어서 한국 수준이 낮다 높다가 아니라 그냥 혼자 느끼는 주관적인 괴리감,
그걸 무슨 실체가 있는것처럼 실체화 시킨게 바로 '시민의식'이라는 개념틀이다.
본인들은 정작 객관적이다 라는 표현을 밥먹듯이 인용하지만 정확히 말해주자면 객관성이 전혀없는 감정론에 쌓여있는 이들입니다.
관점의 차이를 강조하기에 급급하지 다른사람들 의견들 비난이 비일비재 하면서 타인에게 요구만 하는 이기적인 것도 포함되지요.
참고로 비난이란 국제적 입장에서 바라본 국가관에서 국민으로써 전혀 도움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국가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브랜드 가치와 주가를 하락하게 되는 비극을 초래합니다.
기본적으로 국가에 대한 비난과 비판은 엄연히 근본이 다르므로 인신공격과 자아성찰의 예시로 알 수 있습니다.
자아"성찰"은 불교의 교리중 하나인데 자신의 잘못된점에 대해서 비판하는게 아닌
관점을 돌이켜 보며 그 점에 있어 진리란 무엇인가 정의를 탐구하고
자신이 품고 있던 한 없이 좁은 그릇을 한탄 하는게 아닌. 깨우치고 넓히는 의의입니다.
자 생각을 해보세요. 한탄만 하고 묵인만 한다면 그건 그저 닥치기만한 패배자지요.
필시 해답을 찾아야하며 혹은 과정이 어긋나지 않으면 비로소 성찰로 볼 수 있지만
해답은 커녕 찾는 것도 포기한체 1차원적 사고력으로 자신의 부정적인 선입견과 정의만 바라보며
발전은 없고. 계속 반복해서 괴로워도 파헤쳐서 꼬집으며 살아가는 사춘기 소녀같은
사고는 그저 "자학"일뿐입니다.
인지적모순에 걸려 자신의 유토피아 이상국가가 진리인양 떠들어대는건 하나의 "정신병"입니다.
이건 흡사. 사이비 종교에 붙잡혀 시달리는 신도들과 비슷한 행동으로 일관합니다.
모르쇠로 일관하는게 아니라 어느세 뿌리잡혀 있는 특유의 자존심.
삐딱해진 인격. 아는척 하고싶은 허세와 허영심 때문에 바뀔의지조차 보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결국 이 글을 보면 통찰력으로 사고 하지 못하고 직관적이게 분노 밖에 못느낄지도 모르겠군요
반대로 국뽕의 예시와 전제 조건을 봅시다
조건
1. 환뽕믿음
2. 고조선 부풀림.
3. 모든지 사실은 한국이 원조.
4. 한국인들은 격이높다..
5. 외국나가면 무조건 두유노우?~~
6. 언제든지 김치를 입에 달고 삼.
설마 자신과 반대되는 입장은 무조건 저 조건에 해당되는 국뽕으로 치부되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국뽕의 의미를 각색하지 않던 초기에 만들어진 "국뽕"이라는 신조어 의미는 저 조건의 해당사항이 였습니다.
이들 또한 정상이라 할 수 없지만 저는 한번도 사회에서 저러신 분을 본적이 없네요.
하지만 위의 예시로 말했던 친일 소히 "일뽕"이라 불리우는 사람들은 자주 봤습니다.
고쳐줘야 할 "병"에 걸린 이들의 인식을 개선시켜 주기 위해서 글을 써봤습니다.
한번 스스로가 돌이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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