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여당이 쫄고 있었던거죠..
우리 군대와 동맹을 믿고 이제는 북한을 압도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기에
정말 내내 긴장이라고는 안햇는데....정작 일 벌인 사람들이 쫄고 있었네요.
적에 대한 환상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 잘못된 환상을 국민에게 언론을 통해 부풀리고 강요했으니 안보장사라고 불려도 할 말 없죠.
전쟁을 바라지도 않고 일어나지도 않았을 상황인데...
정작 일 벌인 사람들이 전쟁 날까봐 쫄고 잇다가 마치 위기에 빠진 국가를 구한것처럼 치장하는게
한숨이 나오면서...
한편 이 정도로 끝난게 다행아라고 생각되네요...이정도 사람들이 더 일 만들어봐야..뒷통수만 계속 맞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