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한글이 한자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문자라니요. 한글과 한자는 전혀 특징이 다른데요.
그리고 한자 토대의 언어라니요? 이말도 생각하기에 따라서 이상한 말이에요.
한자가 생기기 전에는 한.중.일은 언어조차 없었단 얘기인가요? 한국어가 먼저고 한자의 영향이 나중이죠. 한자를 가지고 한국어를 만들었다는 식 처럼 해석되는 말씀이시네요.
손전화가 순우리말이 아니니 언어순화라고 보기 힘들다는 글에 대한 반감은 나름 이해하지만 조금 이상한 의견이시네요.
土臺 [ 토대 ]
①흙으로 쌓아올린 높은 대 ②목조(木彫) 건축물(建築物)의 맨 밑에 있어, 상부(上部)를 지탱...
토대라는 말을 달리하면 바탕이나 뿌리 근본이나 기원 등으로 쓰이는데...본인 의도대로 쓰신건 아닌거라고 믿어요. 한자가 한국어의 토대라는 말은 좀 정정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