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건은 이번에 용주사 성월중이 주지가되고 처자식이 있다는 의혹이 드러나 이를 범계로 여기고 항의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단이라고 하는데 이 성월이란 중이 자승의 재무부장임.
현 동국대 총장 선임도 논문을 무단 표절한 자승쪽 사람 보광이란 중이 멀쩡한 총장 몰아내고 자리 차지했고,
이걸 반대한 학생과 관계자들의 단식 시위가 있어도 언론에 거의 보도가 안됨.
팟케스트 들어보면 이명박이 대통령 하는동안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교육, 언론, 군, 사법, 종교, 환경 등 온나라를 속속들이 얼마나 개판으로 만들어놨는지 알 수 있음.
그래도 불교는 예전에도 그랬지만 내부에서 썩고 부패하면 저렇게 싸우기도 하면서 썩은 세력을 몰아내려고 하는데 개신교는 그런게 별로 없음.
과거 '거지왕 김춘삼' 이란 책을 보면 (이 거지왕 김춘삼이란 분이 시라소니,김두한 등과 함께 당대의 주먹으로 알려지신 분인데 본인이 직접 책을 쓰신 일종의 회고록 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직접 명령을 내려서
전국에 여러 사찰에 당시 깡패(지금의 건달같은 존재들이죠) 출신 대처승(결혼을 한 승려)들이 산에 있는 절을 빼앗아
이권을 취하고 있으니 이들을 처리하고 원래 스님들에게 돌려 주라 는 지시를 내렸죠 근데 웃긴데 김춘삼씨가
강한 주먹으로 이들을 처리하고 원래 스님들에게 돌려줬는데 다시 상당 수 원래 주인인 스님들이 건달들에게 팔아넘깁니다 ...
그래서 그 책 쓰신 당시가 90년대 인걸로 아는데 그 당시에 불교 고위직 스님중에 상당 수가 본인이 이승만 정권당시 쫓아냈던 건달출신 스님이라서 본인은 불교계가 썪었다고 생각하고 욕을 한다라고 하셨더군요...
물론 올바른 스님들이 더 많을 수도 있겠지만
불교계에도 뿌리깊은 그런 어두운면도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
가끔씩 각목들고 몸싸움 하시는 스님들의 모습도 심심치 않게 뉴스에도 한번씩 나오는 걸로 봐서
이런 이야기가 없는 말은 아닌게 아닌가 생각도 되고요
과거 베스트 셀러 서적을 쓰셔서 유명했던
스님이 있는데 (이분은 90년대 정도에 유명했었습니다 성함이 잘 기억이...) 그 스님도 여자문제로 잡음이
심했던 적도 있고..
부패정도로만 봄 스님이 기독교 못지 않죠. 주변에도 봄 고기먹고. 첩 데리고 사는 스님도 있고
시골가서 천도식같은거 하는 스님들 봄 혼자 암자에 지내다가 의뢰?들어옴 사람불러 굿같은거 해주고 부적써주고 자식들도 있는데 입적땜시 호적파고 사는 스님들도 있고요. 돈도 많아요.
대신 차이점은 기독교는 옆에사람들 싫다고 해도 너 지옥간다면서 계속 찝접대고 안 대고의 차이가 클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