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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3 16:47
중국열병식 대우받는걸 외교잘한다 찬양은 좀 아닌듯.
 글쓴이 : 멍이
조회 : 2,533  

중국열병식에 박대통령이 극진 대접을 받았다는 내용의 기사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세계 2위 , 3위  중국주석과 러시아 푸틴 다음으로 박대통령이 관람했다는 기사에는,,

댓글엔 , 이런게 정치다. 라며 과거 좌x정권이 무능하다 북한 자리는 어디있나

뭐 이런 찬양을 하는 사람들도 보이네요.


정신줄 놓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현재도 공산권 국가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이런 나라들 옆에 서서 무기,군사 자랑하는 걸 지켜보는게 자랑스럽다는듯이 얘기하는 분들은 제정신인가요

지금 이곳이 공산정권 북한인가요?.. 자유민주주의의 남한인가요?


참 황당하기 이를데 없네요.. 조망간 중국 찬양할기세네요..

그렇게 북한욕해대고 하더니...


아무튼 제정신 아닌사람 참 많은거같어요 . 사리분별을 할줄 몰라요..


그리고 말은 바로 합시다..

무슨 좌좀 우좀 종북 이런소리좀 하지맙시다..

우리나라에 북한 따르는사람이 있겠습니까? 무슨 저능아도 아니고.. (뭐 희박하게 있을수도)

과거 쌀 지원 이런거 했다고 무슨 헛소리들 하는데 , 그거 역시 대북정책의 일환이었고

결과가 좋지 않았을 뿐,, 옛날부터 회유나 강경 정책들이 다 있어왔고.

그걸로 무슨 북한을 따른다는둥.. 누가 북한가서 살고 싶겄습니까 미치지않고서야.. 누가 북한정권을

좋아하겠어요..


하기사 제가 백날 이런 말 해봐야 ..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한테 씨알도 안먹히는거 알아요..

귀에 눈에 가드치고 있는 사람들인데..  알면서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거일수도 있고..


아무튼 이번 외교를 잘했네 어쨋네 하면서 찬양하는 사람들 진짜 머리 빈게 확실한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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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kpoint 15-09-03 17:29
   
네 맞는 말입니다.  외교에서 중요한건 대접 받는게 아니라 실리를 차리는 거니까요.

아무튼 이번엔 좋은 결과가 있는 실리외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퀄리티 15-09-03 17:37
   
어떻게 하는게 이번외교에서 가장 좋았을 상황인가요?
     
치즈케익 15-09-03 17:46
   
지금 글쓴이가 박근혜가 못했다는게 아니잖아요?? 단지 중국에 좋은대접받았다고 해서 그걸 빤다는게 황당하다는 건데 또 이렇게 물고 늘어지면서 물타기 트집잡으려고 하시는 분이 있네요
          
퀄리티 15-09-03 17:50
   
그래서 진짜 빨아야 될 상황을 물어본건데요?
               
치즈케익 15-09-03 17:51
   
말꼬리 참 잘잡으시네요. 왜 뭔가를 대신 꼭 빨아야 합니까???
                    
퀄리티 15-09-03 17:53
   
다짜고짜 트집잡는다고 시비걸어놓고 적반하장이네요
전광석화 15-09-03 17:45
   
중국과 러시아 ... 공산주의 국가라는 것은 ...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

"따라서 자유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은  공산주의 국가를 무조건 배척해야 한다." 라고 주장하는
인간이 있다면, 이건 미친 인간임.

어느 국가든지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국의 이익임.
따라서 한국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의 이익임.

중국과 러시아가 공산주의 국가든지 아니면 자본주의 국가든지 간에 상관없이
한국이 현재 세계적인 강국인 중국, 러시아와  우호 관계를 구축했을 때
한국에게 이득이 되었지, 손해 볼 것은 하나도 없음.
즉, 한국은 미국, 중국, 러시아 이 모든 국가들과 우호 관계를 조성해야 하고,
이런 우호 관계를 조성해야 하는 진짜 이유는 ... 한국이 뭔가 이득을 얻기 위해서임.
     
멍이 15-09-03 21:22
   
공산주의 국가는 무조건 배척해야한다 라고 한적 없습니다.. 본문 잘보시고,,
근데 님이 말하는 공산주의 국가에 북한이 포함되는거 아시죠?
중국 , 러시아가 북한에 우호적인거는 아시죠?
아무리 현재 중국이 북한과 관계가 소원해졌다해도 , 우리와 북한 둘중고르라면 북한 고릅니다.
우리가 미국과 관계가 유지되는한 그렇게 될수밖에 없어요.

이득을 얻기위해 공산권국가들과 우호관계를 조성한다는건?
북한과 좀더 좋은 관계를 얻기위해 우호적으로 가는것과 뭐가 다르죠??
그거나 그거나 아닙니까? 중국에 우호적으로 해서 북한과 중국의 관계를 떨어트리는거나.
다이렉트로 북한과 우호적 관계 형성해서 좀더 관계가 좋아지는거나 ..??????

지금 상황판단이 잘 안되시죠?
처용 15-09-03 18:13
   
아마 외교에 좌우 따지며 빨아대는 인간들은 생각없는 ㅇㅂㅊ이거나 얼바들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반대로 야당이 정권잡아 전승절에 참여 했다면 색깔론이나 피우지 않을련지...
한심한 짓입니다. 박근혜는 나름 실리를 추구해서 참여한 것이지 역대정부와 비교해서 잘했다고 찬양할 수는 없지요.

못한건 비판해야 하고 잘한건 칭찬해야 하지만 이번 전승절 참가는 그저 그동안 보여주었던 무능력한 외교에 비해 나름 선방한 거라고 봅니다.
     
김무침 15-09-04 05:31
   
반대로 야당대통령이 저자리에 있엇다면 칭찬일색이였겠지요,반대쪽에서는
절대 말로는 아니라고하지만 여기서 본사람중 반대를위한 반댈하는 사람이 99%이지
진정 진보,보수는 몇못봣네요
포플란 15-09-03 19:15
   
직접 보신분들 없는건가....
시진핑 바로 옆이 아니라 푸틴 옆입니다.

차로 자금성내에 모였다가 움직였는데
시진핑은 걸어가면서 푸틴이랑만 이야기했습니다.

나중에 슬쩍 끼기는 했습니다만 누가봐도 오늘의 메인 게스트는 푸틴었습니다.



그리고 참가국들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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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대통령),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주석), 캄보디아(국왕), 체코(대통령), 콩고민주공화국(대통령), 이집트(대통령), 카자흐스탄(대통령), 키르기즈스탄(대통령), 라오스(주석), 몽골(대통령), 미얀마(대통령), 파키스탄(대통령), 대한민국(대통령), 러시아(대통령), 세르비아(대통령), 남아프리카공화국(대통령), 수단(대통령), 타지키스탄(대통령), 동티모르(대통령), 우즈베키스탄(대통령), 베네수엘라(대통령), 베트남(주석), 에티오피아(총리), 바누아투(총리), 아르헨티나(부통령), 쿠바(제1부주석), 알제리(민족원의장), 폴란드(하원의장), 북한(노동당 비서), 태국(부총리).

그외 호주, 브라질, 프랑스, 포르투갈, 인도, 이탈리아, 리비아,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튀니지, 뉴질랜드, 싱가포르, 영국 등 13개국은 장관급 인사를 파견했다. 캐나다, 독일, 룩셈부르크, 파푸아뉴기니, 미국, 유럽연합(EU)는 주중국 대사를 정부 대표로 행사에 참가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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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빼고 우리나라 이상이거나 견줄만한 나라는 미국, 영국, 프랑스 정도인데
거긴 죄다 장관급 인사나 주중 대사를 파견했죠.
우리나라 대통령이 저 사이에서 최혜국 대우 못받으면 나가 죽어야죠.
멍이 15-09-03 21:24
   
아무튼 , 일단 무조건 찬양모드로 어떻게든 점수를 주려고 하는 분들 보면 참 답도 안나옵니다.
현재 매체들도 막 잘했다 잘했다 연일 기사 쏟아내죠.
이게 진짜 야당쪽이었다면 , 욕 바가지로 먹었을것이고,, 빨갱이 한테 대접받으니까 좋냐고 할겁니다.
중국한테 얼마나 퍼줬나 또 까대기 바빴을거에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인터넷에 댓글달고 난리죠..
정상적이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분들은 이런거에 토달지 않고 그냥 넘어갈 뿐이죠...
아다나 15-09-03 21:49
   
주제가 뭐지 공산권국가니까 무기구경도 하면 안된다는 논리인가?

잘한게 아니라면 왜 못했다고 생각하시는건지도 좀...
     
좀비멍게 15-09-03 21:58
   
멘탈붕괴
현실부정
주제망실
판단불가
왕조붕괴 15-09-03 22:09
   
한국자체가 보수정권 자체가 '반공'을 외치는 상황에서 이게 과연 맞는가? 라는 정체성 의문을 가져보는 것도 맞을만하죠. 중국은 누가뭐라해도 살아남아있는 가장 큰 사회주의 국가이니까요.

 게다가 한국은 미국을 중심으로한 태평양세룍의 주축 중에 한 곳이죠. 여차하면 미국의 대중봉쇄망의 거점으로 사용될 곳이기도 하고..

 지금 중국과 미국과의 아시아에서의 패권싸움이 오가는 상황에서 한국의 입장을 고려해봐야 하고, 장관급 인사들을 파견한 것과 대통령이 직접 방문한 것이 한미연합에 어떠한 의미를 가질지도..

 다만 이번 것으로 북한과 남한의 중국내 입지에 다소 변화가 있거나 있을거라는 것에는 분명하겠죠.
왕조붕괴 15-09-03 22:15
   
그리고 단순히 진보가 무능하다고 하기에는..

 보수집권 당시 IMF나 최근 몇년의 컨트롤타워가 재기능 못하거나, 이명박때 사라진 수십조원이나, 일본의 과거 상임이사국 진출을 두고 벌인 한일간의 외교 공방전만 봐도...

 정말 진보가 무능하고, 보수가 우수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과거 60-70년대 경제성과는 박정희의 공으로 돌리면서 왜 IMF의 과오와 회복과정은 묻지 않으며, 사스에 대한 방역대책은 김치탓만 하는지..
라그나돈 15-09-03 23:03
   
이건 가스통 들고 나와야 하는 상황인데 이상하게도 조용하죠?
SmaIl 15-09-03 23:16
   
지금이 냉전시대도 아니고 무슨 공산진영 자유진영...
이번 전승절은 한국과 중국의 관계가 북중관계를 역전했다는게 중요한 겁니다
이로서 우리는 북한도발을 더욱 획기적으로 막을 카드가 하나 더 생겼구요.
님이 말씀하신 무기구경은 단순히 무기구경이 아니라  우리 이득을 위한 무언의 협약입니다.
SmaIl 15-09-03 23:27
   
또한 이번 행사가 일본의 과거침략사를  비난하는
의미가 담겨있는만큼 같은문제로 고통받는 우리가 목소리를 모아야 합니다.
일본의 고집으로 인한 과거사부정 때문에 한미일 동맹관계가
혼란에 빠질수도 있다는 것을 미국에게 각인 시킴으로 과거사 청산에 미국이 협력하게끔 만들 수도 있구요
SanguineIcon 15-09-03 23:32
   
이 건을 가지고 "외교를 잘한다 못한다" 판단한다는 건 아직 성급한 겁니다.
글쓴이께서 지금 시점에서 한심하다느니 머리가 비었다느니 한다는 것 자체가 글쓴이는 "외교 못한다"고 이미 단정을 내린거죠.    이 시점에서 "잘했다"고 하는 사람이나 "못했다"고 하는 사람이나 도찐개찐으로 보입니다만....

이 건이 추후로 우리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는 좀 더 두고 봐야죠.
한가지 확실한 건 일본 정부의 반응이 눈에 띌 정도로 신경질적이라는 것이고 미국은 반응이 없으니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 싶습니다.
SmaIl 15-09-03 23:41
   
공산진영 자유진영은 이미 경계가 모호해진지 오래입니다.
소련이 붕괴되면서 부터 냉전은 실상 종결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요.
지금 현재 세계의 그림을 보자면 크게는 중국과 미국의 대치구도입니다.
공산과 자유가 아니란 말입니다.그런 시대 착오적 발상은 인조를 떠올리게끔 하는군요.
우리는 미국과 동맹이자 중국의 옆나라로서 완전히 미국편에 서자니 향후 중국이 두렵고 중국편에 서자니 미국과 일본이 걸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일은 그냥 중국과 미국의 틈에서 기울기를 잘 조율하는 외교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일본은 약아서 이런 상황을 잘 이용하여 계속해서 군사적 이득을 얻는 방향으로 외교를 하고 있건만
우리나라는 당파싸움이나하는 후기조선마냥 이 당이 옳으네 저 당이 옳으네 하고 있으니 이럴꺼면 역사교육은 왜받는지 모르겠습니다.
Aileen 15-09-04 00:44
   
따지고보면 현재 대일외교 실종과 너무심한 친중정책은 박근혜 정부의 결정뿐만아니라 좌파들의 원인도 굉장히 큽니다.. 자꾸 친일 프레임을 씌우고 현대판 연좌제로 몰아가니 일본을 상대로 유연한 대처를 전혀 할 수없게 되었죠. 뭐만하면 친일이니 꼬투리 잡을게뻔하니.. 결국 경직된 원칙론만 내세우다가 초반에 아베입지가 불안정할때 숙이고 들어올때 타이밍놓치고 ,이제 아베가 자리어느정도 잡고 한국에 고개빳빳히 세우고 나서야 뒤늦게 정상회담 개최 원한다고하니.. 초반에 아베가 숙일때 해서 어느정도 서로 협의를해서 줄 수 있는건 주고 얻을건 받아냈으면 훨씬 나았을겁니다.
     
자연은 15-09-04 05:27
   
이분...뭐라는 건지 참나...연좌제라니요? 아버지 덕이 없었으면 대통령 근처에도 못갔을 양반이었는데 무슨 연좌제 얘기를 하십니까? 인터넷에 댓글달고 글쓰는 사람들이야 박통 부녀를 욕하고 해도 정작 노인네들은 2대에 걸쳐 대통령하는 그 부녀를 불쌍히 여깁니다. 불쌍히 여긴다구요. 좀 말같지도 않은 얘기 하지마세요. 그놈에 좌파 어쩌구도 좀 그만하시고요.
          
SanguineIcon 15-09-04 11:20
   
님이 하신 말씀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째, "박근혜가 욕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연좌제가 아니란 말씀인가요?
그런데, 박근혜를 까는 사람들이 항상 언급하는 것이 아버지 박정희죠.    박정희가 독재자인 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즉, 독재자의 딸년이라는 이유와 친일파 박정희의 딸년이라는 고정된 프레임이죠.    이게 연좌제가 아니면 도대체 뭐가 연좌제인가요? 

둘째, 아버지의 후광이 큰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후광이란 점은 누구나 알고 있고 유권자들 역시 그점을 알면서 박근혜를 선택한 겁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후광이 크기 때문에 박근혜가 비판받아야 한다"는 겁니까?
님도 얘기했다시피 박통 부녀를 불쌍히 여긴다고 했죠.  누가요?    유권자들이죠.  그들이 노인네든 아니든 결국 유권자들이 선택한 겁니다.    그럼 유권자들이 욕을 먹어야 한다는 얘기인가요? 

님의 반박은 결국, "아버지의 후광"과 "박근혜를 불쌍히 여긴 유권자들" 때문에 "박근혜가 욕을 먹어야 된다"라는 얘기군요.    아닌가요?
               
자연은 15-09-04 22:52
   
<연좌제>
이전에, 특정한 사람의 범죄에 대하여 일가친척이나 그 사람과 일정한 관계에 있는 사람이 연대 책임을 지고 처벌을 당하던 제도.

라고 사전에 나와있네요.

님 그동안 올리신 글 보니 그냥 반박안하겠습니다. 어차피 결론 날거같지 않은 논쟁이 될거 같아서요. 그리고 님이 제 글에 조목조목 반박글이라고 달아 놓은 댓글이 도대체 어떻게 그런 결론이 나오게 되는건지 어이가 없을따름입니다.
                    
SanguineIcon 15-09-06 06:19
   
예전에 보수쪽에서 "노무현 집안 내력(즉, 노무현의 친부 노판석과 장인 권오석)"을 언급했더니 연좌제 적용한다고 난리치던 분들이 민주/진보/좌파 사람들이었죠.
그랬던 민주/진보/좌파 사람들은 예전부터 "독재자의 딸년" 운운하며 박근혜를 비난했고 지금도 마찬가지죠.    이게 연좌제가 아니라면 도대체 뭔가요?

"님 그동안 올리신 글 보니 ..."라고 하셨는데 ....
저와 님이 그동안 무슨 글을 썼든지 간에 이 토론의 주제/논점과는 전혀 관계가 없지요.
토론 주제/논점과는 관계없이 전의 글들을 가지고 글쓴이를 재단하는 것도 연좌제 프레임입니다.    님도 역시 연좌제 프레임을 즐기시는 듯 합니다.

제 질문에 대한 대답이 없으시기에 .... 다시 질문 드립니다.

님의 처음 댓글을 요약하면, "아버지의 후광"과 "박근혜를 불쌍히 여긴 유권자들" 때문에 "박근혜가 욕을 먹어야 된다"라는 주장이더군요.    아닌가요?
만약 아니라고 하신다면, 그럼 그 이유가 뭐죠?
위대한영혼 15-09-04 08:45
   
대접 못 받은 것보다는 대접 잘 받는게 잘한거지?  왜 이리 꼬인 생각을 하시는지....  그리고 우리나라에 통진당 같은 머리가 정상이 아닌 북한 따르는 미친 놈들 있습니다.
도미니크 15-09-05 14:29
   
ㅉㅉ 남 차려놓은 밥상 가서 밥수저 뜨고 왔는데 잘했다고 하는건 어이 없는거지..
훋하다 15-09-05 19:56
   
지금  열병식 갔다고 잘한게 아니라 이제부터가 중요한거겠죠.. 간거는 이제 균형외교 하겠다는건데... 그런 결단을 내린거는 칭찬할만함.. 그 선택이 이젠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는 미지수지만... 열병식갔다고 빠는건 진짜..ㅋㅋ ㅋㅋㅋ 그저 제정신 박힌 인간이라면 이후에 어떤 실리를 중국한테 얻을수있는지 봐야죠.. 일본때처럼.. 일본이 예전에 고개숙이고 있으니까 잘한다고 칭찬하더만.. 지금현실은.. 일본한테도 개무시당하고 미국도 일본손들어주고있고... 지금 우리나라 상태에서 중국으로 간건 정말 최후의 선택인듯... 중국아니면 미국말대로 일본이랑 친하게지내야하는데... 그럴수도없고..
훋하다 15-09-05 19:58
   
그래도 중국이랑 친하게 지내게되면 북한문제에 대해 우리나라가 더욱더 적극적으로 나설수있게 되니 정말 좋긴한것같아요.. 통일에 한걸음더 나아간것같기도하고,, 제발 좀잘했으면좋게씀.. 너무 이전에 안좋은일만생기고.. 너무 답이없었던 상태라..(박대통령을 지지하지않았지만 뽑히고나서 그래도... 잘하겠지 라던 생각을 가지고있다가 실망을 넘어선 실망을 한상태라..ㅋㅋㅋㅋ 지금 우리나라상태가 너무 흥미진진하기도하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