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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6 00:42
이슬람에 대한 근본적이고 근거 없는 혐오가 넘쳐나네요;;
 글쓴이 : aghl
조회 : 1,184  

이정도로 혐오가 심할줄은 몰랐습니다.. 내셔널리즘도 아니고 이걸 뭐라고 해야 하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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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15-09-06 00:47
   
근거가 없다곤 못하죠-.-
님말대로 모든 무슬림이 막장은 아니겠죠,
다만, 그래도 강경하고 교조주의적 무슬림들이 있는건 사실이고,
그동안에 벌려놓은 일들이 많지 않나요?
어느정도 깨인 무슬림이 있다고 해도, 솔직히 새발의 피정도임;;
칸타페쵸코 15-09-06 00:48
   
근거가 없다뇨.. 프랑스 영국에서 이슬람 씹었다가 총맞고 뒤진 사람이 몇명인줄 아십니까..
     
aghl 15-09-06 01:01
   
이슬람이 정교일치라서 생기는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을 놓고 이슬람이라고 씹으면 그것이 혹시 잘못이라고는 생각 안되십니까? 표현의 자유라고 모든게 허용되는게 아닙니다. 물론 그 자들중 악랄한 자들이 있겠죠. 샤를리 에브도 사건을 일으킨것도 무슬림이지만, 그에 따라 희생된 사람과 같이 눈물을 흘리는 것도 무슬림이었습니다. 그 한두사람의 무슬림 떄문에 같이 눈물 흘리는 수십만의 무슬림이 매도당하는 일이 있어선 안됩니다

오해살까봐 말씀드리면 전 이슬람은 믿지도 않구요. 앞으로도 전혀 생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슬람의 비윤리에 대해서도 얼마든지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넘쳐나는 혐오는 너무 지나친 감에 없지 않아 있습니다
참치 15-09-06 00:51
   
IS를 보고도 근거가 없다고 말씀하실 건가요?  아프리카 여학생들을 집단으로 폭행 살해하는 이슬람 애들을 보고도 이상하지 않던가요?

세계는  이미 500년 전을 기점으로 인본주의가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구시대적 발상에 머물러있는 야만인들에게 혐오감이 들지 않다니요.

이것은 우리가 이해해야 할 문제가 아닙니다. 이슬람권이 스스로 바꿔야할 문제이지요.
     
aghl 15-09-06 00:57
   
is=이슬람이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그런 놈들이 정치집단으로 이슬람을 이용한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으십니까
          
참치 15-09-06 02:21
   
is는 분명하게도 이슬람의 대표적인 문제거리가 맞습니다. IS가 왜 세를 넓히나요? 시리아 이라크 이제는 아프간까지 주민들의 동조가 있기 때문입니다.

종교 자체가 원래 정치적인 이해집단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용당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정치 집단이고, 이슬람 신도들은 이런 정치집잔화 된 종교계를 옹호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IS 사태와 수많은 테러단체들이 유지될 수 없습니다.

부패한 왕정을 대체할 세력으로 이슬람 원리주의 호메이니를 지지했던 이란을 보면 답이 나오죠.

이놈들에게 민주주의는 없습니다. 왕정 or 종교  둘 중에 하나죠. 마치 15세기 이전 마녀사냥이나 일삼던 서방의 후진적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겁니다.

스스로 개화되지 않는다면 현대국가들에게 배쳑당할 뿐이죠.
평창 15-09-06 00:52
   
이슬람에 대한 혐오 당연한 거 아닌가.. 그들의 전적을 보면..
아무리 이단이라지만.. 이단이 생기는 종교는 다 이유가 있죠.
안에 폭력성을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으면.. 그것을 확대해석해서 따르는 무리들이 나오기 마련..
DarkNess 15-09-06 00:52
   
먼 소리세요. 영국에 샤리아 법 적용구역 있는거 아세요?

이 사람들은 모아놓으면 현지법 무시하고 자기네 관습법 들이미는 사람들입니다

이슬람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시네. 정신차리세요
     
aghl 15-09-06 00:59
   
혹시 영미법계가 불문법인건 알고 계시죠?
          
DarkNess 15-09-06 01:09
   
바로 그런점을 파고든다는겁니다.

한국에서 샤리아법 지키겠다고 난리치는 꼴을 보셔야 아실 분이네요.
          
평창 15-09-06 01:13
   
불문법이랑 이슬람이 지네 법 들이미는 거랑 뭔 상관인가여? 불문법이라고 해서 법이 없는 것도 아닌데..
슈퍼노바 15-09-06 00:55
   
근거가 없지는 않죠. 일단 여자를 대하는 것부터 생각해보세요.
     
aghl 15-09-06 01:06
   
물론 님말도 결코 틀리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근데 모든 종교는 대부분 여자에 대해서 더 낮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생각을 해보십시오. 이슬람/불교/기독교/힌두교 모든 종교에서 성인중에 여자가 누가 있는지. 그런 성격은 이슬람만의 성격은 아니라는 겁니다
          
평창 15-09-06 01:15
   
불교는 남녀 차별 없어여.. 스님 사이에서는 차별이 있지만..불교만큼 절대 평등한 종교도 없는데..
               
aghl 15-09-06 01:18
   
그게 불교의 경우 나라마다 성격이 다 다릅니다. 일본의 경우 극단적인 불교신봉자 같은 경우에는 사람을 최대한 많이 죽이는게 극락왕생이라고 한적도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2차대전떄 횡행했던 선불교입니다. 그런 스님이 있었는지 믿기지 않으시다면 제가 실명을 검색하실 수 있게 알려드릴 수도 있습니다.(다만 지금은 책찾아보기엔 피곤하네요 ㅜ)
                    
평창 15-09-06 01:24
   
고기도 안먹는데.. 뭔소리예여. 조금이라도 비슷해야 같은 불교지..
                         
aghl 15-09-06 01:31
   
근데 고기는 거의 안먹고 생선만 먹던 2차대전 당시 일본에서 횡행했던 종교였습니다. 아마 일본이 선불교에 대해서 검색만 해보셔도 쉽게 찾으실수 있을 겁니다
                         
평창 15-09-06 01:57
   
검색해 보니..<불교 파시즘>이란 책인가 본데..
선불교 에서 선이란 것은 명상하는 것을 말하고요.. 선불교라는 것이 따로 "살인하라"는 교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군국주의자들이 불교의 일반적 교리인 생사일여 라든지 내세라든지 인과법칙등을 인용하며 전쟁터에서 열심히 싸울 것을 주문한 모양인데..누가보더라도 그건 군국주의자들의 문제죠.
예를 들어 불교에서 "인생은 고통스러운 것"이라고 말한다 하더라도.. 그렇기 때문에 "xx하자"고 말하는 것은 아닌데.. 누군가 그렇기 때문에 "xx하자"고 말하는 것에 불교가 책임을 질 필요는 없죠.  xx하자고 말하는 것은 불교가 아니라.. 그런 주장을 하고싶은 사람이고.. "사람을 죽이라"는 것은 선불교가 하는 말이 아니라..군국주의자들이예여.
히틀러가 휘어진 십자가 문양을 본따 하켄크로이츠를 만들었다고 해서.. 기독교가 히틀러가 한 짓을 책임지지 않듯..

불교에서 살생은.. 자신의 일부를 죽이고.. 신의 일부를 죽이는 일로 생각합니다. 기독교나 이슬람교는 자신들의 신을 안 믿는 사람들을 죽여도.. 불교는 불교 안 믿는 사람들 안 죽이는 것은.. 불교는 인간을 신으로 보기때문에 죽이지 않습니다. 인간 뿐만 아니라 동물이나 자연도 신의 일부로 보기 때문이 죽이지 않으려 하는 것입니다. 불교를 믿든 안 믿든..모든  사람을 신으로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교만이 평화의 종교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종교의 사람이든..사람들을 신으로 보기 때문에..
진실의공간 15-09-06 01:09
   
참 세상물정 모르시는분이 여기에도 있었네요.
이슬람이란게 예언자 마호메트나 전능신 알라를 모욕하면 자신들의 전능한 유일신과 위대한 예언자를 모독했다고 일반적교도라 해도 눈빛부터 달라지는 애들입니다.
극단주의자들이라면 단검들고 '할랄참수'하겠다고 설치겠지요.
설사 당장은 어떤행동은 아니하더라도 후에 반드시 물리적보복을 한다는것을 모르시는듯.
이슬람율법이 참 어이없는게 자신들의 전능신과 예언자를 비판하거나 모욕한 이교도나 무신론자들을 살해하는 행위가 정당하다 말하는 것입니다.
타종교들은 아무리 종교의 핵심으로 모시는 신이나 인간에서 신이된 주체를 모욕했다해도 사람을 죽이는 일은없지요.
     
aghl 15-09-06 01:13
   
이슬람 율법에 그런게 있다구요..?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간단하게라도 꾸란 한구절이라도 읽어 보시고 우리나라에도 이슬람 학자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 분들 책이라도 한권 읽어보세요. 길게 제가 달수도 있지만 눈꺼풀이 무겁고 피곤하네요 ㅠㅜ 다만 한국사회에서 그동안 어떤 집단, 대상에 대한 파시즘적 혐오가 넘실댄 적이 없었는데, 요새는 외국인 노동자와 이슬람에 대한 혐오가 넘쳐나는건 사실인거 같군요. 적어도 온라인에서는.

저도 다른 면에서(?) 이슬람세력을 좋아하진 않지만 최근의 논리들은 그런 이성적인 판단보다 감성적 혐오가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평창 15-09-06 01:17
   
이슬람 애들이 좀 찐따 같잖아여.. 하는 짓이.. 김정은교보다 더 한듯..
          
겨우살이 15-09-06 01:19
   
전 이슬람이 안무서워요..
우리나라에는 개독교가 있거든요..
          
바람노래방 15-09-06 01:23
   
모든 신자가 철저하게 율법을 따라도 문제고
율법을 무시하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율법과 같은 정상적인 상황이 이슬람 거부의 원인이 아닙니다.
그 종교를 가진 사회의 문화가 문제인거죠.

차라리 거부감으로 인해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에 더 낫다고 봅니다.
          
헬로가생 15-09-06 01:26
   
답은 간단해요.
이슬람 국가에서 그렇게 하고 있나요 안 하고 있나요?

이란 가서 알라랑 모하메드 욕하면 이란정부가 님을 보호해 주나요?

논쟁 끝입니다.
          
진실의공간 15-09-06 01:26
   
이슬람 애들과 같이 일하고 생활해 보지않으셨으니 그런말을 하시는겁니다.
이슬람권에 대한 혐오가 어디서 갑자기 생겨 무고한사람들을 혐오하는것처럼 말씀하시는데 말이죠.
그근원을 살펴보면 [고]김선일씨의 참수사건이 출발점이고
그후에는 외노자들로 국내에 입국한 이슬람권 애들의 뻘짓도 간과할수 없습니다.
지상파 언론에는 알려지지도않은 수많은 사건들...
이슬람권을 비난하면 무슨 인종차별주의자로 생각하시나본데 그렇게 생각하시면 진정 곤란합니다.
weakpoint 15-09-06 01:18
   
IS가 하는 짓을 보면 아주 박멸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죠.
     
aghl 15-09-06 01:19
   
IS는 박멸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박멸이 쉽지 않을 뿐이죠. 저놈들이 게릴라전을 하거든요
바람노래방 15-09-06 01:20
   
이슬람이란 바탕이 있기 때문에 IS가 생겨나는 것이죠.
모든 이슬람이 그렇지 않겠지만, 문제를 일으키는 소수의 그 문제가 치명적이기 때문에 거부당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법 없이도 살 사람들이지만 문제를 일으키는 소수 때문에 법이 있는 것 처럼 말입니다.

게다가 이슬람을 비롯하여 유일신 종교는 매우 매우 폐쇄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문화권에 동화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다른 문화권인 나라의 절대 소수를 벗어나는 순간 문제의 소지가 있을수 있고, 사회 부적응 등의 문제 발생시 종교문화로 인해 극단성으로 치달을수 있기 때문에 이슬람은 거부하는 현상은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봅니다.
     
aghl 15-09-06 01:24
   
님말에 동의 하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지만 시간이 시간인 만큼 간단하게 얘기하면 님말이 다 맞고 이슬람을 거부한다 치더라도

"개슬람은 역시 쓰레기" "무슬림은 다 죽여야 한다" "박멸이 답" " 독일은 망했네"
이런 혐오를 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바람노래방 15-09-06 01:26
   
제가 혐오를 옹호하진 않았는데요?

그렇지만 근본적이고 근거없는 혐오는 아니라고 봅니다.
          
aghl 15-09-06 01:29
   
님이 꼭 그랬다는 게 아니라 저런 식으로 험한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뜻입니다.
이웃집 찰스에서도 그런 부분이 나오긴 하더군요
          
진실의공간 15-09-06 01:29
   
지나치게 '확대해석'을 하시는군요.
무슨목적으로 그러시는지요?
위에댓글쓴분들중 그누구도 무슬림은 다죽여야된다,테러 분자들과 관련없는 이슬람교도들까지 박멸이 답이라 한적이 없고 오직 검증도안되어 있으며 과거부터 문제를 많이일으켜온 폐쇄적인 이슬람권에대한 경계를 하자는것 뿐일진데...
               
aghl 15-09-06 01:33
   
제가 네이버에서도 많은 글을 봤고 가생이에서도 본거 같습니다. 님처럼 이런 점잖은 어투가 아니었습니다
                    
바람노래방 15-09-06 01:37
   
논점이 좀 다르군요.

저는 이슬람 혐오가 근거없지 않다 라는 점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헬로가생 15-09-06 01:23
   
IS의 바탕은 그들의 경전임.
개독의 바탕또한 그들의 경전임.
잘못 해석이니 뭐니 다 개소리임.
그런 경전만 없다면 그런 해석도 없음.

종교자체와 그 종교를 믿는 인간들의 행동을 따로 보라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임.
     
바람노래방 15-09-06 01:24
   
동감합니다.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것들이죠...
          
헬로가생 15-09-06 01:33
   
개독교나 개슬람이나 개대교나 다 한옛날에 한옛날 개념 아래
사막의 개무식한 사상을 바탕으로 태어난 종교죠.

그 유통기간 지나도 한참 지난 종교를 아무리 지금 꿀바르고 화장 시켜도
언젠간 또 그 경전 속 한 구절을 끄집어 내 살상을 부를 인간이 나오게 되죠.
또 그 상황이 되면 이놈의 종교들은 유일신에다가 타협불가한 종교기 때문에
또 그 사상에 휩쓸려 살인이 정당하다 말하며 따르는 것들이 생기게 되죠.

지금 그짓을 몇천년동안 하고 있는 게 그 종교들인데 절대 안 바뀌죠.

이 3 종교는 인류의 발전을 한 50%는 슬로우 다운 시키고 있는 백해무익한 쓰레기 종교죠.
인류진화의 다음 스텝은 바로 그 3 종교의 청소라 생각합니다.

북유럽같은 경우 겨우 개독교청소가 되었는데 이젠 더 심한 이슬람이 기어들어오니... ㅠㅠ
               
바람노래방 15-09-06 01:40
   
저는 그게 인간의 본성이라고 봅니다.
인간은 생각하기 보다는 편견과 선입관에 따른 습관성 행동에 편안함을 느낀다고 봅니다.
특히나 위 세 종교는 아주 단순 명확하게 이건 선, 저건 악 이라고 구분해주죠.
실생활에서 인간관계 등 스트레스는 결국 이런 가치 판단의 복잡성에서 온다고 보는데,
종교는 그게 개 쓰레기라도 아무 생각없이 간편하게 구별지어 주니, 사람들이 편안함을 느낀다고 보고,
그래서 저 3 종교들은 중독성이 매우 강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aghl 15-09-06 01:27
   
경전(성경,꾸란등)은 그들 입장에서는 역사서와 다름없습니다. 아닌 사람이 보기엔 창작물이겠지만 적어도 그들에게 있어서는 산 역사서라고 불리우죠.. 그렇다면 입장을 바꾸어 우리 역사서에 해석이 갈리는 문장이 써 있었다면 중국말도 맞고, 일본말도 맞겠네요..? 잘못해석이니 뭐니 다 개소리니까요. 그리고 어쩄든 있는 구절이니까요
          
바람노래방 15-09-06 01:29
   
입장을 바꿔서 우리가 역사를 종교로 떠받드나요?
우리 역사를 비난하거나 반대한다고 사람을 죽이거나 하지 않죠

그들의 경전을 역사서와 비교하는 것은 잘못된 비교하고 보입니다.
          
헬로가생 15-09-06 01:35
   
그래서 우리 역사서에 단군 안 믿으면 다 죽이란 구절이나 단군 안 믿으면 지옥 간다같은 구절 있나요?
아님 단군 말고 딴 신을 믿으라 하면 다 죽이라던지?
          
헬로가생 15-09-06 01:36
   
답은 하나예요.

우리역사상 단군극단주의 세력이 있어서 종교의 이름으로 경전의 이름으로 타 세력을 살상한 일이 있었나요?

문제는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경전인가 아닌가예요.
처용 15-09-06 01:28
   
공감이 갑니다.

난민문제를 이슬람의 세력확장으로 보는 시각은 문제가 많지요.

그럼 19C 제국주의 침략은 기독교 세력확장의 야만성인가요?

침략하기 전에 선교사 보내고 문제 일으켜 무력행사하는 서구열강들이 지금에 와서 이슬람을 문제 삼는다?

개가 웃을 일이지요.

서구의 입장에서 영향을 많이 받는 대한민국이라 할지라도 객관적인 시각은 유지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바람노래방 15-09-06 01:33
   
차라리 영국과 프랑스가 아프리카, 중동문제에 책임을 지라고 하는게 더 낫겠네요!!
과거 식민지 문제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객관적 시각으로 유럽 이슬람 이민자의 문제가 남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 한국에서도 점점 부각되고 있습니다.
          
처용 15-09-06 01:55
   
왜 과거 식민지문제가 별개의 문제라고 보시는 건가요?

현재 레바논 시리아 같이 서구열강의 신민지로 있다가 물러나면서 일방적으로 영토가 나뉜 상황에서 지배세력의 부추기는 통치방식으로 재미를 봐온 유렵열강이 지금의 내란에 책임이 없다는 것도 말이 안되지요.

과거 미국과 이란과의 갈등 양상은 두 국가의 문제만이 아니라 아랍민족 전체로 확대할 수 밖에 없는 것이 그러한 역사적 배경이지요.
               
바람노래방 15-09-06 01:58
   
이슬람이나 유럽이나 어차피 피장파장입니다.
지금 현재 약자의 입장일 뿐이죠.
이슬람도 유럽 징그럽게 괴롭혔습니다.
원삔 15-09-06 01:30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은 항상 있어 왔습니다. 온건한 이슬람들도 있다고 하지만 항상 그속에서 극단적인 세력이 나오고 적극적이지 못한 자들을 비난하고 죽이기까지 합니다. 단지 힘이 약하기 때문에 사고 안치고 조용히 살지만 극단적인 이슬람 세력이 힘이 강해지면 온건했던 세력들도 모두 is같은 존재로 탈바꿈합니다. 유럽에 처음 왔을때는 숫적으로 물리적으로 약하니까 조용히 지냈지만 어느정도 자리잡고 수가 늘어나자 반민주주의를 외치고 알라를 믿으라고 시위하는 인간들이 생겨납니다. 한국에 이슬람 인구가 절반이 넘고 정치권력을 가진다면 그들이 한국인과 평화롭게 공존하려 할까요? 그들에게 타협점이란 없습니다. 약할땐 순하게 굴고 강해지면 다 정복하는 거죠.
     
aghl 15-09-06 01:36
   
---------- 너무 피곤해서 글을 줄여야 겠습니다 ㅜㅜ 다들 혈기 왕성하시군요 ㅠㅠㅠ-----------
위 생각은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다만 극단적 혐오라는 일방통행만 인터넷에서 난무하는 거 같아서 적어본 글입니다. 평소엔 이슬람나라에서 20년 이상 산 한국인 교수님들 책도 몇번 읽어본적 있구요..(철저하게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제가 일부러 찾아 읽었습니다. 부정적인 글을 보면 반드시 긍정적이거나 객관적인 글도 읽어야 한다는 주의라서요.)
          
헬로가생 15-09-06 01:42
   
그 교수가 만약 그 이슬람 국가에서 여성인권 일인 시위를 하거나 이슬람, 알라, 코란 비판 시위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럴 자유가 보장 될까요?
원삔 15-09-06 01:59
   
이슬람의 여성인권문제, 명예살인 등만 봐도 한국을 비롯한 문명세계에서는 절대 받아들일수도 없고 받아들여서도 안되는 세력입니다. 명예살인 하고도 형이 가볍고 본인도 당당해하는 그들을 보면서 무슬림들은 소위 말하는 문명권에서 받아들일수 없는 존재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우디에서도 몇년전에야 겨우 여성들이 자전거를 탈수 있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자동차 운전했던 여성은 태형을 맞고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던 남자는 엄청난 형량과 1000대의 태형을 20주에 걸쳐 맞았다고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개인, 자유, 가치들은 그들과 공유할수 없어요. 천지 개벽해서 그들이 변하기 전에는 항상 경계하고 멀리해야 합니다.
진실의공간 15-09-06 02:02
   
사실 현제까지 국내곳곳에 이슬람 성원이 세워지고 이슬람교에 들어가는 신자가 있으며 국내에 체류중인 외노자들중 이슬람교도들이 적지않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슬람권 사람들에 대한 비판이나 저들의 전능유일신인 알라나 위대한 예언자 마호메트를 비판한다하여 테러나 살인행위가 벌어지지 않는것은 아직까지 이슬람 세력들이 국내에 정착하여 완벽하게 세를 키우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과거 이라크에서 국제적인 이슬람 테러리스트 알카에다의 우두머리중 하나인 알 자르카위가 이끄는 이라크의 무장단체 알 타우히드 왈 지하드[일신교와 성전] 테러분자단체에 의해 할랄참수[단검참수]된 (고)김선일씨 피살사건당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호되게 당한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이라크에서 할랄참수된 김선일씨의 시신은 무참히살해되어 길가에 버려진것도 모자라 김선일씨를 살해한 테러분자들은 김씨의 시신을 수습하기위해 오는 다국적 병력들을 살상할목적으로 몸에 부비트렙까지 설치하여 고인을 두번죽이고 모욕하는 일까지벌였습니다.

이사실이 국내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격분한 상당수 사람들이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이슬람성원에들어가 이슬람교도살해,성원내에 돼지피를 뿌려 이슬람교를 모독하겠다는 공격계획을 세웠는데  정부의 사전첩보입수로 성원주변에 경찰병력이 배치되면서 성원에 대한 테러나 이슬람교도를 해치는 행위는 사전차단되었지만 흉기를들고 난입하려는 시도나 수십통씩 무슬림들을 살해하겠다고 하는 협박전화는 한남동 이슬람성원서 무슬림들모여 우리는 김선일씨의 피살에 분노하며 테러분자들을 규탄한다는 공식 성명을 내기전까지 적지않은 빈도로  계속되었습니다.
그성명이 나오기 이전까지 국내언론과 대다수국민들의 감정도 이슬람권애들에게 상당히 않좋았던것 또한 사실이였고....
그렇게 저항은커녕 관련없는일에 도매급 취급당해도 조용하던 애들이 이번에 is라는 테러분자조직의등장과 이들의 만행이 세상에알려지고 국내에  이슬람세력이 과거와는 다르게 상당히 증가한 상태서 다시 이슬람을 바라보는 눈길이 싸늘해지자 과거처럼 조용히 지내기는 커녕 적지않은애들이 과거와는 다르게 밖으로 나와 거리행진을 하며 자신들을 테러분자들 처럼보지말고 이슬람교를 이상하게 보지 말아달라 하면서도 한편으론 무고하게 이슬람을 비난하면 행동으로 보여주겠다고 이야기 하더라는 것입니다.
아주 의심갈만한 말을 끝에가서 하더군요.
과거 김선일씨때처럼 우리국민이 이슬람권에 엮여 일방적으로 무고하게 살해된일이 벌어진것도아니고 자신들을 테러하겠다고 하는 한국인들도없는데 이슬람 극단주의로 무장한 is의 만행으로 이슬람권에대한 비판의식이 좀있다해서 당연히 같은 이슬람권으로서 테러분자들과는연관이없지만 타의적으로 감수하고 가야하는상황에서 그것에 대항해 행동을 보이겠다?
대한민국정부와 국민을 상대로 뭘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는건지 아주 웃기더군요.
얍얍 15-09-07 00:19
   
종교라는 것 자체가 베타적이라 이해할수도 섞일수도 없어요.
그리고 받아들이기는 쉬워도 내보내기는 어렵습니다.
모조건 오해한다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의심하고 검토하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오순이 15-09-07 14:10
   
협오스러운 것들에게 협오를 느끼는 것은 당연하죠.중동 쪽에 모여서 살아 다행이지요.
우리나라에 이슬람이 단체를 이루고 세력이 생기면 뭔 짓을 할지 모른다는...
개독은 이슬람에 비하면 애교죠..
뚫훍뚫훍 15-09-08 21:49
   
나치=이슬람=페미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