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래 사진에서 트렁크에 갇힌 건 남자 아닌가여.. 발과 다리를 보니 남자같은데...

미국애들이 저런걸로 눈하나 깜빡할리 없는데..
덱스터란 미국드라마 보면 주인공이 연쇄살인범임.
시체 토막내서 바다에 버리는장면 거의 매회 나옴. 대상이 악당이라 해도 잔인성이 극치임
그런게 시즌8까지 인기리에 방영됐고 전세계에 잘도 팔림

그리고 한국에선 저런화보 보다.. 불륜,패륜,막장드라마가 훨씬 더 우려할일 아닌가

전세계 오지랖퍼들의 향연....

애초에 19세 미만 구독 불가 잡지인데다가
저 달의 모델인 김병옥씨가 극중 악역,범죄자를 많이 맡아서
그 컨셉으로 찍은건데 대체 뭐가 문젠지
같은 논리면 범죄 영화는 죄다 욕쳐먹어야지

저런 표지는 여자에 대한 납치 폭력에서 묘한 성적 쾌감을 유도하는 것이고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은 그런 놈들이나 상황에 대해 공포를 느끼게 하고 그에 대한 처단이 주 스토리입니다.
단순히 저런 장면이 연출 됐다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식으로 단순 비교는 정말 아닙니다.

밑에 화보는 여자가 아니고 남자 같은데.

이런게 역차별..

남자는 생사불명으로 트렁크에 집어넣어도 되고
여자를 그러면 세계적으로 문제가 된다...

가만히 있다가 영국 미국에서 꼬투리 잡았다고 국제망신이네 터질게 터졌네 개솔하는 사대주에 찌든놈들은 고추잡고 물구나무 서서 반성해야됨.

억눌린 분노는 표출하고 싶은데
딱히 마땅한 곳은 없고
만만하고 불편한 걸 껀수 삼아서
스트레스 해소하는 거겠죠.

저 표지에 사람을 죽이겠다는 의지가 있나
피를 흥건히 흘려 잔인한 장면이 있나
여자발에 테이프 묶은 걸 가지고
단지 자신이 상상하고픈 장면을 확대포장한거 아닌가?
왜 트렁크 안에서 싸우나 하면서 초코바를 먹고 있을 수도 있지.

그렇게 확대해서 볼거면 
저 배우가 어떤 배우인지, 무슨 역활을 주로하는지,
그리고 왜 저런 컨셉으로
표지를 장식했는지 한 번 되짚어 볼만한
사고정도는 가지고 있는게 정상 아닌가?

도대체 저걸 보고 무슨상상을 하길래
그렇게 분개하고 난리를 치는지 모르겠군.

그렇게 문제가 되지는 않다고 보는데... 왜 표지가 남자야...

이번 것은 맥심이 너무 나갔음.

밑에 게이물?;;

미국우려는 모르겠고 영국에서 저 표지 관련해서 기사로 냈다는 얘기를 어디서 본거 같은데요.

뭐가 문제라는거죠?

이게 어때서?

뭐가 문제지...
이것 보다 더 심한 영화나 드라마가 바글바글한데도 왜 아무 소리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