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 지역과 아랍 지역은 독재자들이 통치를 하고 있었지만
국가가 치안을 유지하고 있었던 상태.
그런데 2010년12월에 튀니지를 시작으로, "아랍의 봄" 이라고 불리는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시위가 이 지역 국가들에 들불처럼 번지기 시작.
( 그런데 이것이 과연 이 지역 국가들의 민중이 스스로 시작을 했을까요?
미국과 유럽이 개입을 했을 듯 ... )
결국 2012년 초 까지 거의 모든 아랍 국가들에서
어떤 국가들에서는 수십년동안 통치를 하던 독재자가 무너졌고
어떤 국가들에서는 시민 혁명이 일어났고
어떤 국가들에서는 대규모 국민 저항이 일어났고
어떤 국가들에서는 소규모 국민 저항이 일어났었지요.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니까 대부분 어느 정도 치안이 안정되고 국가가 다시 기능을 발휘.
그러나 시리아는, 이 시기와 맞물려서, 지구 온난화 때문에 4년 동안 극심한 가뭄이 찾아왔습니다.
원래부터 시리아의 도시내 빈민 지역은, 치안이 매우 불안한 상태였었는데
4년 동안 계속된 가뭄때문에, 도시 외곽의 농업을 생계로 삼던 사람들이 농업을 포기하고
대규모로 도시로 들어오면서, 도시들은 극심한 치안 불안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원래부터 존재하던 IS 무장 조폭들은, 아주 빠르게 그 세력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타락한 세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
철저하게 이슬람 원리를 적용해야 한다는 논리와 군사 무기로 무장을 한 IS는,
이런 달콤한 이슬람 논리에 이끌린 자원자들,
많은 월급과 마음껏 섹스를 즐길 수 있게 해 주겠다는 인터넷 광고를 보고 전세계에서 몰려든 아랍계 젊은이들,
( 전세계에서 아랍계 젊은이들이 IS를 위해서 싸우겠다고 하면서 도착했을 때,
타락한 세상을 올바른 세상으로 바꾸기 위해서 스스로 먼저 자원했던 많은 사람들이 이 젊은이들을 열렬히 환영을 해 주었는데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 몰려든 젊은이들이 원했던 것은 오직 돈과 섹스 뿐이었다고 합니다. )
일단 점령한 지역에서는 끊임없이 계속되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공포 정치를 실현함으로써
( 소년 훈련병 캠프에는 5살 짜리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살짜리 아이가 작은 칼로, 손을 뒤로 묶은 큰 체격의 어른 포로를
한 참동안 목을 짤라서 머리를 들어 올린 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의기 양양하고 살기 넘치는 표정을 담은 비디오 공개 등등... )
IS에 대한 반대 세력의 출현 자체를 처음부터 차단시켰지요.
또한 군사적으로 IS에 대항하는 곳들은, IS의 극악한 공포에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어서
제대로 힘도 못 써보고 도망가는 사태가 발생.
이런 식으로 해서 IS는 시리아에서 군사적으로 계속 그 세력이 커지게 됩니다.
결국 시리아가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로 공포의 지역이 되니까, 시리아 국민들은 탈출을 감행.
현재까지 약 4백만명 정도가 탈출을 했는데, 대부분 시리아 주변의 5개 아랍 국가들의 난민 수용소에서 생활.
(그러나 부유한 산유국 아랍국가들은, 난민 수용소 건설을 거부함으로써, 한 명도 안 받고 있는 상태)
나머지는 그리스, 터키, 이탈리아 등등을 통해서 유럽 지역으로 들어와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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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유럽 국가들이, 현재 유럽 대륙에 들어와 있는 시리아 난민들에 대해서 (전부는 아님)
국가별 난민 할당 수를 발표.
그러나 영국의 강력 반발에 따라서, 영국에는 할당 인원이 0 명.
그 후 유럽과 다른 국가들의 강력한 비난 때문에,
영국 수상은 시리아 난민을 받을 수 있도록 검토하라고 지시.
결국 영국은 2020년까지, 시리아 난민 총 2만명을 받겠다고 발표.
단, 현재 유럽 대륙에 들어와 있는 난민들이 아니라
시리아 주변 국가의 난민 수용소에 있는 난민들중에서, 어린이와 젊은 여성 위주로 2만명을 선발할 예정.
( 여성 위주로 데려가는 이유는 ... 아마도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 ???)
독일 부수상은 향후 수 년동안 (정확히 몇 년동안인지는 밝히지 않았음)
1년에 50만명 정도씩 시리아 난민들을 받겠다고 발표.
프랑스의 3번째 정당 대표인 마린 르 펭은, 독일이 시리아 난민들을 받아 들이는 진짜 이유는
부족한 노동력을 채우기 위해, 저렴한 임금을 주고 일을 시키기 위한
즉 노예로 부려 먹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독일을 비난.
( 같은 일을 시키면서, 자국민보다 싼 임금을 준다면, 노예가 맞음.
현재 독일은 실업률 6.4%로써, 서독과 동독이 통일 후, 가장 실업률이 낮은 상태.
그리고 사회 각 분야에서 많은 노동력이 부족한 상태. )
< 프랑스의 마린 르 펭 당수 >
영국 언론들이 분석하는, 독일 정부가 대규모로 시리아 난민들을 받아들이는 이유 :
2015년 초에 발간된 유럽 연합의 인구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2060년에 영국 인구는 현재 6천5백만명에서 8천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
반면에 2060년에 독일 인구는 현재 8천1백만명에서 7천만명으로 줄어 들것으로 추산.
즉 2060년이 되면, 영국이 유럽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가 될 것으로 추산.
이렇게 추산하는 이유는 영국의 높은 출산율과, 높은 이민률 때문임.
현재와 2060년이 되었을 때
(만65세 이상 인구수) / (만15세~64세 까지의 생산가능 인구수) 의 비율을 보면
영국은 현재 27% -> 43% 가 되지만
독일은 현재 32% -> 59% 가 될 것으로 추산.
독일... 인구수에 관한 한 ... 향후 전망은 극도로 어두운 국가였군요.
인구가 천 만명이 줄어드는 것도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전체 인구수에서 노인층 숫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너무 높아진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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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순수 한국인 계열 여성 여러분 !! >
( 즉 일본피가 섞여있는 친일파들, 동남아, 조선족 여성들은 제외한다는 말)
20 대 일때, 아기 좀 낳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