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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11 10:31
"불법체류자의 아기택배"가 왜 우리국민과 대한민국 책임이죠? 정신나간 중앙일보 절독 선언합니다.!!
 글쓴이 : Victory21
조회 : 3,067  

ㅇ시리아 난민 아일란 쿠르디 건 이후로 국내에 감성팔이로 불체자를 옹호하는 기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근래에 기획 특집으로 불체자 관련 보도를 연이어 내보내고 있는 중앙일보의 행태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데, 오늘자로 불법체류자의 아기 택배브로커 통해 신분세탁 고국으로..”라는 기사가 헤드라인으로 보도되었고, 이외에도 그 수를 셀수가 없을 정도입니다.<아래 본문 하단 캡쳐 참조>
 
 
기사 내용에 대해 한 문장으로 정리를 하자면 철저히 감성과 동정으로 시작해 감성과 동정으로 끝납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법을 지키고, 막대한 혈세를 내는 우리 국민과 합법적 외국인만 바보 천치가 되며 중요한 것은 아이까지 볼모로 내건 감성팔이 시전 밖에는 없습니다.
 
기사를 보면 아이를 보내는데 필요한 브로커를 쓰는데 막대한 돈이 들어가고, 아이가 마치 물건이 된 기분이 든다...철저히 불체자의 불체자를 위한 입장에서 두둔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불법체류자이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지 못한다는 하소연부터 아이가 국적이 없어 보육료, 국민건강보험 지원을 받지 못하니 생이별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명백히 그들의 불법 신분과 불법 행동에 기인하고 있는데도 그것이 쏙 빠졌다는 점에서 객관성을 상실하였으며, 그를 무마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아이까지 동원한 그 작태는 그 자체가 아동인권유린의 전형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범법자들의 요구 조건을 다 들어줬다가는 법치 붕괴는 시간 문제이고, 종국에는 국민의 인권을 위협하는 비수로 돌아온다는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기사에 나온 저들의 주장은 전혀 현실과 다릅니다.
 
왜냐하면, 불체자 관련 올라오는 다수의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들은 자신이 원하는 즉시 법무부 출입국관리국 신고를 통해 불법 신분을 벗어날 수 있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불체자가 고국으로 돌아가는 데 필요한 항공료가 없는 경우 우리나라 포함 절대다수 국가가 그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저들은 대한민국에서 번 막대한 돈으로 자국에서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처럼 불법 신분을 청산하고 불법 (노동) 행위를 중단하면, 한국에서 번 돈으로 자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마음 먹으면 아이와 생이별할 일도 없고, 아이가 짐짝 취급 당하는 일도 없을텐데도, 불체자 부모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신 그들이 택한 선택은 중앙일보 등의 사이비 언론과 결탁한 감성팔이로서 아이를 빌미로 한 한국 정부, 한국인들 비판 밖에는 없고, 아이가 있는데도 보육료, 국가건강보험조차 지원해주지 않아 아이와 생이별 시키는 이 나라는 인권이 없는 나라라고 합니다.
 
불법체류자는 그 단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 국가의 출입국관리법을 위반한 범죄자입니다. 그에 대한 상식적 조치는 마땅히 법에 의거한 추방과 엄단이고, 절대다수의 국가가 불체자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이유는 그를 기반으로 법치 확립을 통해 치안 안정, 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불법에 대한 엄단 및 강력한 처벌 의지는 그 자체가 또다른 불법체류자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합니다. 실제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외노자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국가의 경우 상식에 준한 외국인 관리로 우리보다 불체자 수가 훨씬 적은 것이 현실이며, 투명하고도 강력한 법치를 운용하고 있는 일본은 불체자 수가 대한민국과 비교자체가 불가한 수준입니다.
이들 국가에서 볼 수 있는 공통점은 상식에 준한 법 집행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며, 그를 통해 불체자 발생 및 외국인 인권 문제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와 외..., ...만 들어가면 물러터지고, 형해화되는 대한민국의 누더기 법치 속에 이 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체류기한이 만료되었는데도 출국하지 않는 외국인(그 중 절대다수가 저개발 후진국 출신)이 태반입니다. 그리고 이는 자국에서 일년 일해도 못벌 큰 돈을 대한민국에서 한달도 못되어 벌어들이는 경제적인 이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며, 상당수의 외국인들이 더욱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법망을 이탈하며 자발적으로 불법체류자가 되는 것이 실상입니다.
 
사정은 이에서 그치지 않고 불법신분임에도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가고, 더욱 많은 권리와 혜택을 요구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자신의 아이까지 동원하는 감성팔이를 아무렇지 않게 시전합니다.
 
이러한 총체적 혼란과 떼법... 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다시 위 링크한 기사로 돌아가서 기사내용을 보면 아이와 생이별을 해야 하기에 울고, 내 아이가 물건이 된 기분이 들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러한 감성 소설의 끝판으로 기사에서는 아기는 꼭 부모와 함께 있어야 합니다.”는 문구, 아이가 있는 불체자에게 대한민국은 차갑고 냉혈한 국가라는 식으로 제멋대로 결론을 내버립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중앙일보가 외국인만의 말을 빌려 의도하고자 했던 결론 아기는 꼭 부모와 함께 있어야 합니다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는 것을 글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 아기는 꼭 부모와 함께 있어야 한다는 말에 200% 공감하며, 그리하기에 이 나라 정부과 관계 정부부처에 불체자 및 불체자를 고용한 고용주에 대한 보다 강력한 처벌 및 엄단을 이 자리를 빌어 강력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명백한 불법체류외국인인데도 이런저런 사정 다 봐주며, 감성과 동정논리를 적용하다보니 법이 누더기화되고 법으로서 기능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아이까지 내세워가며 불법을 묵인, 합법화해달라는 막장이 아무렇지 않게 튀어나오고 있는 것이고요.
 
불체자의 경우 이런 저런 이유로 사정 봐주며 불법을 묵인하는 것은 그 자체가 명백한 법 앞의 불평등입니다. 우리 국민의 경우 불법을 저질렀을 시, 뭐 하나 예외가 없고, 엄단과 강력한 처벌이 잇따릅니다. 하지만 상식적인 법 집행은 집어치운 채 불체자라고 아이까지 동원해가는 감성과 동정으로 묵인해주는 상황에서 심각한 자국민 역차별은 더욱 심화될 수 밖에 없으며, 무법천지는 시간 문제라는 사실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이는 우리 국민 뿐 아니라 대한민국 법을 준수하며 합법적으로 체류하고 있는 수십만의 외국인들을 생각해서라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봅니다.
 
우리 국민과 합법적 외국인들이 단순하고 멍청해서 법과 규범을 지키고, 불법 행위에 있어서 묵묵히 처벌을 받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불법에는 성역없는 법집행이 있었을 때 불체자 수는 감소될 수 있으며, 그러한 상황에서 아이를 볼모로 불법의 합법화 및 권리를 요구하는 비인간적 몰상식 역시 일소가 가능합니다. 더불어 기사에서도 언급된 또 다른 불법도 그 고리를 끊을 수 있고 말입니다.
 
중앙일보는 더 이상 이런 말 같지도 않은 논조가 활자화되어 국민의 상식을 시험하지 말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오늘부로 저는 중앙일보 절독을 선언하는 바입니다.
 
중앙일보 헤드라인.jpg

   <2015년 9월 11일자 중앙일보 온라인 헤드라인 - 출처 중앙일보 joins.com>
 
 
불체자 및 불체자 자녀의 권리에 올인하는 기사 리스트.jpg
<불체자 및 불체자 자녀의 권리에 올인하는 기사 폭탄- 출처 중앙일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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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면튄다 15-09-11 11:30
   
범죄를 감성팔이로 눈감이 주면 답이 없는데 ㅉㅉㅉ
꼴초 15-09-11 12:32
   
이 나라 기득권층 들이, 원정 출산 같은 비상식적인 편법으로 미쿡 국적을 취득해서 그런건지,
저 불체자의 비상식적인 편법에 대해서도 일종의 동질감을 느껴 동정심이 많이 생기나 봅니다,
그들의 세상에선 그것이 인지상정 ㅎㅎㅎㅎㅎ
몽키헌터 15-09-11 12:44
   
정상적인 다른 나라 같았으면..
숨도 제대로 몬쉬고, 숨어살기 바쁜 불체자가
백주대낮에 데모하는 유일한 나라..

이 나라는
되는 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는..
법이고 원칙이고 고무줄인 개판인 나라

외국놈들이 이미 요러케 인식하는듯..
위드 15-09-11 13:12
   
불법체류자..말 그대로 불법인데 뭔 감성팔이가..휴..그냥 추방 시켜요!
본자아 15-09-11 13:14
   
삼성경제연구소 최홍 연구원은 6일 '금융위기와 외국인 고용환경의 변화' 보고서에서 유엔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한국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50년까지 1159만 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 2010년04월06일
http://m.newsis.com/inc/inc_article_search.php?ar_id=NISX20100406_0004818618&cID=

삼성경제연구소=삼성=중앙일보=jtbc=비정상회담=외국인연예계진출

외국인1000만이주=외국인노동자=외국인신부=혼혈=정치적주체성결여=국적정체성혼란
     
Victory21 15-09-11 14:30
   
삼성경제연구소=삼성=중앙일보=jtbc=비정상회담=외국인연예계진출

외국인1000만이주=외국인노동자=외국인신부=혼혈=정치적주체성결여=국적정체성혼란

=>
그리고 그 결과는 파멸 OR 망국이겠지요?
그리고 그로 인한 가장 큰 고통은 바로 이땅에서 수천년 살아온 바로 우리 민족일테고 말입니다.

불체자, 외노자 등 외국인들의 경우야 어차피 한국은 돈벌이 대상이니 자신들의 본국으로 튀면 그만일 테고,,,  자국민 죽여가며 다문화 망조 정책 빠는 정치꾼, 언론사 사주들은 이전에 취득해놓은 이중국적으로 미국, 캐나다 등으로 건너가면 끝!!

결국은 이래도 저래도 죽어나는 것은 이 땅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힘없는 서민 밖에는 없는거군요..
     
Victory21 15-09-11 14:32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다른 그 무엇보다 강압적 다민족-다인종-다종교를 추구하는 이 땅의 억지 다문화야말로 대한민국의 가장 큰 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는 저출산(기실 저출산도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심화되었다는 점에서 저가임금 따먹기 외노제도로 대표되는 다문화가 주 요인 중의 하나입니다.)보다도 더욱 심각한 문제라 단언하는 바입니다.

바로 이점에서 저는 다문화 정책 폐기를 외치는 이가 있다면 내년 총선과 그 이후의 대선에서 귀중한 한표를 필히 행사하고 싶습니다.
가가맨 15-09-11 18:14
   
국력에 비해서 좋은 대접을 받고 발언력에 힘이 생길려면..

이런거에서 인권에 바탕을 주고 좋은행동을 해야되는겁니다..

괜히 한국이 외국에서 국력에 비해서 심하게 좁밥대접받는게 아니에요..
아망 15-09-11 22:42
   
다문화정책을 오해하는 분들이많으신것 같은데
한국 다문화정책은 그렇게 녹록하지가 않아요 ...
오히려 가만 들여다보면 참 거시기 합니다.
제 말이 뭔 개소리냐 싶으시면 관련법 한번 찾아보세요 얼마나 거시기 한가...

말이좋아 다문화정책이지 사실상의 동화정책이구요  외노자들을 무조건 몰아내야된다는 식으로 몰아가시는데
제가사는 구미 지역만해도일자리가 모자란게 아니고 공장에서 일할 노동자가 부족합니다 -_-
출산률은 급격히 떨어지고 그 와중에 배는 불러가지구 3D업종은 안할라고 하고
수요는 있으니공급은 해야겠는데 결국 외국인노동자를 데려와야겠고
데려오자니 돈아끼고 싶어서 인턴만도 못한 기술 배워가니까 공짜로일해 식으로 부려먹습니다
그러다가 국적 취득 할 수 있는 일수 채우기 전에 국외로 내쫓아 버리고요
저렇게 일하다보면 근처 공장에서 야, 최소한 나는 밥은줄게
하는 식으로 그 외국인 노동자 빼가고 근무현장 이탈하는 순간 그 사람은 불법체류자가 되는겁니다.
     
polaris2010 15-09-12 10:26
   
다문화 정책에 대한 오해??? 어이가 없네..

말이 좋아 다문화지 그 실체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그것이 무차별적으로 유입된 외국인, -심지어 불법체류자까지 - 이주민으로 둔갑시키며 다민족, 다인종화를 추구하는 것인데 대체 무엇을 어떻게 오해한다는거지?

그저 기가막힐 따름이다.
     
polaris2010 15-09-12 10:33
   
사실상의 동화정책이라고도 했는데,

그거는 포용과 똘레랑스에 입각해 다문화를 수십년동안 시행해봤지만 다민족-다인종의 급격한 심화 속에 겉잡을 수 없는 분열과 충돌을 견디다 못해 동화주의로 돌아선 독일, 프랑스, 영국의 경우나 그렇고,, 우리 나라는 해당 사항 없는데 무슨 x소리???

이 땅에 다문화 이권단체가 이 나라에 몇 개인줄 아나? 자그마치 천개가 넘어. 문제는 이곳의 상당수가 정부보조금 따먹기로 운영된다는 것이고, 이들을 중심으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문화 센터에서 외국인들의 문화와 전통, 생활풍습 등을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이야,,, 교육의 핵심은 토종 한국인이라는 것은 없고, 기존에 있던 한국인은 원주민에 불과하고 이제 외국인 수가 많으니 한국은 그딴거 단일민족 집어치우고 불법외국인도 이주민으로 받아들여라...이것이 자국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다문화 교육의 핵심이야..

내 한번 물어나 보자 이것이 1900년대 초반 식민사관과 내선일체를 가르치던 일제강점기의 민족말상정책과 무엇이 다르다는 거지? 입이 있으면 답해 보라고/!!
     
polaris2010 15-09-12 10:38
   
그리고 구미를 걸고 넘어지며 공장에서 일할 노동자가 부족하다고 했나?

근데 그것 아나? 외노자로 인해 올라야 할 임금이 오르지 않은 채 십년 이상 정체되어 있고, 열악한 작업 환경은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는 사실 말이야.. 외노자로 인한 그러한 열악한 작업 환경의 악순환 반복 속에...한국 노동자의 이탈이 가속화되었고 이제는 그들이 절대다수를 점유해버린 외노자 게토상황에서 일하고 싶어도 일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말이야..

다시한번 물어나 보자..
당신이라면 우리보다 못사는 후진국 외노자와 동등한 월급 받으며 일할 마음이 있나? 동남아 외노자의 경우야 작업 환경이 열악하더라도 대한민국에서 받는 평균 월급정도면 자국에서 일년 이상 일해도 벌지 못할 큰돈을 벌어. 그런 점에서 저들에게 3D는 더 이상 3D가 아닌양질의 일자리 그 자체인 것이고.
     
polaris2010 15-09-12 10:43
   
하지만 우리 한국인 노동자들에게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 문제고, 이것이 불공정의 핵심이지...외노자야 한국에서 몇 개월 번돈 가지고도 자국에서 떵떵거리며 살아갈 수 있고, 식비, 숙박이 공짜지만 한국인의 경우는 외노자와 동등한 저임금으로는 이곳에서 자기 혼자 살아가기에도 벅차고 애초 결혼과 출산, 연애는 꿈조차 꿀 수 없어..헌데 이런 곳에서 일하지 않는다고 한국 노동자를 탓할 참인가?

이봐..저임금 외노자를 고용한 그 순간부터 자국 노동자들은 이미 구조조정에 몰렸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야, 외노자야 3D라고 하더라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임금을 대한민국에서 받으니 그곳에서 일할 동기부여가 넘치고도 남지..

하지만  한국인의 경우는 자기입에 풀칠하기도 벅찬 월급이고, 비전도 미래도 안 보이니 당연히 떠날 수 밖에 없고, 공무원 시험에 7수 8수 까지 하는 청년들이 넘치는 이유가 다 이로부터 비롯된 거야.. 그 결과는 이제 외노자가 아니고서는 아파트 하나 올리기 어려운 상황이 되버렸다.
     
polaris2010 15-09-12 10:49
   
정말 웃기는 기막힌 것은 뭔줄 알아.. 이러한 과정을 거쳐 외노자가 절대다수를 점유해 버린 상황에서 현장에서 한국인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게 되고 외노자가 절대다수를 점유한 상황에서 이제는 외노자들도 더 이상 힘들일 하기 싫다고, "다른 사업장으로 자유롭게 옮기며 일할 수 있게 해달라", "임금을 더욱 올려달라", 는 식으로 배째라는 식으로 나온다는 거야. 그게 요 근래 언론에서 심심찮게 나오는 자유로운 직장 이동을 허해달라는 노동허가제의 추악한 실체이고 말이야...

예상컨데 노동하가제 허용되면 되면 노동시장 교란은 피할 수 없고, 죽어나는 것은 우리 서민들 밖에는 없어, 외노자들은 3D를 넘어 산업 전방위로 무차별적으로 확산될 거고, 그렇지 않아도 부족한 양질의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고, 죽어나는 것은. 자국민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지...

이러한 재앙이 현실화된 상황에서 당신같이 뭣도 모르는 이들은 또 이런 먹히지도 않을 망발을 일삼을테지.."한국사람들 배부리고, 눈만 높아만 가지고 일을 안다"라고 말이지 ?
     
polaris2010 15-09-12 10:57
   
출산율까지 입에 담으며 감히 다문화와 외노자를 빨고 있나? 
그에 대해서도 제대로 박살내주지.

출산율이 급격히 떨어진 것은 한국인들이 먹고 살기 너무 힘들어졌기 때문이고 결국 경제적 문제가 핵심 중에 핵심이야..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는 바로 제대로 된 일자리가 대기업 등 일부를 빼고는 너무도 부족하다는 구조적 문제가 자리하고 있고 말이지.. 문제는 이를 애초에 촉발시키고 불난집에 기름을 부은 것이 초기 저가임금 따먹기로 촉발된 외노자 제도이고, 자국민에게 정당한 임금 지급하고 비싼 돈 들여 가며 작업환경 개선하지 않아도 일할 외노자가 주변에 널려 있으니 양질의 일자리는 커녕, 외노자에 최적화된 저질 일자리만 우후죽순처럼 증가하게 된 것이지..

그리고 그 결과가 이제는 대기업,공무원 말고는 제대로 된 일자리는 사실상 초토화된 헬게이트 코리아의 현실이고 말이야..

이처럼 인과관계가 명확하고, 출산율 저하에 있어 외노자 제도로 인한 양질의 일자리 고사, 양극화 심화가 자리잡고 있는데, 그는 언급도 않고 결과만을 입에 담으며 외노자의 필요성을 주절거릴건가?
     
polaris2010 15-09-12 11:00
   
당신이 위에 싸지른 글 중 더욱 기막힌 것으로 국적취득에 대한 언급을 들 수 있는데, 국적취득 요건에 대해 알기나 하고 그러한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나? 대체 거짓과 위선, 사이비인권으로 점철된 그 무모함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이것이 무슨 말인지도 모를 것 같아 내가 아얘 쐐기를 박아주지..

먼저 외노자와 국적 취득은 하등의 관계가 없는데도 외노자와 국적취득을 결부시켰다는 점에서 당신 발언은 완전히 사실관계를 벗어난 감성쓰레기 발언이란 점을 상기하기 바래..

자 본론으로 넘어가서,,당최 하나도 모르는 것 같아 얘기해주는데 외노자가 체류할 수 있는 허용기간은 4년 10개월이야.. 반면 국적 취득에 필요한 요건은 최소한 5년 이상 체류하며, 그 중 2-3년 기간을 영주권 받은 상태에서 체류해야 하고 말이지..

이것이 무슨 말인고 하니 애초 대한민국 법을 준수하며,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성실한 외국인근로자는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한국국적 취득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이지.. 당신 말은 생구라에  먹히지도 않을 쓰레기 발언이야 알아?

정말 큰 문제는 한국국적 취득, 정주화를 목적으로 불법과 편법, 감성으로 치닫는 외노자들이 상당수이고, 당신가 같은 감성팔이들이 감성소설을 싸지르는 이들 역시 적지않다는 것이야.
     
polaris2010 15-09-12 11:08
   
국적 취득에 대해 추가로 첨언하자면 바로 그 국적취득을 위해 불법으로 근무지를 이탈하는 이가 적지 않고(나중에 아이 싸지른 다음에 아이를 볼모로 한 감성 호소.. 어디서 많이 본 개막장 감성 스토리지..당신같은 사이비인권주의자들은 여기에 그대로 넘어가며 자국민 인권은 개무시할 것이고..이게 대체 뭐하는 미친짓이냐고ㅡㅡ), 보다 많은 임금과 쾌적한 작업 환경에서 일하고 싶은 외노자들이 애초 계약조건 무시하며 작업장을 이탈하는거야.. 그러한 작업장 중에는 이미 한국인이 일하고 있던 건실한 업체도 있는데 외노자 유입과 더불어 그러한 작업장도 외노자 게토가 되어버리겠지..이는 출산율 저하를 더욱 심화시킬테고,,

이처럼 근무현장 이탈부터 불법체류자가 되기까지 그 모든 것이 불체자의 범법행위로부터 비롯되고 그로 인해 이 땅의 뿌리산업이 말라가고, 우리 국민의 일자리가 현격히 줄어드는데, 뭐라고?? 그들이 자의와는 관계없이 불법으로 내몰렸다고? 아예 지랄을 싸라..

시작부터 거짓말로 시작해서, 극도의 편향됨, 사태파악 전무의 논리 부실에 자국민 인권은 개무시하는 사이비인권까지..이런 글 쓰지 않으며 이처럼 박살날일 없잖아? 왜 주둥이 함부로 놀려 스스로의 명을 자촉하냐고? 

무슨 말이냐고? 잘 모른 채 나와 얻어터지기 전에 그냥 구석에  찌그러져 있으라고!!
          
겨우살이 15-09-12 15:22
   
2렙짜리라 그런지 말투가 극히 공격적이네..
논리로 설득할려고 했으면 논리로 반박만 하면되지..
지나가다가 쳐다보는게 기분 나쁘다고 칼로 찔러죽인다는 사람이 있다는데..
여기서 그런 사람보게 되네..
아님 인터넷이나 강해지는건가..
알파군 15-09-12 19:34
   
다문화 정책은 노예들의 숫자가 줄어드니 노예들을 더 받겟다는 의미일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