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같은 과의 인간들은 캐리어는 프로브에 의해 만들어 진다는 것을 늘 간과함.

쟤네들은 그저 캐리어가 프로브보다 강하다. 
캐리어가 프로브를 지킨다라는 일차원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질 못하죠.

한국 노총에 대한 따가운 시선은 거의 없는데,
민주 노총같은 경우는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실체를 밝혀내야 할 만큼 수상한 집단이라 생각 됨.
망하기 일보 직전인 회사에서도 파업을 주도하는 정신 나간 것들임을 안다면
오바마도 그런 노조는 피해라고 분명히 말할 것임.

모든 노동자들이 노조에 가입해야 하는데 고작 10%도 안되는 가입율의 노조들이 큰 소리 치는 우리나라 노동계는 큰 문제이지요.

김무성이는 노조가 자신에게 +요인이 없다고 본 것...

김무성의 노조에 대한 생각을 적은글에 댓글들은 대부분 우리나라 노조의 문제점만 얘기...
이것이 (일부)우리나라 네티즌들의 의식수준... 그리고 언어의 논리수준...

당신이 사장이 아니라면 당신의 월급이 그정도 까지라도 오른게 과거 당신들이 욕하던 쇠파이프 휘두르는 사람들 덕분임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파업하며 권리를 주장하는 노조는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익의 대부분을 가져가는 분배구조와 사장들을 욕하는 사람은 너무 적네요)

과거 데모하면 주위 어른들이 저놈들 때문에 나라꼴이 엉망이라고들 했었죠.
그런데 그나마 나라가 돌아간것은 그사람들 덕분이었습니다.

맞아요.
그시절 덕분에 알게 모르게 덕을 보는건 사실임

분명한건 미국의 노조들은  이성을 갖고 있다는거.  절대  기득권을 가지고  세습하지 않는다는거..
오바마도  민노총 보면 아연실색할듯..

노조를 가입하고 싶어도 입사를 해야 하는데 입사를 할려면 노조위원장에게 3000만원을 줘야 하는게
우리나라의 현실이죠.

항만노조는 5000만원이라고 하던데. 요즘도 그렇게 받는지.
참고로 부둣일은 노조에서 사람을 뽑음.

한국 귀족 노조들은 양질의 정규직 일자리를 대를 이어 세습할때 부터
이미 어떠한 정당성도 없어진 상태죠.
같은 노동자로서 도저히 실드 못쳐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