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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16 05:02
한국인 조롱하는 정신나간 난민, 외노자.., 그들을 초빙한 정신나간 국회..
 글쓴이 : Victory21
조회 : 8,917  

 
현재 언론에서 자칭 난민이라 떠들어대는 외국인 중 정말 생명이 간당간당하기에 난민 신청을 하는 이가 과연 얼마나 될까? 나는 신청자 중 1%도 안 된다고 본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게시판 댓글에 나와 있는 국민들의 의견을 통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음은 물론, 독일, 영국, 스웨덴 등 선진국에 난민 신청이 폭주하는 점 하나만 보더라도 난민이라는 말이 얼마나 허상이고, 그 실체가 상당부분 경제적 이주라는 것을 여실히 알 수 있다.
 
난민에 대해 이미 어느 누리꾼은 자신의 처지를 자신의 울타리 안에서 어찌 해보려는 생각은 안하고 무작정 남의 집에 처들어가 "내가 춥고 배고프다 이놈들아, 먹을것과 잠잘곳을 왜 주지 않느냐?" 하고 생때 부리는...이라고까지 묘사를 해주셨다. 찬 밥, 더운 밥 가리는 것으로도 모자라 난민 캠프에서 체류국의 경찰과 대치하며 푸대접을 논하는 자칭 난민들은 이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았다고 본다면 내가 지나친 걸까?
 
이 나라 대한민국은 역사 이래 셀 수도 없을만큼 타국의 침략을 받고, 전란에 휩싸였다. 내외적으로 다른 그 어떠한 나라와 비교 불가할 정도의 핍박과 고통을 받았고, 절망에 가까운 국가적 위기, 고난을 숱하게 경험하였다. 하지만 이 땅의 국민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고 목숨바쳐 나라를 지켰고, 보다 나은 대한민국, 미래를 후손에 물려주기 위해 피 흘려가며 민주화를 달성하였다.
 
이 대목에서 민족의 아픔을 철저히 폄훼하고 대한민국 국난 극복의 역사를 자신의 입맛에 따라 자의적으로 왜곡한 욤비 토나라는 이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우리 국민이 당신처럼 나라가 어렵고 혼란스럽다하여 일찍이 포기를 하였나? 이 나라 국민이 자신의 안위를 챙긴 나머지 고향을 고국을 등지고 탈출을 감행한 적이 있던가? 그것이 아니라는 것은 당신이 사실 관계조차 완전히 망각한 6.25만 봐도 알 수 있는 바다
 
상황이 어렵고, 처한 환경이 고통스럽다 하여 지레 포기하고 탈출하였다면 대한민국이 이정도의 경제 발전을 이루고 정치 민주화를 구현하는 것이 가능이나 했을까? 자칭 왕족 난민님 욤비 토나님? 나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본다.
 
참으로 경악스러운 것은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키고, 숱한 고문과 옥고 속에 포기하지 않고 경제발전, 민주화를 성취한 이 나라의 국민을 당신은 그 세치 혀로 조롱하고 난도질했다는 사실이다. 그것도 국회에서 말이다.
 
대체 당신이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감히 감 나와라, 배나와라 하며 이 나라의 인권을 논하고 있다는 것인가? 호의가 반복되면 그것을 권리인 줄 착각한다는 옛말이 진리라는 것을 오늘 다시 한번 절감한다.
 
무임승차한 외국인 신분으로서 당신을 받아준 국가에 대한 최소한의 감사는 커녕 도리어 은혜를 모르는 배은망덕한 국가로 묘사하고 비인권국가로 치부하는 이를 난민으로 볼 만큼 이 땅의 국민은 어리석지 않다. 아니, 그렇게 자국 국민의 고통에 애달파하고 인권을 변호한다는 이가 어떻게 해당 국민을 등지고 고국을 탈출할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인지...이 말도 안 되는 모순이 나로서는 도무지 이해 불가이다.
 
그리고 이러한 뻔뻔함과 적반하장은 우다야 라이라는 네팔 출신 외국인 근로자(기사 본문에 나온 이주노동자라는 감성팔이는 잘못된 용어로서, 이는 불법체류자의 불법성을 희석시키고 정주화를 목적으로 다문화 및 외국인 이권단체에서 만든 반법치적 용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함) 역시 마찬가지라 할 수 있는데, 저들은 철저히 외국인 그들만의 입장에서 한국인과 한국사회에 대한 차별과 불평, 불만만을 토로할 줄 알았지, 자신들로 인해 생존권이 짓밟히는 이 땅의 서민에 대해서는 철저한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
 
네팔 등 저개발국 외노자들은 자신의 국가에서 1년 일해도 못 벌 큰 돈을 이곳 대한민국에서 한 달도 안되어 거뜬이 벌어들이고 있다. 바로 이점에서 저들에게 대한민국은 파라다이스 그 자체나 마찬가지로서, 실제 단순노무 기준 대한민국은 전세계에서 비교 자체가 불가할 정도의 최고 임금을 외노자에게 지급하고 있는 독보적인 국가로 유명하다. 이것이 외노자가 체류기간을 넘겼는데도 법망을 이탈해서라도 불법체류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이고 말이다.
 
이와 더불어 사실상 형해화된 출입국관리체계 하에서 이 나라에 외노자는 지천이 되었고, 이는 중소 제조를 포함한 상당수 직종의 임금이 물가대비 10년 이상 정체되는 심각한 부작용으로 현실화되었다. 이러한 상황에 더해 외노자와의 잔혹한 임금 경쟁에서 도태되어 xx을 택하는 저소득 국민의 수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 속에 급증하는 외국인 범죄율 속에 외노자 밀집 지역은 이미 자국민이 꺼리는 무법천지로 전락한지 오래 전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차별과 인권의 사각지대에 내몰린 이들은 우리 국민(그 중에서도 저소득 서민)인데도 외노자 포함 후진국 외국인들은 한국인에 의해 자신이 차별당하고 있다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우리 국민을 두 번 죽이고 있다.
 
우다야 라이에게 묻고자 한다. 자국노동자와 외노자 비교 시 사정이 이같이 극과 극이고 피해자와 가해자가 극명히 갈리는데 이주(?)노동자로서의 권리와 차별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라니... 이같은 주객이 전도된 x같은 경우가 대체 어느 나라에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더욱 기막힌 일은 이러한 정신나간 발언이 국민의 대표 기관인 국회 석상에서 아무렇지 않게 나왔다는 사실이다.
 
권리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의무를 다한 이에게 보장되는 것이고 이에 있어 한국 국민은 예외가 없다. 헌데 불법체류자에 대한 법집행조차 인권탄압으로 호도하고 차별로 매도하는 이가 어떻게 국회에 설 수 있다는 것인지....그저 어안이 벙벙할 따름이고 이는 결코 가벼이 지나칠 문제가 아니다. 이와 관련해서 국회 차원에서 저들을 초빙한 이가 누구이고 해당 행사의 주관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입장표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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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생각 15-09-16 10:22
   
우리가 이제는 좀 살만해서 과거의 기억을 많이 잃어버린 것 같은데... 우리는 아무리 어려워도
나라를 지키고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난민처럼 떠돌지 않았다는 건 사실이 아닙니다.

가깝게는 일제강점기 때 정치적, 경제적 이유로 조선을 떠나 만주와 중국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난민생활을 자처했던 경헙이 있고, 유신독재 시절 정치적 박해를 피해 해외로 망명한 숫자도
만만치 않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삼국시대에도 상황에 따라 백성들이 3국을 떠도는 경우가
제법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발해가 망할 때 대량의 발해 난민이 고려로 유입되었다는 기록도
남아 있습니다.  발해의 경우는 지배층은 우리민족이지만 대다수 백성은 말갈족이었다는 점도
특이하죠.  조선시대에도 주로 경제적 이유 때문에 만주로 넘어가는 백성이 많았는데 연해주와
간도지방이 실질적인 우리민족의 활동무대가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난민의 처우에 대한 개인적 견해는 서로 다를 수 있지만, 지나친 민족주의적 자만에 사로잡혀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건 문제라고 봅니다.  또 난민과 불법체류자 문제를 혼동하시는 것 같은데
난민 수용과 관련된 이슈는 불법체류자 문제와 전혀 다른 겁니다.
     
전광석화 15-09-16 10:50
   
한국인이 다른 국가로 가는 것 : 이것은 다른 국가 입장에서는, 하늘이 주신 행운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인은 다른 민족에 비해서 범죄를 적게 저지르는 편이고, 근면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민족이 한국으로 들어 오는 것 : 이것은 한국 입장에서는, 지옥입니다.
왜냐하면, 다른민족은 한국인에 비해서 범죄를 많이 저지르고, 인간성 자체가 악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민족이 한국에 들어와서 준 피해의 대표적인 예를 들면,
한국내의 친일파들 중에서, 일본혈통 친일파들입니다.
임진왜란때 한국에 들어 온 일본 군인들 포로 ㅅㅋ들중의 상당수가
한국에 정착을 하는 것을 선택을 했고
( 처음부터 한국을 영원히 파괴하기 위한 목적이었는지, 아니면
한국이 좋아서 정착을 했는지는 모르겠음 )
그 결과는 ... 지옥같은 고통을 영원히 "기존의 한국인들과, 그 후손들"에게 주고 있습니다.
          
본심 15-09-16 11:53
   
한국에 있는 외국인 전부 내보내자고 하실 분이네... 생각이 참... 편협하시네요.  그럼 외국에 나가있는 한국인들도 모두 불러들이시던지요... 조선시대에 살다 오셨나?... 외국인 혐오증 있으신가.... 이런분들 볼때마다 무섭네요.
               
전광석화 15-09-16 11:57
   
님이 쓴 이 짧은 문장의 글만 읽어도 ...
님이 정신적으로 "진짜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네요.
                    
본심 15-09-16 12:24
   
전광석화님의 '한국인이 다른 국가로 가는 것 : 이것은 다른 국가 입장에서는, 하늘이 주신 행운입니다. ' <---- 대단한 자신감이네요. 오글거릴 정도네요...
                         
전광석화 15-09-16 12:32
   
이 정도로 오글거릴꺼 까지야 ....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군요.
          
발쫑 15-09-16 18:11
   
우리나라에도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사는군요... 개인적으로 혐오스럽네요...잣대가 획일적이고 아주 곧네요...조만간 코리안히스토리X 나올듯...
     
Victory21 15-09-16 20:03
   
자유생각님께서 올려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크게 착각을 하고 계시는군요.그리고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것은 바로 당신인데, 이를 어떻게 하나하나 설명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ㅋ

글의 요지는 “지금 세계 뉴스를 장식하고 있는 대규모 시리아 난민, 콩고 난민과는 달리 우리 선조들은 그보다는 국난이 닥쳤을 때 물러서지 않았고, 합심 단결하는 피와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건강한 조국을 건설할 수 있었다...”로 정리할 수 있고, 여기에 사족은 필요가 없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이 글 전체에 담겨 있는데 어떤 분께서는 전혀 받아먹지도 못하고 “난민처럼 떠돌았다”는 행위에 천착하여 삼천포에서 아예 헤어나오질 못하고 계시네요..ㅋㅋ
     
Victory21 15-09-16 20:03
   
더욱이 우리 나라가 좀 살만해서 과거의 기억을 읽어버린 것같다는 자의적 논평에 실소하지 않을 수 없는데, 대체 이 나라의 무엇이 살만하다는 거죠? 현재 이 나라에 살고 있는 국민 다수가 자국인으로서 짊어지는 의무만 산더미같을 뿐, 정당한 노동의 댓가는 커녕 권리와 혜택만 놓고 보면 우리의 삶 자체가 난민의 그것과 다를 것 하나 없는데...대체 뭐가 살만하다는 것이고 무엇을 잊어버렸다는 말입니까?ㅋ 예?

이쪽에서 논하고자 했던 것이 정말 생존에 실제적 위협을 받고 있고, 목숨이 위태로운 진정한 의미의 난민이 아니다라는 기본 개념은 챙겨 주셨어야죠.. 역시 무리였던 건가요? ㅎ 그보다는 난민이라는 미명 하에 피와 눈물과 노력으로 이룬 타 선진 국가에 무임승차하는 경제적 이주민을 비판하고 있는데 님의글을 보면 오직 “떠돌은 건 사실이다”, “삼국을 떠돌았다” ,“발해 난민이 고려로 유입되었다” 등.... 떠돌은 것으로 시작해서 떠돌은 것으로 끝나는 3류 바보 행위 예술 밖에는 안보이는데....지금 뭐하자는 건가요..ㅡ,.ㅡ
     
Victory21 15-09-16 20:04
   
님이 먼저 딴지를 걸었으니 그에 대한 반론을 개진하기에 앞서 먼저 님이 사용한 난민이라는 용어의 부실한 개념부터 다시 정립시켜야 할 것 같군요

님께서는 일제강점기 “수많은(?) 사람들이 일제 강점기 정치적, 경제적 이유로 조선을 떠나, 만주와 중국으로 난민 생활을 자처(?)했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하나...타인과 토론을 할 때에는 자신의 주장을 내세움에 있어 최소한의 근거, 사실 관계 및 명확한 수치 제시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는 것을 먼저 지적하는 바이고요,^^ 그 의미조차 제대로 파악 못하는 상태에서의 단어-난민-사용은 제 발등 찍는 어리석은 자충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알려두는 바입니다. 

자, 무슨 말씀인고 하니 20세기 초 일제 강점기 당시에는 전세계적으로 난민의  개념 자체도 정립되지도 않았을 때(UN에 의해 난민의 정의를 포함한 난민 협약 자체가 생겨난 해가 1951년이라는 상식 좀 챙겨두고 토론장에 나설 것을 충고합니다.)이고, 먹고 먹히는 강대국의 틈바구니 속에 그 어떠한 나라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을 난민 자격으로 받아들이는 국가 역시 없었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기나 합니까?
     
Victory21 15-09-16 20:05
   
강대국의 논리에 의해 대한민국의 주권 자체가 일본에 의해 박탈되었고 국제적으로도 국가로서의 존재감 자체가 제로에 가까웠다는 점을 미뤄볼 때 이는 불가항력적인 것으로서 사정이 이러한데도 또다시 “떠돌아다녔다”=="100%난민"이라는 씨알이도 안 먹힐 무식한 난민 드립을 또다시 고집한다면 스스로의 무지를 드러내는 것 밖에는 안 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님의 근거없는 주장과는 달리 일제 강점기라는 국가적 위기를 기준 시점으로 보았을 때 중국, 만주 등 해외로 진출한 이들의 상당수는 독립 투사와 강제 징용자, 개척민 세 가지로 대분류 가능하였다는 것을 지적하는 바이고요, 그 수는 전체 국민 대비 님이 호들갑떨어가며 “수많은!!”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정도로 많지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힘이 없는 국가의 국민들에게는 국외 탈출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알겠습니까?^^
     
Victory21 15-09-16 20:05
   
독립 운동의 경우 그들이 조선을 떠나 해외로 거점을 옳길 수 밖에 없었던 것은(여기서 당신은 또다시 독립 운동을 위한 해외 망명조차 시리아 난민과 동급으로 해석하려고 하겠지요? 뭐 알만합니다ㅋ)국내에서는 일제의 통제와 감시 속에 제대로 된 독립 운동을 펼치기가 불가능에 가까웠다는 현실 극복이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는 것을 주지의 사실이고요,

구한말 외부에서 독립 운동의 효율적 전개 및 국제적 영향력 제고, 나아가 대한 독립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한 우리 선조들의 국외 활동이 어떻게 단순히 "떠돌아다녔다..." 단 한마디의 동사로 표현되고, 시리아 난민 및 욤비 토나와 같은 콩고인에 비견될 수 있는지 그 상상력에 you win!이라는 칭호를 부여하지 않을 수 없네요..이쪽에서는 님의 그 판타지 소설에 두 손 두발 다 들 정도라고요.
     
Victory21 15-09-16 20:05
   
일제 강점기 조선의 상황과 시리아, 콩고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 같은지요? 태어난 국가와 가족을 등지고 이뤄지는 대규모 탈출 러쉬 그리고 종국에는 선진국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작금의 난민과 일제 강점기 독립 투사들의 망명은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를 가지며, 이 둘이 비교 대상이 아니라는 것은 지나가던 삼척동자도 압니다. 내가 틀렸습니까?

그리고 연해주와 간도 지방 관련해서 님은 사실 관계를 완전히 착각하고 있고 국경선만 넘어서면 또다시 난민으로 규정하는 단세포적인 발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자 리바이벌 없으니 똑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국경선을 넘느냐, 마느냐의 행동 따위 아니라는 것 정도는 챙겨두시길 바라겠고요.. 그보다는 잠시 해외에 체류해 있더라도 국가의 위기를 외면하지 않고  국가의 안위를 위협하는 적들을 무찌르며, 보다 강력하고 부강한 국가를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신념이 있다면 그 외국인은 난민으로서 정중히 대우를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유럽 부유국만 골라 쏟아져들어오는 시리아 난민 및 이번 국회 세미나에 참석한 콩고 난민이 이러한 참다운 난민에 해당한다고 봅니까? 글쎄요, 저는 자신을 받아준 국가에 최소한의 감사한 마음은 커녕 한국인들의 정신머리를 뜯어고쳐야 한다며 불평과 불만을 토해내는 이들에게 당장 생존이 위급한 난민으로서의 모습을 전~~혀 네!버!~~찾아볼 수 없었거든요.
     
Victory21 15-09-16 20:06
   
또한 님은 삼국시대까지 거론하시며 우리도 “고구려, 백제, 신라의 백성들이 3국을 떠도는 경우가 있었다”고 말씀하며 그를 난민과 결부시키는 무지를 범하였습니다.
묻지 않을 수 없네요.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 모두 우리 민족의 역사이고, 한반도 내에서 우리 선조들 간의 이동에 해당하는데 여기서 어떻게 난민이 튀어나올 수 있는지....님의 상상력 덕분에 오늘 여러번 웃고 갑니다.~~

아니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것이 자국 영토에서 자국 국민들의 이동도 난민이라 부르면 대체 어쩌자는 겁니까? 그러한 몰상식대로라면 옆집 놀러가는 것도 난민이고 난민이 아닌 국민은 전세계에서 단 한명도 없을텐데 이게 말이나 된다고 보시나요? 한심한 님^^

판단 착오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는 님이 언급한 발해 언급한 부분에서도 또다시 재현되고 있는데요, 발해가 고구려를 계승한 국가이고 그 고구려를 계승한 또다른 국가가 바로 고려라는 점에서 발해의 유민(난민이 아닌 유민이라는 사실 똑똑이 인식하기 바랍니다.ㅡ,.ㅡ)이 고려로 유입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헌데 님은 자연스러운 이동에조차 난민이라는 용어를 아무렇지 않게 남발하고 있으며 마치 중국의 역사학자가 한국의 역사를 폄하하는 전형적인 모습마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님에게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Victory21 15-09-16 20:07
   
그리고 당신은 역시나 마지막까지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고 이쪽이 난민과 불법체류자를 혼동하고 있다는 뒤로 넘어갈 소리로 사람 환장하게 하는데요,, 지금 당장 위 글의 레퍼런스에 해당하는 기사에서 다뤄지고 있는 난민과 불법체류자 내용이나 쳐다보고 오기 바랍니다. 님이 “불법체류자가 어디에 있지?, 오직 이주노동자라는 말만 보이는데,,,”라고 뒤로 넘어가는 고문관 소리를 할 것 같아 알려주시만 다문화 이권단체에서는 불법체류자를 이주노동자, 미등록 이주민 등의 반법치적 조어로 부르지 결코 불법체류자 액면 그대로 부르지 않는답니다.

무슨 말인지 모를 것 같아 쉽게 설명하자면 이쪽은 국회에서 열린 “세계 민주주의의날 기념식”에 난민과 불법체류자를 대표하는 이가 발제자로 나선  것을 비판하였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사태파악 못하는 어떤 님은 “난민과 불체자를 혼동하고 있다”는  고문관 같은 소리로 사람 환장하게 했다는 거고요..

이렇게 말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요? 어련하시겠습니까?ㅎㅎ그러면 자신이 맨 위에 쓴 글을 다시한번 읽어보기 바랍니다.  하지만 그런다고 한번 깨진 바가지가 다시 원상 복구되겠습니까? ㅉㅉ
대꼬 15-09-16 11:06
   
우리 나라는 땅덩어리가 너무 적어 다른 나라와 상황이 매우 다름.
지금 사는 사람들도 치여 밖으로 튕겨 나갈 지경이고 세 사는 사람들은
집세가 너무 높아 길거리로 쫒겨날 처지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도 뻗는것이지, 제식구도 감당 못하면서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안됌. 이론이 아무리 훌륭해도 현실 파악이 먼저임.
Iimagine 15-09-16 12:22
   
한국인이 다른 국가로 가는 것 : 이것은 다른 국가 입장에서는, 하늘이 주신 행운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인은 다른 민족에 비해서 범죄를 적게 저지르는 편이고, 근면하기 때문입니다.

이건 개개인의 기준인데 범죄를 적게 저지른다 를 뒷받침할 근거는 있나요?
     
전광석화 15-09-16 12:37
   
일단 객관적으로
전세계에서 치안이 가장 좋은 국가 = 한국 ( 해외 인터넷 서핑하다 보면, 이런 것을 종종 발견함)

그리고 일본내의  국적별 범죄율을 조사를 해 봤더니
국적별로 범죄를 저지르는 비율이 차이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넘사벽으로" 한국인들이 다른 국가(일본인들도 포함) 출신들보다
범죄를 적게 저지릅니다.
여기 가생이에 올라 온 글이 있는데, 한 번 찾아 보셈.
          
Iimagine 15-09-16 12:44
   
인터넷에서 거짓된 자료는 많습니다.
우리 국민을 비하할 의도는 없지만 치안이 좋다고 범죄자가 줄어드는 건 아닙니다. 치안이 안좋은 곳을 가면 그 사람들이 가해자가 될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다만 이 현상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일어나는 현상이니 뭐라 할 순 없습니다

그리고 인구 대비 범죄율인가요 아니면 범죄자 중 인종별인가요?
          
발쫑 15-09-16 18:12
   
그럼 외국을 일단 나갔다가 와보셔야겠네요. 비행기 값 요즘 싼 데 한번 좀 다녀오세요 이런 거 하지말고...
하기기 15-09-16 12:51
   
한국 난민이 언제부터 남의나라 가면 종교강요하고 종교 파벌만들고 종교로 인한 사회적피해와 테러하고 각종 범죄를 저질렀나요?

a와 b를 같게 보려면 a, b가 비슷하기라도 해야지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구만...

기준부터 충실하지 않는 비교는 헛된 계산입니다.
열무 15-09-16 13:44
   
우리나라 치안순위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만큼 세계적이지 않아요..;;

정확한 자료를 찿아보시길 바랍니다.  순위가 높은 편이긴 하지만 세계 10위권 안에도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금연전문 15-09-16 14:25
   
북한때문에 점수가 대폭 깎여서 그렇습니다.
실질적으로 GPI관련 항목으론 우리나라가 상위권에 들 방법이 없음.
     
아잏잏잏잏 15-09-16 15:46
   
북한이랑 휴전중이라서 과소평가된듯

우리나라 처럼 새벽에 싸돌아다녀도 안전한 나라 얼마없습니다;;
     
참이슬좋아 15-09-16 15:51
   
세계적인것 맞아요~~~
호밀빵 15-09-16 18:10
   
첫째, 얼마전에 오바마가 미국체류 불법장기 이민자들에게 영주권을 줬고, 한국인들 또한 많은 수가 그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럼 우리부터 미국에 거주했던 불법체류 한국인을 추방해 달라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둘째, 탈북자 30만명 정도가 아직도 중국에 거주하고 있죠. 언론에서 이미 보도했지만 많은 탈북자들이 인신매매, 성노예, 감금, 인권유린을 당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들은 북한으로 갈수 없고, 한국으로 갈수도 없습니다. 중국은 탈북자를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경제적 핑계로 북한에서 도망친 불법체류자로 보는거죠.

이 두가지 사항에도 동일한 잣대를 들이댈 수 있지를 생각해 보십시요.
중국에게 탈북자를 난민으로 인정해 달라면서 우리는 불법체류자를 법대로 하겠다는 타령 할거면 집어 치우세요.
     
힘이곧정의 15-09-16 19:28
   
첫째, 미국은 미국이고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입니다. 우리가 나서서 미국에 거주했던 불법체류 한국인을 추방해달라고 할 이유가 전혀 없죠. 왜? 미국의 불법체류자 관리정책은 미국 정부의 관할이지, 우리나라 정부의 관할이 아니니까요. 미국과 별개로 우리나라에서 불체자는 철저히 법대로 추방하면 될 일입니다.

둘째, 우리가 불체자를 관대하게 대해주면 중국이 탈북자를 난민으로 인정한답니까? 되도 않는 논리 집어치우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불체자를 철저히 법대로 추방하든 관대하게 대우하든 우리가 중국에 요구하는 것의 설득력은 변함 없습니다. 우리의 요구가 가지는 설득력은 불체자에 대한 관대함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국력에서 나옵니다.
뇌세포 15-09-16 18:24
   
가만보면 이런 글을 쓰는 분들은 민주화에 기여한 바도 없고 그렇다고 6.25에도 기여한 바가 없으며 물론 독립운동에도 기여한 바가 없는 사람이 쓴 글 같습니다.
 보통 민주화에 기여하는 사람들 보면 자신이 겪었던 고초와 당시의 상황으로 인해 저런 난민들의 심정을 이해하고 어느 정도 지원을 합니다.
그리고 6.25나 베트남을 겪었던 분들은 전쟁은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전쟁이 끔찍하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전쟁을 직접 겪어보지 않는 입만 사는 사람들이 북한이랑 전쟁하자 무력으로 통일하자 개소리를 남발하죠.
 우리나라 상황에서 대거로 난민을 받는 건 무리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래도 인도적 차원에서 정치적인 문제로 난민신청은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예전 일제강점기때나 6.25때도 우리 국민들도 다른 나라로 피신해서 그 나라들이 받아줘서 동포가 있는 것이죠.
     
힘이곧정의 15-09-16 19:33
   
그렇게 치면 "내 주장에 반대되는 주장을 하는 사람은 뭔가 문제가 있어!"라는 부류의 사람들은 민주화에 기여했을 리도 없고 민주화에 기여했더라도 지금쯤 변절해서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사람이 됐을거라 추측할 수도 있겠네요. 전형적인 독재자식 사고방식이거든요. 오로지 자신의 주장만이 옳은 주장이고 반대되는 주장은 틀린 주장이라는 사고방식 말이에요.

난민에 우호적이지 않으면 민주화에 기여한 바도 없고 6.25에도 기여한 바가 없으며 물론 독립운동에도 기여한 바가 없을 거라는 헛소리 잘 봤습니다.
전광석화 15-09-16 21:28
   
은근 슬쩍 ... 난민을 받아 들이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댓글을 다는 새X들이 있구나...

내가 한 마디만 해 줄께 : 너네 나라 일본은 왜 안 받아들이는데?
     
본심 15-09-16 22:04
   
뭔 소릴 하는건지... 제정신인가?
인히스플 15-09-16 23:18
   
진짜 미친인간 한분 계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