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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18 12:07
매력적인 국가의 비결이 "다.문.화"라는 J일보의 다문화 훈계질..외국인님들에게 퍽이나 매력적이겠군요ㅡ,.ㅡ
 글쓴이 : Victory21
조회 : 2,151  

 
J일보 도대체 요새 왜 이러나요?
 
J일보의 경우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탄을 받고 있고, 여러 면에서 부족하지만 그래도 껍데기는 보수라 생각하였습니다. 다문화에 있어서도 섣부른 감성과 동정에 휘둘리지 않고 상식과 이성에 의거 나름 객관적 스탠스를 취할 것이라 기대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땅의 수많은 진보 언론 및 다문화 이권단체가 주장하는 논조를 지금 J일보가 아무 생각없이 그대로 재탕하고 있다는 것에 그저 헛웃음만 나올 따름입니다.
 
시리아 난민 꼬마 건 이후, 엉뚱하게도 불법체류자 자녀를 전면에 내세우며 불체자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기사를 연속 기획특집으로 내보내질 않나. 외노자에 대한 이민정책을 실시해야 한다는 등 그 다문화 찬양 면에 있어서는 완전히 한.., 오마이 저리가라 할 왜곡기사로 도배를 하고 있는데... 최소한 사실 관계는 똑바로 확인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것이 기본 아닐까요?
 
다양성과 외국인이라는 말만 들어가면 무조건 다문화를 갖다 붙이고 있는데... 대체 다양성과 외국인이 한 국가에서 주권을 가진 국민이 다민족-다인종으로 구성된 것을 전제로하는 다문화와 그 무슨 관계가 있다는 말인지... J일보를 포함 이 땅의 언론들은 지금 다문화의 원류와 개념, 정의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개방과 다양성, 외국인에 대한 관용, , 당연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국제화(internationalization) 또는 세계화(Globalization)만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상식, 모르고 계셨나요? 아니면 그를 알면서도 국민을 바보 천치로 무시하고 썩은 다문화 훈계질을 계속 하는 건가요?
 
그저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굳이 불법 묵인 및 합법화, 감성팔이까지 동원해가며 다민족-다인종으로 만드는 다문화를 추구하지 않아도 개방, 다양성, 외국인 포용은 국제화만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차고도 넘칠 정도로 말이죠. 헌데 왜 그에 대해서는 일절언급없이 극단적인 다문화를 운운하는 거죠.. 그에 대한 답은 기사 하단에 나온 결론 - “폐쇄적 민족주의”, “난민을 적극 수용하는 포용국가로 변신”, “이슬람 문화 등 다문화 교육을 실시” - 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외국 문화와 외국인에 대한 열린 자세와 관용이지, 멀쩡한 외국인(불법 외국인 포함)을 한국인으로 둔갑시키고, 감성팔이로 퍼주는 다문화에 대한 관용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결과는 아비규환 속의 자국민 홀로코스트 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외국인을 단순히 외국인으로 보지 않고 불법을 가진 외국인이더라도 주권을 가진 어엿한 이주민으로 만들겠다고 하는 것이 망국 다문화의 실체입니다. 헌데 이러한 다문화를 하지 않으면 다양성이 불가능하고 외국인을 배척하는 폐쇄적 민족주의라고요? 제발 정신차리기 바랍니다.
 
한국에 필요한 건 '다름'을 받아들이는 개방 관용의 정신이 맞으며 그에 있어서는 저 역시 100% 동의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그것이 법 불평등까지 감수하며 불법 외국인을 감성팔이로 포용하고 자국민 역차별 논란까지 야기시키며 외국인에게 무한정 퍼주는 강압적 다민족-다인종화(다문화)는 절대 아니지 않습니까?
 
불체자 아동 감성팔 기사부터 연이어 보도되는 위 기사 내용만 놓고 보았을 때 J일보는 짜장면, 스파게티 먹는 것,,,내지는 유럽, 이슬람의 역사를 배우는 것조차 다문화를 갖다 붙이고도 남을 정도입니다. 다름을 받아들이는 것은 곧 다문화라는 먹히지도 않을 논리를 펼쳐가며 말이죠. 하지만 그것 아세요? 억지 다문화가 넘쳐나는 이 나라는 불법에 대한 엄단조차 인종차별로 매도되고 불체자, 초스피드 졸속국제결혼에 대한 건전한 비판조차 편견으로 왜곡되는 등 극심한 자국민 역차별, 떼법 난무의 글로벌 호구 No.1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문제는 단순히 외국인과의 공존, 다양한 문화 교류 차원 수준에서 벗어나 지금 J일보는 "이주민(외국인)과 원주민(기존 한국인)이 공존할 수 있는 이민 국가로서 리셋", "한국의 문화를 이슬람, 동남아, 아프리카 등 여러 문화 중 하나로 격하"시키는 다문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너무 급진적으로 앞서 나갔다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결국 죽어나는 것은 이 땅의 국민 밖에 없고, 한국의 고유 전통, 문화는 남아있을리가 없을텐데 말입니다. 자국민은 막대한 혈세를 내면서도 온갖 의무와 책임을 지지만 외국인은 다문화라는 미명하에 무임승차로 포!!되고 이슬람 문화까지 주입되는 국가에 미래가 있을거라 보십니까? 그러한 국가는 그 자체가 자국민에게 있어 헬게이트나 마찬가지인데도 말입니다.
 
외국인에게 매력적(불법 외국인도 감성팔이로 정주권 얻고, 국민 혈세로 혜택 무한정 퍼주고, 그것이 다문화로 무마되는..)이고 외국인에 대한 관용과 포용이 더없이 중시되지만, 정작 자국민에게 가혹하고, 난민과 같은 삶을 강요하는 국가가 J일보가 강조하는 매력적인 국가입니까??
 
지금 위 기사는 자국민 보호와 법치민주라는 기본 원칙조차 무시한 채 철저히 외국인의 관점과 외국인 편의에 입각해서 쓰여진 기사라는 점에서 매우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상식없음과 편향성만 놓고볼 때 한겨레, 오마이 등 J일보가 비판해온 언론을 이미 뛰어넘었음은 물론이고요.
 
J일보는 다문화와 국제화의 개념 및 차이 먼저 다시 공부하고 올 것을 충고합니다.
 
P.S.>다문화, 다문화주의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다문화, 다문화주의(이하 다문화)는 신대륙 개척을 통한 국가 건설 내지는 식민 지배 등의 역사적 멍에로 인해 민족, 인종, 종교, 언어, 역사가 서로 다른 국가에서 그로 인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사회적 갈등, 충돌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놓은 궁여지책입니다. 다문화 정책의 궁극적 목표가 기실 단일민족국가의 특성이라 할 수 있는 통합, 단결, 일체감 구현이라는 점에서 다문화주의는 최선책이 아닌 명백한 차선책이고요.
 
문제는 이민국가도 아니고, 식민지배 등의 배경도 갖지 않는 대한민국이 매매혼성 결혼 장려, 불체자 이주민만들기 등의 무법천지까지 담보로 한 채 억지 다문화를 국민에게 강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불법의 합법화, 자국민 생존권 유린, 외국인 인권 문제를 심화키고 있다는 점에서 억지 다문화 정책은 마땅히 중단되어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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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발암 15-09-18 12:12
   
저춠산해결하면 다문화가 필요없어집니다.  아이를 낳을수록 부자가 되는 부모연금이 바로 강력한 출산동기를 부여하는 저출산해법입니다.

저출산해법 - 9. 국민연금폐지하고 부모연금으로 전환해야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379385
     
Victory21 15-09-18 12:37
   
저 역시 커피는발암님과 같은 생각을 해보지 않은 것은 아닌데요, 링크한 글을 보니 매우 정성스럽게 의견을 정리해주셨군요..

좋은 의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링크해주신 글을 SNS를 비롯한 정치권, 국회 사이트에 퍼가고 싶은데 괜찮겠지요?^^;
     
얼렁뚱땅 15-09-18 12:56
   
부담을 후세대로 떠 넘기겠다는건데, 후세대가 돈을 못벌면, 같이굶어죽으면 되는건가요?
우왕 15-09-18 12:16
   
대부분의 언론과 정치인들이 다문화를 주장하죠
반면에 극단적인 좌우정당 추종자들도 다문화는 반대합니다